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견미용실을 다녀왔어요
털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갔는데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들었답니다
그곳의 원장님은 키우는 포메가 콘테스트 챔피온인 아이도 있고 포메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것 같았어요
미용전문가이며 콘테스트 심사위원이기도 한것 같더군요
우리 토리를 보더니 우리가 알고 있는 곰상포메는 아메리칸식 이고 우리 ㅌㆍ리같이 여우상은 영국견종 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털을 자주 빗겨주면 안되는데 우린 하루 두번씩 빗겨줬거든요ㅠ
그리고 빗도 잘못 사용했더라고요
물론 털이 많은 아이들은 아니겠지만 토리같이 털이 많지 않은 아이들은 목욕할때만 빗겨주고 엉키기 쉬운 엉덩이쪽만 빗겨주면 된답니다
지금부터 가을이나 겨울까지는 많이 빗겨주지 않으면 속털이 자라면서 털을 세워준다네요
일단 읻고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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