천사같은 뽐이를 데려오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인거 같아요 ^^
제가 열심히 만들어 놓은 타일 테이블을 탐내더니 올려달라고 낑낑 ^^;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올려주었더니 꼬물꼬물 거리두만 금새 천사처럼 잠이 들어버렸어요 ㅋ
완전 귀여워서 어쩔줄을 모르겠었더랍니다 ^.^ ~
지금은 완전 다커서 테이블 위의 엄마 안주 쥐포를 살짝 물어다 훔쳐가기도 한답니다 ㅋ ㅋ ㅋ
아기때는 세상의 모든 생물들은 천사의 얼굴을 닮은거 같아요 ㅎ ㅎ ㅎ
그리고 저희 뽐이 사진 너무 도배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