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서 인터넷 쇼핑몰 일을하거든요..
울자비는 오전 11시 30분까지 푹 자고 일어나 밥먹구 혼자 잘놀아요..
낮에 열심히 택배박스 포장하고 있을때는 전혀 괴롭히지않아요...첨엔 일을 방해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어렸을때부터 적응이 되어 일이 끝날때까지 잘 참고 기다려줘요..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지요^^
일하다 자비가 뭐하나 하고 보니까 따분한지 누워서 조용히 놀고 있네요..귀여운 모습에 일하다 말고 한컷~~
이렇게 열심히 기다려준 자비한테 고마워 5시 이후론 꼭 산책을 시켜줘요..이러다보면 정작 내 애들 밥은 소홀해지네요..
진짜 자비한테 푹 빠져 살수밖에 없네요~~
하루하루 자비때문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