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을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님 블로그 주소는 https://pomelove.com/@ 입니다.
주소를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가 됩니다.
Who's
-
[ 반려견일기장 ] 방갑다, 친구야
방갑다...넌 이름이 모니... 댐벼볼래???!???! 야 눈 풀어!!!! 사이좋게 쫌 지내자 쫌😁 난 친구도 없그등... 넌 옷도 예쁘네^^ #연트럴파크 #경의선숲길산책 #방갑다친구야 -
[ 반려견일기장 ] 엄마, 거기 거기...
거기좀 긁어봐요. 어이구 시원하다... 에미야. 집이 좀 덥다. 보일러 꺼라 ^^ #세상편한자세 #그거내베개인데 #다아령꺼되었네 -
[ 반려견일기장 ] 아령 오늘은 사료먹고 기분 좋아요.
아령 어느새 10개월차에 접어들었어요^^ 오늘은 짬을 내어 산책을 좀 했어요. 동네 초딩오빠들도 만났어요. (얘들아 사실 내가 누나야^^) 집에 들어가기 싫어요ㅠㅠ 집에와서 발만닦고는 뒹굴뒹굴 피곤했는지 실신하셨네요. 아령 고---운 얼굴을 하고 코를 드... -
[ 반려견일기장 ] 아령, 인정사정 없어요.
그동안 못드신 한을 푸는건지 아침부터 생선대가리를 물고 인정사정없이 흔들고 으르렁^^ 그동안 씹지못한 분풀이를 생선에 하고 있어요. 어머, 아령 순한 줄 알았는데 맹수의 본능이...^^ #맹수본능 #고양이인줄알았어요 #진짜고등어같죠? -
[ 묻고답하기 ] 편식 강아지, 아령
첫 생리후에 식욕이 줄더니 어느순간부터 사료를 잘안먹어요. 아무거나 잘먹는 식탐아령이었는데 지금은 편식쟁이가 되었답니다. 공복에 토하기도 몇 번, 보다못한 엄마는 닭가슴살에 딸기로 슬쩍 속임수를 부려보았지만... 귀신같이 골라내고 먹네요😪 게시판... -
[ 반려견일기장 ] 매정한 아령 아빠
아빠...하나만...하나만... 이래도 안주나요??? 아령 시무룩... 아령 삐졌나봐요.ㅜㅜ 식탁밑풍경 #미안해아령 -
[ 반려견일기장 ] 아령 기다려.
빵을 좀 사는동안 망부석이 되어 기다리고 있네요. #미안해 #애견출입금지 -
[ 반려견일기장 ] 아령의 베이비시절을 소개해요.
처음 집에 온 날 오빠들은 계속 아령만 봤지만 아령은 잠만잤어요. 초보엄만 아가입에 걸레를 물려주고 첫날은 얌전히 주무시더니 점점 자세 거만해지시고 요때부터 벌써 원숭이시기였나봐요. 울타리밖 세상을 동경하던 시절. 아령은 일찍 울타리속 생활을 청... -
[ 반려견일기장 ] 아령하우스
빼앗기기 싫은게 있으면 쪼-르-르-르 자기집으로 쏘-옥^^ 제가 바빠 아령에게 좀 소홀했더니 어머나~금새 눈물자욱이 생겨버렸어요ㅜㅜ 잘닦아주면 없어질까요??!?! 눈물세정제를 하나 구매했답니다. #안뺏을게나와 #자기집인줄은어찌알고 -
[ 반려견일기장 ] 아령은 코고는 중입니다
정말 세상 모르고 자고 있네요. (손을 못빼고 있어요ㅜㅜ) 비가오는 휴일 아침이네요. 일찍 잠이깨어 커피한잔 홀짝이는데 아령 침대로 올려달라 낑낑하더니 자세 바꿔가며 딥슬립중이십니다♡ 코까지 고시네요. #늘졸린눈아령 #소화가안되니 #집순이 #잠순이 -
[ 반려견일기장 ] 아령 & 꿀뚝뚝 오빠
중딩 작은오빠와 사이가 좋아요. 둘 다 잠이 덜깨어 저러고 있어요. 멀리서 도촬했어요. 햇살아래 두녀석이 비몽사몽. 사춘기 중3이지만 아령 부를때에는 콧소리 비스무리한 혀짧은 소리를 내요. 아령에게는 입술도 선뜻 내어주지요. 햇살좋은 주말. 반려견과 ... -
[ 반려견일기장 ] 아령, 어쩜 이러고 잘까요.
