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앞 잔디에서 간단한 #산책을 해주는데요.
근처에 #고양이 밥그릇있어서 있는줄은 알았는데 오늘 첫 대면했어요. 근처 풀이랑 색이 같아서 몰라봤는데 갑자기 움직여서 진짜 깜짝 놀랬어요.ㅋㅋ
강아지들이 냥이 소변냄새를 좋아한다더니 그래서 포동이가 여기 잔디밭을 그렇게 킁킁대는걸 좋아했나 봅니다.^^
만나야할 개친구들은 없고 냥이만ㅋㅋ..... 다음달에 중성화 수술하고 운동장이나 애견카페가서 친구들 만나게 해줘야겠어요. 사회화 늦었으면 안되는디ㅎㅎ
참 오늘 산책 한달 반만에 첫 소변을.... 기특키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