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만에 구찌와 상봉~ 가족중 3명이 갑자기 돌아오지 않으니 구찌애겐 멘붕이였던거 같아요 ㅜㅜ 다녀오니 예민 날카롭게 반응하더라구요. 미친듯 반가워 달려오던 구찌의모습이 얼마나 안쓰럽던지...힘들었구나 스트레스 마니 받았었구나 싶어 눈물이 주루륵 ㅜㅜ 3일내내 안아주고 놀아주고 같이 자고 했더니.. 조금씩 나아지는듯 해요. 이제 5개월 된 구찌는 털도 쑥쑥 빠지고 있고 얼굴도 성숙?해지고 16일만에 이래저래 달라져있네요. 당분간 더 마니 안아줘야 할거 같아요
#상봉 5개월강아지 #함께여서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