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이트를 전전하며 다른 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반려동물을 대하는지, 노하우를 배워간다고 하지만..
이미 16세 노견이지만 아직 귀엽고 귀여운 아들의 엄마입니다.
요즘은 사이트 내 다른 분들 글 보면, 아들에게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때 조금 더 알았다면 훨씬 행복한 삶을 살수있게 해주는 건데..
노견이 된 지금은 앞도 잘 못보고 걷는 것도 힘들어 하지만, 엄마 아빠 앞에선 최선을 다해 팔짝 팔짝 뛰려고 노력하는 어여쁜 아이입니다.
비록 포메는 아니지만(아니면 문제가 될까요?ㅠㅠ) 잘부탁합니다. 피스!
#노하우를배우고싶은 #아빠 #아들 #방식 #엄마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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