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 시켜 먹으면
간이 안 된 음식은 주고
간이 돼있으면 본인 간식을 주는데
그 후로 벨 소리 = 맛난 거
인식이 돼버려서 ㅋㅋ
우리 쨔는 벨 소리가 울리면
맛난 음식이 오는지 알고
엘리베이터 타고 집 앞에 오기 전까지
현관에서 기다려요 ㅎㅎ
엄마 아빠가 너무 시켜 먹었구나
이게 반복 학습이 될 줄이야 ㅋㅋㅋㅋ
쨔 오늘은 택배야 음식이 아니야 ㅠ
새벽에 뭐 시켜 먹어도
벨 소리에 짖지는 않아서 좋아요 ㅎㅎ
오히려 택배 아저씨께서
시끄러울까 봐 문을 노크하시면 짖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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