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전 울타리생활 청산하고 맘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미남입니다.
울타리 철거하면서 느낀건데 가둬놓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처음엔 안전,배변 때문에 약 2주간 울타리생활 했어어요.
풀어놓구 같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제한된 곳에만 안전용으로 울타리 쳐놨습니다.
잘 놀고 잘 뛰어다니고 제가 침대에 올라가있으면 자기 혼자 장난감 가지고 노는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나갈따도 마찬가지로 제가 생활하는 안방에 문만 닫아놓구 있습니다.
참고로 매트는 꼭 깔아줘야 한다는 생각인데..뛰다보면 바닥이 미끄러워 잘 다치겠다 싶거든요 처음엔 매트 많이 물어뜯을거에요요그때 박수를치거나 펜스를 톡톡 주기적으로 쳐주면 나중에 안물어뜯습니다.
견주분들 울타리는 속박용보다 안전용으로 사용해주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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