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방을 구매했는데 가루가 엄청 좋아해요.
쿨매트 위에 올려두었더니 들어가서 장난도 치고 낮잠도 자고 하네요.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 보면 뿌듯해요 ㅠㅠ
안에 들어가 있는게 지겨울때는 시원한 쿨매트에 몸을 부비부비~
요즘들어 부쩍 많이 컸는데 이렇땐 영락없는 아기에요.
엄마랑은 매일 붙어 있어서 그런지 아빠만 오면 영 애교를 부려요
요즘 부쩍 털도 많이 빠지고, 다리도 많이 길어졌어요.
털이 많이 빠져서 더 길어보이는거 같기도 하고요!
하루가 다르게 크는거 보니 뿌듯한 맘 반 서운한 맘 반이에요
가루의 시계가 너무 빠르게 돌아가는거 같을땐 서운하고
건강하게 잘 크는거 보면 또 뿌듯하고.. 그렇답니다!
이렇게 커가는 모습 기록해두면 시간지나 어릴때 모습을 추억하기 참 좋을거 같아요!
자주자주 남겨야겠어요 🥰
#가루일상 #가루 #뽀시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