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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동거하는거랑 다를거 없는 

 

오래된 여자친구와 상의 없이 

 

샵에서 데리고 2개월 저희 강아지 먼지,

 

첫날에는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그런지 잠잠했는데

 

하루 이틀 지나고 새벽만 되면 너무 심하게 울어서 

 

집사람도 저도

 

너무 힘이 드네요 너무나도 당연한 울음이고 낮설고하니

 

이상한것은 아니지만 혹여 옆집분이나 민원이 들어올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래도 샵에서 상품성으로 내놓아짐 보다는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한사료 먹고크는

 

행복한 강아지로 만들어주잔 생각이 컷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상의없이 데리고오니 좋아할줄 알았던 

 

집사람은 잠시 좋아하는가 싶더니

 

잠을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고,,

 

번갈아가면서 밤까지 새가면서 보고있는데 

 

너무 울어대네요 ㅠㅠㅠ

 

저희 강아지 먼지는

 

저랑 눈을 마주치기보다는 손과 발에 반응하고

 

사람이 그리웠던건지 손길이 그리운건지 

 

꼬리는 격하게 흔드는데 

 

관절 약한 포메라니안이 울타리에서 빼달라고

 

낑낑대면서 콩콩 뛰고 울타리벽에 박으면서 적으면1시간 

 

많으면2시간씩 뛰어다니니 걱정이 됩니다..

 

제가 케어를 못해주는건지 그렇다면 

 

새로운 가정을 찾아줘야할지

 

사회초년생이기도 하고 저한테 와서불행한 

 

삶이 된건 아닌지,,

 

인사글에 말씀 드렸듯이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게 행복할거 같아

 

글을 쓰려니 8레벨 부터 작성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

 

그동안 회원님들 똑똑하고 지식 많으신

 

아빠 엄마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긴글 읽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고

 

혹여 먼지가 새로운 가정을 찾게되면 불찰이고

 

그럴거면 데리고 오지를 말지 라고 하시는분도 계실겁니다.

 

,제가 정말로 잘못된 판단을 한거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먼지가 불행하게 자라지 않았으면 하고

워낙 사람을 잘따르고 식성도 좋고 샵에서 불행하게 

지낼빠에는 제가 데려온 마음이 크기때문에 

불편하시더라도 조언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여,질타나 저를 나쁘게 봐주시는 분들 괜찮습니다.

제가 생각없이 샵에서 앞날 생각없이 구해줘야겠다해서 

데리고 온거니까요..

 

너무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먼지 #고민 #조언 #낑낑 #2개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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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모찌아빠 2019.06.04 09:20

    울모찌도 파양되어 데려와서 키우는데 아무리 이뻐해줘도 그기억이  있는지 가족을 따르는데 오랜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되도록이면 힘이드시더라도 기르시는쪽으로 정했으면 좋을것같네요

  • profile
    먼지야놀자 2019.06.04 09:22
    To.모찌아빠

    글을 읽어주신게 맞으신거죠?,,ㅠㅠ

    먼지는 사람을 안따르지않습니다.

    사람에게 너무 과하게 집착을하고 무시해도 

    너무 오래울어서...

    모찌처럼 먼지에게 사랑을주고 관심을 주면 지금 난리 납니다;;

  • profile
    티케이 2019.06.04 09:41 추천

    저도 이제 8주된 모찌를 키우고 있는데요. 출근할때나 잘때는 같이있을 수 없으니까 울타리에 넣어 키우고 있어요. 경험이 없는건 마찬가지이지만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처음 울타리에 넣으면 1~2시간씩 낑낑거리더라구요. 키우려고 마음을 가지셨다면 환경에 주인과 강아지 둘 다 적응을 해야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강아지에게 좋은 기억이 될 수 있는 터그놀이나 밥을 먹는건 울타리 안에서 계속 하고 있어요. 제가 보살펴 줄 수 없는 출근시간이나 자는시간 외에는 울타리 문을 열어놓고 자유롭게 다니게 하고 예정을 많이 쏟고 있습니다. 우리 모찌는 줄을 가지고 노는걸 좋아해서 울타리에 묶어놨더니 혼자 놀다가 잠들기도 합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먼지가 잘 적응해서 견주분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profile
    먼지야놀자 2019.06.04 09:43
    To.티케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애착관계가 집에온지3일만에 형성된거 같진않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많이 힘드네요

     

    집사람한테도 미안하고,,,

     

    아무튼 긴글 읽고 경험 알려주신 모찌 아버님 감사합니다.

