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처음 가족이 되던날 모카예요ㅎㅎ
엄마와 떨어져 저희를 처음 만난날 안자마자 오줌을 싸고
집에가는 차에서 멀미인지 긴장인지 침을 뚝뚝 흘리며
털이 다 젖을 정도의 모카였어요ㅋㅋ어디 아픈건 아닌가 걱정될만큼,,
집에 도착해서는 상 밑만 찾아다니던 모카랍니다~
지금은 다행히도 집에 돌아오면 꼬리를 흔들며 껑충껑충 뛰며
반겨주는 모카예요ㅋㅋㅋ
4살 오빠의 친구로써 동생으로써 가족으로 맞이했는데
오빠의 애정표현이 너무 격하긴 하지만,
언젠가는 서로의 절친이 되어주겠죠? ㅎㅎㅎ
#가족이되던날 #여우같은포메 #사랑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