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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들어간 저희집 아꿍이가....

변을 보고 자꾸 먹어요... 참고로 사료는 네츄럴코어 양고기 사료 먹이고 있거든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여러가지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료급여량은 여기에서 어제 계산해보고 그대로 주었더니 너무 많은건지 너무 무른 변을 보더라구요..

낮에 집을 비우다 보니 아침 저녁으로 사료를 급여하는데 하루급여량을 반으로 나눠서 주면 되겠죠?

 

딱딱한 변보다 무른 변을 먹는것 같더라구요.. 집에 있을땐 바로 치워주거나 해서 괜찮은데.. 낮에는 흔적만 있고 막상 변이 보이지 않으니...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변먹는 #사료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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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미모언니 2018.11.09 15:40

    저희 미모도 그랬는데.. 점차적으로 괜찮아졌어요~

  • profile
    아꿍이 2018.11.12 09:36
    To.미모언니

    저희 아꿍이도 점차 괜찮아지길... 기다려보아야겠네요.. 감사해요~

  • profile
    자이찡찡맘 2018.11.09 16:28 추천

    어차피 집에 안계시면 사료량이 적어서 그런지 모르니 자율배식(먹고남을정도로 충분하게)으로 바꿔보시고, 혹시 퇴근후에

    배변패드말고 다른곳에 실수를 했다고 야단치심 안됩니다. 그러면 원인이 되는 똥을 먹어버려 원천차단을 하려한대요.  

    실수는 잘못했을때 3분내에 혼을 내시고.. 집에 계실때 배변할때 주위깊게 보시면 평소보다 몬가 자세가 다릅니다.   

    기회포착을 잘 하셔서 바로 치워주시면서 폭풍칭찬과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시는 방법밖에 없네요. 그리고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자주내서 짧은 산책이라도 시켜서 밖에서 배변하는 습관을 키워주세요.

  • profile
    아꿍이 2018.11.12 09:38
    To.자이찡찡맘

    네~ 감사합니다!! 실수했다고 야단은 거의 안 하는 편이고.. 잘했다고 더욱 칭찬은 많이 하는편인데..

    주말동안 집에 같이 있으면서 조금 나아진것 같아요..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적어서 미안할뿐이에요..

    자율배식 했더니... 넘 넘 넘 한꺼번에 많이 먹고 무른 변, 설사.. 아쥬 장난이 아니어서..

    더 노력해볼께요~

  • profile
    개살구 2018.11.09 22:09

    윗분 말씀대로 사료 자율배식으로 해보시고

    똥 쌀때 꼭 지켜보시다가

    입으로 대려고 하면 얼른 달려가서 혼내세요.

    이후 똥 싸고 고개 휙 돌리고 안건들면 칭찬해주시구요 ㅎ

  • profile
    아꿍이 2018.11.12 09:39
    To.개살구

    똥 누고 안 건드리고 휙 고개 돌리는 날 오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 profile
    자비엄마 2018.11.10 00:56

    응가에 식초나 레몬을 뿌려놔서 먹게 놔두고 먹고 맛없음을 깨우치게하라는 어느 의사샘의 동영상을 봤는데...쫌 글더라구요^^;

  • profile
    알림봇 2018.11.10 00:56
    To.자비엄마
    10포인트 당첨!
  • profile
    아꿍이 2018.11.12 09:40
    To.자비엄마

    저도 그 얘기를 들어서 식초물을 만들어서 한번 뿌렸는데.. 그게.. 배변판에서도 식초냄새가 나서인지.. 그 다음부터는 배변판에도 안 올라가더라구요.. 그런 부작용이.. 저도 좀 그랬어요..ㅎㅎ

  • profile
    버키 2018.11.11 21:45

    새끼때는 기회만 되면 먹으려합니다.  식탐 장난아니죠.   설마 너무 적게 급여해서 배고파서 식분증이 생긴건가 해서 들어와봤는데,  일단은 변이 급여량이 좀 과해서 무른건지,,, 사료가 안맞아서 무른건지,,, 아님 물배를 채워서 무른건지  알아야하고요 

     

    과해서 무른변을 보고 그걸 먹는다는건   미처 소화되지 못한 사료냄새가 변에서 나오기때문에 다시 먹는겁니다. 

  • profile
    아꿍이 2018.11.12 09:42
    To.버키

    저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해서.. 일단 사료를 하루에 네번으로 바꾸었어요. 그랬더니 먹고 바로 누는 변이 좀 딱딱해지더라구요.. 그건 좀 덜 건드리는것 같고..

    하루 하루 아꿍이도 저도 발전하는 모습인것 같아요.. 이러다가 언제 멘붕이 올지 모르지만..

    ^^ 감사합니다~

  • profile
    로저 2018.12.15 19:33

    저희 베리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스트레스가 심한가봐요 ㅠ

    집에 가면 흔적만 있을뿐 아무것도 없이 먹어 치우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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