  • profile
    막둥이 2019.06.04 10:05

    사랑으로 모듬어주다보면 달라저 있을껍니다. ^^ 울타리를 좀더 크게 만들어 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profile
    먼지야놀자 2019.06.04 10:16
    To.막둥이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 profile
    심바 2019.06.04 10:08 추천

    같이 지내신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면 많이 힘드시죠. 저도 심바 처음 오고 2주정도 많이 힘들었어요. 낑낑 우는거 때문에 옆집에서 들릴까 조마조마하고 꺼내달라고 하는 아이 울타리안에 계속 넣어 놓기도 미안하고 배변도 아무대나 막하고. 그런데 시간 지나면 낑낑 우는것도 다 좋아져요 :) 근데 낑낑 운다고 꺼내주고 관심 많이 가져주고 하루종일 붙어 계시면 바뀌지 않을거 같아요.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갖는다 생각하시고 낑낑울고 점프하고 해도 놔두시고 아이가 조용하거나 얌전할때 잠시 꺼내서 놀아주고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해요. 이러면서 잘하면 차츰 나와 있는 시간을 늘려주시구요. 저도 첫 한달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꾸준히노력하면 아이도 변하는거 같아요. 고민 많이 해보시고 후회 없는 결정 하세요 ^^

  • profile
    먼지야놀자 2019.06.04 10:17
    To.심바

    정말 감사드립니다 심바 보호자님

     

    저도 손이 닿는곳까진 케어를 해볼 생각이라서

     

    작성 한 글입니다!

     

    걱정해주시고 조언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리치엄마 2019.06.04 10:19 추천

    처음엔 힘든점이 많을거예요~ 완전 아기한명 키우는것처럼ᆢ 다자란 아이와 대화하며 맞춰가는게아니고  말못하는 작은 강아지를 아기처럼 알아가고 그 작은 아가도 견주분께 배우고 길들여지고 알아가는 많은 시간이 가족이라는 테두리로 형성돼 행복이 두배가되는거니만큼~  ^^  저의 경우에는 강아지가 넘넘 이뻐서 계획없이 막내딸 학원 알아보는 길에  울집 리치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샵에서 한번보고가려고 한게  인연되어서 그 눈빛에 반해  심장이 움직여~^^ 바로 안고 집으로왔답니다~♡  포메아가인것도 가족이 되어주려고 서류작성할때  알았답니다~ 완전 생초보 엄마였던거죠~! 아가를 울타리에서 적응하라고해서 그렇게해보니 새벽이나 밤에 많이 울어서~ 제가 거실에서 리치랑 며칠밤을  보냈었답니다 아빠출근하고 애들은학교 가고해야하는  다른가족들의 밤잠을 위해서요~~ 저도 출근을 해야하지만ᆢㅠ 리치도 어리고 모른  환경에 왔으니~ㅠ  애처롭기로하고 울타리안쪽으로 손을 넣어주니  온기때문인지  엄마라고생각하는건지  잠을 자고 손을빼면  낑낑거리고 작고애처롭게 울고😂😂 

    울타리생활을  청산하고 지붕없는  방석형 집에 눕히고  거실한쪽으로 잠자리를 같이해  생활하니 잘자고 안심하는건지 새벽에 울거나하는 일이 없어졌어요~☺  지금은 3살이되었고 우리집 어디나 상관없이  리치가 누운곳이 최상의 잠자리가 되었답니다~^^

    어디갈일이  생길때 1박2일은 혼자서도 잘 있고요~ 가족들과 유대감이나 사랑도 넘치고~♡♡♡

    아들 딸 키우며 아가때힘든시간이랑  리치가 첨와서 아가때  힘든시간이 비슷한것 같아요~  먼지도 새벽에 울타리를 없애고 함께 잔다면 견주분의 온기로 ᆢ안울수도 있을듯해요~ 데리고 자면 불리불안온다고도  하지만 ㅡ제 경험에는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산책때 친구들과도 잘놀고 사람도 좋아하고요~

    사람들도 성격이 각각이듯  강아지도  그런듯해요~  힘든시기지만 이시기가 지나고나면 먼지도 사랑으로 뭉쳐지는 가족이될꺼라 봅니다~^^  먼지도 지금은 매시 손길이 있어야하는 아가니까 ᆢ혼자자야되는  새벽이 힘든가봅니다~  먼지가 잘적응해서 사랑받고 가족분들께는 행복을 더해주는 가족으로 자리잡길 바래요♡ 

  • profile
    먼지야놀자 2019.06.04 10:22
    To.리치엄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 먼지도 점차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겠죠?,,

     

    근데 혼자두고 나가려니 애가 건사료도 아직 못먹으니

     

    자동급식기도 의미가 없고

     

    많이 걱정되서 나가더라도 오래 나가질 못하겠네요

     

    그래서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나가보려구요.