늘 졸린눈 아령. 오늘은 아예 맘먹고 주무시나봐요. 어쩜, 이러고 잘까요...😍 #자는모습이사랑스러워요 -
[ 반려견일기장 ] 아령 간식을 만들어요. 초간단입니다^^
만들었다고 하기엔 쬐끔 부끄럽지만 간편하고 아령좋아해서 소개할께요^^ 황태채를 물에 1-2시간 불려 부드럽게해주고 혹시나 있을 짠기를 없애줘요. 물기를 꼬옥 짜고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줘요. 살짝 건조해서 통에 넣고 며칠 먹인답니다. 간단하죠? 아... -
[ 반려견일기장 ] 아령,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엄마가 집에 있으니 넘나 좋아요. 얼마만의 평화로운 일상인지. 아령은 계속 졸고 계시네요^^ 잠만보 아령. 진짜 잠이 많아요. 늘 졸린 눈이죠. 멍때리며 창 밖도 보구요. 아령과 오늘은 이렇게 뒹굴뒹굴 평온했던 하루였어요. (본의아닌 발출현 죄송합니당...... -
[ 반려견일기장 ] 9개월 아령,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그리운 포메가족들 잘계셨죠? 넘나 그리웠어요. 아령도 못본새 무럭무럭 컸답니다. 이제 9개월도 꽉 채워가요. 꽃을 좋아하는 숙녀가 되었어요^^ 조신하게 주무시구요 창 밖구경대신 아예 창틀로 들어가 가끔 못나오세요 산책후 얌전히 엄마가 올때까지 욕조에... -
[ MyPom 자랑 ] 집순이 아령도 고고씽^^
창 밖풍경만 즐기시다가 오늘은 어슬렁 어슬렁 마실좀 나갔어요. 저기 동네 친구가 쑤레기 버리러 나왔네요. ㅎㅎ 햇살아래서 보니 아령, 이젠 제법 털이 쩠죠..? 쫄보아령, 계단 오르는 연습도 많이 했어요^^ 산책 다녀와 잠시 쉬고 있는데 아령, 뭐하나 저를... -
[ 반려견일기장 ] 아령 하루종일 사료를 안먹네요ㅜㅜ
아령 보통 6시30분 12시30분 저녁 6시30분 이렇게 세 번 사료먹어요. 중간중간 과일 황태 채소 간식도 먹구요. 넘나 잘먹어서 식탐아령인데... 어제부터 사료를 일절 안먹네요.ㅜㅜ 하루만에 얼굴이 헬쓱해진 듯 기운없는지 누워서 슬리퍼만 뜯고요 오늘따라 ... -
[ 반려견일기장 ] 8개월 아령, 혼자있고 싶어하네요.
한참을 찾았는데 침대옆 들어가기도 힘든 구석진 곳에 있네요. 요며칠 아령에게 변화가 있어요. 정말 개춘기가 온 것 같아요. 사람으로 치면 말수가 적어졌고요. 잘때도 방에 안와요. 먼저 장난을 걸지도 않고요... 사료도 그대로... 혼자있고 싶나봐요. 가만... -
[ MyPom 자랑 ] 헤헤, 아령 딸기 디저트 먹어요.
엄마 한번 쳐다보구요 너무 맛나요. 혀가 빨개지는 맛이예요. 먹고는 엄마침대에서 놀았어요 엄마랑 저는 사실 단짝이예요. 저는 또 졸린눈 아령이 되었어요. 이제 낮잠 한 숨 잘께요. 여러분도 좋은하루♡ #8개월차 #반려견일상 #집콕생활 -
[ 반려견일기장 ] 8개월 아령, 털이 찌고 있어요.
