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비가 예보되었지만 보라매 공원으로 산책 겸 친구들을 만나려 갔다왔어요. 뚝방길을 따라 걸어서 지하철역으로가다가 순대라는 이름을 가진 멋진 친구를 만나 평행 산책은 기본 예절~^^ 견주님에게 포메러브와 도그114도 소개해 드렸지요~🐸 철산역에서 에스컬레이트는 혼자서 잘 이용하고 탑승해 빈자리 있는 바닥에 앉아 휴식~🐸보라매공원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비가 떨어져 돌아왔는데 올 때는 독산역에 내려 빗길 우산 속에서 걷는 것도 좋아라~🐾🐾
(먼길을 걸어 왔더니 놀기 전 휴식부터~)
(처음 만나 친구가 다가왔어요~)
(울 아이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해요~)
(어느새 둘이서 나란히 걷기를 해요~)
(꼬맹이 숙녀가 나타나 눈치도 없이 같이 놀자해요~)
(몽구라는 아이는 도도함으로 관심을 끌려해요~)
(집으로 오는 길에 지하철 안에서 잠시 휴식 중~)
(가산디지털단지 환승역 에스컬레이터도 혼자 잘 이용해요)
(휴일 나들이 마감은 욕실에서 흙먼지를 깨끗이 씻어요~)
(달콤한 잠이 쏟아져 와요~)
걷고 걷고 1만6천6백 걸음 걷느라 힘들었어도 나날이 성장해 가는 울 아이와 함께 빗길 추억 속 하루였어요~✨✨✨
보라매공원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빗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