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쥐톨만한 똥?을 발견하고 비비는 콩이...
똥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맘에 드는 구린 냄새를 발견하면 비벼요 --;;;
그거 묻힌다고 쎄지는게 아니라구-
왠만해선 콩이 하는 일은 안 말리는 편인데.
똥은ㅋㅋㅋㅋ
그래도 비비적대는거 귀여워서 찍긴 찍고... 턱털에 묻은 검은 것. 물티슈로 닦아줬어요.
집에 와서 턱털만 씻기. 해달한 표정...
말리기...
애기땐 구린 지렁이만 보면 비비고 헤실거려서... 초 혐오하는 표정으로 호되게 야단치니 지렁이는 이제 지나치는데.
전에는 때 묻은 송진위에 비벼서 씻기느라 고생하게 하더니! 😠
송진이 진짜 징하게 안 씻겨지더라구요. 강지들 비빌때 송진 특히 조심하세요ㅠㅠ
#비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