오랜만에 아령소식 전해요. 오늘은 엄마가 시간이 나는지 털을 빗겨줬어요. 개 껌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죠! 환장할 맛이예요. 참나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 넘나 맛나서 10초각이예요. 목에 걸릴뻔했지 모예요?! 기분 좋아졌어요~ 빠지지않는 오늘의 일과.... -
[ 반려견일기장 ] 아령의 하루
역시나 바깥구경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중딩오빠 원격수업이 끝나면 오빠가 놀아줘요. 오빠도 집돌이거든요 큭 엄마 쉬는시간에는 엄마랑 침대에서 뒹굴뒹굴도 하고요. 엄마가 요즘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빠져있어요^^ 어머. 넘 재밌나봐요. 가끔 저 똥싸도 ... -
[ 반려견일기장 ] 아령 8개월차가 되어요^^
몸무게는 2.5kg되고요. 원숭이시기는 이제 지난것 같네요. 확실히 털이 덜빠지고 모색도 바뀌고 털이 점점 자라고 있네요. 늘 졸린눈 아령^^ 뒹굴뒹굴 개구쟁이 엄마가 환기시킨다고 창문을 활짝열면 창틀에 앉아 창밖을 한참 구경해요. 덜덜덜 떨면서요. #8개... -
[ 반려견일기장 ] 아령과 슬기로운 집콕생활
원격수업을 마치고 나온 오빠랑 쓰러져 있어요. 둘이 사이가 좋아요. 코로나로 집콕생활한 지 일년이 되어가네요. 귀접힌 졸린 눈 아령. 아직은 계단이 무서운 쫄보 아령이예요. 혼자 못내려와요^^ 오늘은 많이 추워 더 집콕합니다. #코로나로지쳐가요 #반려견... -
[ 반려견일기장 ] 춥다고 이불덮고 자래요.
아령도 살짝 추운지 이불덮어줬더니 가만히 덮고 자네요. 자다가 침대아래 내려다보고는 ㅋㅋㅋㅋ 사람처럼 누워자는데 침대올려주고 싶더라구요. #이불차지마 #침대도없고 #바닥인생 #이제8개월차 #무럭무럭잘크고있어요 -
[ 묻고답하기 ] 귀는 꼭 서야하는건가요?😊
아령. 조금 있으면 만 7개월이되어요. 8월, 2개월에 저희집에 처음 왔지요. 준비도 없이 덜컥 식구로 맞이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며 키우게 되었답니다. 포메러브에서 사연읽으며 도움도 받고 조금씩 배우며 키우고 있어요. 포메가 모색이 다양하다는것도 포메러... -
[ 반려견일기장 ] 식탐. 아령이예요.😋
식탐여왕 아령. 뭐든 편식않고 먹는편이지요! 파프리카 양배추 양상추 참나물까지...^^ (근데 당근은 맛없는지 골라내고 먹네요) 친구들의 식단도 문득 궁금해요.공유해주세요! #아령의저녁식사 #식탐왕 #식단공유해주세요 -
[ 반려견일기장 ] 나가고 싶어요.
어디든 껴서라도 나가고 싶어요. 오빠 옷이라도 가방이라도 어디든 얹혀서 나가고 싶어요. 엄마가 이젠 춥다고 창틀에서도 못놀게 해요.ㅜㅜ 가족들 중 누가 나갈 낌새라도 보이면 달려와 어느틈이든 끼어서 나가려는 아령. 이제 아령, 바깥공기 좋은걸 알아버... -
[ 반려견일기장 ] 콧바람 좀 쐬었지요.
독서실에 간 큰오빠 마중나갔어요. 세상구경이 신기한지 창밖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해요. 덜덜 떨면서도 창문을 내려달라며.. 콧물은 질질^^ 라쿤털이 무서운지 ㅋㅋㅋ 오빠가 모자만 쓰면 줄행랑치며 자기집으로 쏘~옥. 오늘 많이 추웠어요. 포메가족들 감기 ... -
[ 반려견일기장 ] 견생 첫 크리스마스🌲🌲
아령에겐 첫 크리스마스예요. 아령은 자기가 사람인 줄 아는것 같아요 거울속 자기 모습을 보고는 넌 누군데 거기있냐,하며 엄청 짖어요. 엄마먹는건 꼭 같이 먹을라하고 잠도 꼭 방에 들어와 함께 자요. 구래...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내자. 아령. 다 너꺼야..... -
[ 반려견일기장 ] 사고뭉치 아령
사고친 다음에는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어야 해요. 사실.... 지가요 어제 목욕했걸랑요 ㅋㅋㅋ 엄마몰래 창 밖 구경 좀 했어요. 어제까진 여자여자했는뎅 ... #사고뭉치 #호기심가득 #6개월견생 #원숭이시기 #저도여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