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노을이랑 콩콩이 단독샷 찍고싶은 맘에
신랑에게 들어달라 부탁했어요..
콩콩이가 처음가본 장소에선 엄마껌딱지가 되요. 팔이 아파 신항에게 넘겨줘도 발버둥을치고 낑낑대고 난리도 아녜요..
제가 매일 산책시켜줘서 그런가바요..
저는 양주시민이라 나리공원 입장료 50프로 감면. 신랑과 둘이 2,000원에 콩콩이도 함께 입장~(애견동반가능) 2,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산채기였어요
안아주다 조금지나면 다시 내려달라.. 조금지나면 다시 안아달라.. 집근처산책은 그냥 다니던데로 하려구요...하아..ㅋㅋ
#양주나리공원 #애견동반가능 #강아지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