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일 와이프랑 고심 끝에 반려견 샾에 가서 지금의 달래를 만났습니다.
여러마리의 강아지들 중에 유독 기운이 없는건지 잠이 많은건지 달래 너는 케이지(강아지들 들어 있는 공간)에 고개 붙여서 자고 있었지~스피치를 살까~시바를 살까 들른 공간에서 유독 너만 눈에 뛰었고~샾 매니져 분이 너를 깨웠지~얼굴도 몽뚱하고 이렇게 활발할꺼라 예상도 못했던 우리 달래~^_^*
아빠랑 엄마랑 많이 사랑한다~~
(반려견 일기장이란 공간이 있어~한번 정도는 달래를 만났던 날을 표현하고 싶었기에 이렇게 남깁니다)
#봄비오늘날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