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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2.jpg

 

 

저희 꽃님이는 무지 빨아요 (사람 피부를 핥는 행위)

ㅇ아가때부터도 좀 그랬었는데 한살 한살 더 먹으면서 더 심해지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못 빨게 해도 스트레스라고 하길래 저한테 만큼은 그냥 빨게 나뒀었는데

올 여름들어 좀 더 심해지는것 같더니 (그냥 놔두면 1시간까지도 여기 저기 빨아요)

한 1주일 됐나 코 밑에 색이 점점 붉어지더니 저렇게 됐어요...

거뭇했던 색이 붉게 되고 털이 좀 빠진듯해 보이기도 하구요

폭풍 검색해보니 습진 같기도 한데 약을 발라놓으면 가만히 발라져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ㅠㅠ;;

그래서 언능 병원을 가봐야 하나 아님 좀 놔두면 괜찮아 지려나 신경이 쓰이네요

경험 있으셨던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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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8.22 14:37
    습진인지 아닌지 병원에서 직접 보고 진단을 내려주시기에는 지금 글과 사진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울 겁니다. 어차피 궁금하시다면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정확할 거로 보구요.
    여러가지 경우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싶어 질문을 하신거라면 혹시 아이 발바닥을 좀 확인했으면 합니다. 아이가 발바닥도 세수하고 하면서 잘 핥고 하는 아이인지 궁금하구요. 발바닥 털 색깔은 붉은색이 아닌 완전 하얀색인지 궁금합니다.
  • profile
    꽃님마마 2016.08.22 20:49
    To.몽실아빠

    안그래도 병원 다녀왔더니 습진은 아닌것 같다 하시네요

    색이 빠지는거라 하시는데 좀 속상하더라구요

    울 꽃님이가 나이가 먹어가는것 같아서요...

    습진은 아니다 하시니 다행이죠 뭐 혼자 오버했네요 하핫;

  • profile
    대박나라맘 2016.08.22 19:31

    습진이면 더 핥는다고 들었어요

    간지러우니까 자꾸자꾸 

     

    구럼 더 안좋아진다고 하던데 ..

     

    정확하게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을거같아여 .

  • profile
    꽃님마마 2016.08.22 20:50
    To.대박나라맘

    좀 부은것 처럼 봤는데 아니였나봐요 다행이죠 뭐ㅎㅎ

  • profile
    토리스토리 2016.08.22 22:04

    꽃님이 습진이나 피부 질환이 아니라니 한시럼 놓았겠어요🌸

    🔍핥는 습관은 스스로 청결하게 하려는 것 같아요😾

    ✏울 아이는 산책 운동 갔다오면 손을 핥고 그리고 손으로 얼굴을 닦아요. 그래서 울 아이 먼저 소독액으로 손을 청결하게 해 주고 얼굴도 물티슈로 닦고 마른수건으로 닦아 주면 손을 핥는 것을 멈추어요😾

    ✏꽃님이 양치를 먼저 해 주고 그리고 얼굴을 닦아 주어 핥는 습관이 바뀌는지 시도해 보시면 좋겠어요😾

    🔍색소가 흐려져 검은색 옅으지면 당근 먹이면 좋아진다고 했어요.당근은 올리브유에 볶으면 영양소 흡수 더 잘한다고 해요 🌸

  • profile
    꽃님마마 2016.08.23 12:57
    To.토리스토리

    저희 꽃님인  뭐랄까 사람의 피부의 짭쪼롬한 맛을 느끼는것 같아요 제가 운동 다녀온 후엔 미친듯이 반겨요 ㅋㅋ

    얼른 나를 다리위로 올려주세요~~ !! 그냥 놔두면 샤워시킬판이에요ㅠㅠ

  • profile
    토리스토리 2016.08.23 15:23
    To.꽃님마마

    꽃님이 뿐만 아니라 포매 아이들이 그렇게 열렬히 반겨 귀여움과 사랑을 받는 것이 장점이지요🌸

    🔍울 아이 출근길에는 잘 다녀오시라면서도 혼자간다고 시큰둥하지만 퇴근해 집에 오며 엘리베이트 내려 한발자국만 내딛으면 기다리고 있었다고 왕왕하지요.

    ✏대문 안에 들어서면 두손 들고 환영하고 안아 줄 때까지 깡총깡총 뛰어 올라 얼른 안으면 폭풍샤워를 하지요😻

    ✏진정모드로 바꾸려면 밖으로 나가 코에 바람을 넣어 주어야 하지요.🌀

    🔍이 모두가 일상의 기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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