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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동엄마입니다.

도동이가 태어난지 2개월이 넘었는데요.

저희집에 온지는 2주정도 됩니다.

처음 도동이를 애견샵에서 봤을때도 무엇인가를 열심히 물어 뜯고 있었는데요.

저희집에 온 날부터 계속 사람을 물어요.

물론 사람말고 다른것도 물어 뜯고 있어요.

인터넷을 뒤져보면 아직 아기라 그런다고 써있고 손이나 발을 물면 다른 장난감을 주라고 하시고 물때 귀에 바람을 불라고 하시고 콧등을 살짝 때려주라고 하시고 아니면 물면 바로 일어나 다른곳에 갔다가 돌아오라고도 하시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이런저런 방법 다 해보았어요.

결론은 실패에요. ㅠㅠ

아기가 살짝 물텐데 벌써 부터 뭘 그러냐고 하실수 있는데

도동이가 심각하게 물어요.

바닥에 누워있으면 갑자기 달려와 코를 물고 한번 흥분하기 시작하면 짖으면서 달려와 어떻게든 물려고 하고요.

평상시에도 저를 사냥감 보듯 대합니다.

ㅠㅠ 절 물지 못하면 분해서 으르렁 거리고요.

정말 이대로 놔두어도 되는건가요?

아직 아기라 그런가요?

정말 살짝 무는게 아닌데...

전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도동이 다리에 깁스한것도 제가 바닥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도동이를 안았는데 도동이가 절 쎄게 물고 발버둥 쳐서 떨어진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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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삼두 2017.04.21 01:02

    삼두같은경우는 도동이처럼 똑같이 그래서 이방법저방법 다써봤는데, 안되더니. 크면서 자연스레 없어졌어요. 

  • profile
    도동엄마 2017.04.21 09:20
    To.삼두

    정말 크면 없어질까요?

    저희 가족은 도동이를 정말 사랑하고 이아이 때문에 많이 웃는데...왜 물까요?

  • profile
    예은아빠 2017.04.21 01:37 추천

    저희 오이도 유독 9살 막내언니만 자꾸물더라구요

    아빠나 엄마 14살 큰언니는 않그런데 막내언니를 자꾸물어서 고민했는데

    서열문제러는 고수님 글을보고 서열정리를 하고 나니까 않물었어요

    배를 보이게 앞다리를 잡고 눕히고 자주 서열을 알려줬어요 막내언니에게 시켜서요

    물론 앞다리잡고 배보익세 하면서 얼굴은 안쪽으로 향하고 꼬리가 바깥쪽으로 눕혀서 똑바로 쳐다보게 하면서 몇번 교육하고 이뻐해주니 무는버릇이 없어져버렸어요

    그리고 콧잔등을 살짝때려주는건 저희는 않해요

    콧잔등건드리면 으르렁거리고 무지 싫어 하더라구요

    도움이 되실지모르겠네요 저도 초보아빠라

  • profile
    도동엄마 2017.04.21 09:18
    To.예은아빠

    서열교육도 해보았는데 20분동안 짖고 으르렁 거리고 물려고 하고 ㅠㅠ

    제가 해보고 남편도 해보았는데 실패했어요.

    방금전에도 아무 이유없이 저에게 달려들더니 으르렁 거리고 물려고 해요.

    제가 이아이에게 뭔가 잘 못한게 있을까요?

  • profile
    몽실아빠 2017.04.21 09:26 추천
    To.도동엄마

    학습이나 교육은 한번에 되는게 아니고 꾸준한 가르침으로 되는 것이니 이건 복종훈련 뿐 아니라 모든 학습과 교육이 견주가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이어가실때 아이는 알아듣고 원하는 학습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profile
    알림봇 2017.04.21 09:26
    To.몽실아빠
    100포인트 당첨!
  • profile
    히메맘 2017.04.21 09:35

    안녕하세요.ㅎㅎ

    울 도동이처럼은 안그랬지만 물고 그랬어요. 사자인형을 줬더니 사냥감처럼 달려들고, 으르렁 거리고 하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그럴수도 있지만, 복종 훈련은 정말 심각할때 해야 될것 같아요.

    저도 어디선가 읽었는데, 안아줄때 배를 스담듬어 주고, 빗질을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개들은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몸을 만지게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배를 스담듬는것은 복종 훈련의 일환으로....

    그리고 희망적인 소식은 애들이 커가면서 얌점해지고 말도 잘 듣고, 점점 우리(견주)를 믿어 주더락구요.

    그래서 더 이뻐지고, 애틋해 지는것 같습니다.

    도동이도 그렇게 바뀔거라 믿어요.

    참 이갈이를 우리 모르게 빨리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물을수도 있습니다.

  • profile
    도동엄마 2017.04.21 12:05
    To.히메맘

    네~~^^

    울 도동이도 좋아지겠죠? 헤헤~^^

  • profile
    짱구아버지 2017.04.23 15:29

    저희 코코는 이제 4개월이 꽉차는데도 열심히 저를 물고있어요^^

    얼마나 아픈지 아프게 한만큼 예쁘게 클거라 기대하고 참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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