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것은 항상 가지고 도망가서 먹고 와야 하는데 아빠가 앞에서 방해를 하고 있으니 참 난감합니다. 먹지도 못하고 도망도 못가구요. 입에 하나 물고 있는 것은 담비가 반 잘라서 하나는 먹고 하나는 바닥에 잠시 둔 것인데 그걸 물고 와서 저러고 있어요. 자기꺼는 바닥에 있구요 ㅋㅋ
저렇게 제가 방해를 하면 저렇게 하루 종일 물고 있답니다. 침도 장난아니게 고이는데 저러고 있어요 ㅋ 오도독 소리 난는건 옆에서 담비가 신나게 먹고 있는거에요. 영상 후반부에 담비 먹는 모습도 잠깐 있어요.
한 20분 후 돌아온 몽실이........
스마트본 껌을 먹고 나면 저렇게 꼭 티를 내고 돌아오는 몽실이에요. 몽실이는 담비에 비해서 딱딱하 것을 요령있게 먹지 못하고 가슴에 품고 먹는지 저렇게 티를 낸답니다. ㅋㅋ
반면 저희 담비는 딱딱한 껌도 오도독 오도독 잘 씹어먹고 앞두발로 잘 잡고 먹어서 깨끗한 편이에요. 담비의 가슴털은 껌을 먹던 안먹던 저렇게 원래 곱슬이에요 ㅋㅋ
#몽실이 #담비 #몽실이동영상 #몽담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