     

    너무 이뻐해주고 하면 진짜 정답을 잃을거 같아서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profile
    봉구n나나 2019.06.04 10:48

    경험상 애착이 강한 아이들은 분리를 해도 결국 사람 옆에서 자게 되요...그리고 2-3개월 아가들 처음 데려오면 아무리 순한 아이라고 하고 주인들 잠못자고 살도 빠집니다 ㅎ 서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건데요. 아이가 안심하고 빨리 적응하기 원하신다면 울타리 밖으로 꺼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초기 몇주만 인내심을 갖고 너무 예뻐라 하지 않으면서무심한듯 옆에서 지켜보고 계시면 어느날 얌전해져 있을꺼에요~

  • profile
    먼지야놀자 2019.06.04 10:50
    To.봉구n나나

    제가 외출이 잦아서 울타리에서 빼는 방법은

     

    저희 먼지에게 좋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배변훈련도 안끝나있고,,

     

    아무튼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 profile
    하호 2019.06.04 10:52

    저희 하호도 처음에 왔을때 낑낑대고 울고 했어요~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잠도 못자고 하호랑 계속 같이 있으면서 친밀감을 쌓으려고 노력 많이 하고~ 아빠야~ 엄마야~ 하면서 뽀뽀도 많이 해주고 많이 안아주기도 하고~ 

    이젠 주인인 분이 사랑으로 많이 보듬어 주시고~ 하는게 가장 중요해보여요~ 

    2주 정도 지나서는 낑낑 대지 않고 주인이라고 의식하는거 같더라구요~ 

    처음엔 정말 고생하는거 같아요 다들. 

    저도 하호때문에 처음엔 잠도 못자고 엄마도 잠도 못자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profile
    먼지야놀자 2019.06.04 10:55
    To.하호

    음,,경험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먼지같은 경우에는 자기 시야에서 

     

    제가 보이면 꼬리 흔들고 격하게 안아달라고 만져달라고

     

    소리지르고 울고 그러는거라서 ㅠㅠㅠ 저를 주인?이라고는 

     

    생각하는거 같은데 너무 애기처럼 안아달라고 칭얼대고 그러니까,,,

     

    아무튼 감사합니다!

  • profile
    하호 2019.06.04 10:54

    배변 훈련 끝나면 울타리 문 열어 놔도 가끔씩 실수해요~ 

    넘 이쁘셔도 혼은 내야 해요~^^; 

    이러면 안되~ 여기 말고 여기에다가 쉬해야지~ 

    이러면서~ 화이팅!! 

  • profile
    먼지야놀자 2019.06.04 10:56
    To.하호

    현재 방한칸을 다내어주고 그안에 울타리를 따로 만들어놓은

     

    상태인데 가끔은 꺼내주는게 좋은거겠죠?,,

     

    다시 질문글을 올려야 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profile
    포미1228 2019.06.10 00:28

    너무 힘드셔서 이런글 올리신 것 
    그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3개월 전에 같은 고민을 했고 너무 힘들어서
    몸무게도 4키로나 빠졌어요

     

    저는 제가 너무 키우고 싶어서 
    평생 강아지 키워본적 없는 남편을 설득해서 
    지금의 포미를 데려왔습니다

     

    2개월때 미친듯이 물고 똥오줌 아무데나 싸고
    사람은 방에 개는 거실에...

    남편도 집에 오면 편히 쉬질 못하겠다고 하니

    정말  미치겠더군요 


    심지어 저는 강아지를 13년 키우고 
    떠나보낸 경험도 있는데도 힘들었어요

     

    생각해보면 2개월~3개월령 강아지들 
    정말 아기 입니다 
    처음부터 말 잘 듣고 애교부리고 배변 가리고 하면
    세상에 유기견도 없을거예요 

     

    좋은 곳 재분양 하고싶으신 것 같지만
    조금만 더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땐 못키우겠다 싶고
    또 자는거 예쁠땐 키워야지 오락가락 했어요 

    지금 5개월 됐는데 얘를 키우길 잘했다
    그때 딴 집 보냈으면 어쨌을까 소름돋아요
    너무 애착이 가고 좋아질 수록 
    먼 미래에 떠나보낼 생각 하면 너무 슬퍼요 

     

    제가 마음을 잡을 수 있었던 건
    남편한테 너무

  • profile
    포미1228 2019.06.10 00:33
    To.포미1228

    제가 마음을 잡을 수 있었던 건
    남편한테 너무 힘들다 우리가 잘 키울 수 있을까? 
    내가 카우자고 했는데 내가 포기하고싶다
    이야기 했을때 남편이 그러더군요
     

    우리를 힘들게 하는 행동 분명 다른 집가서도
    똑같이 할거다 그랬을때 저어린게 맞거나 버려지면 

    어떻게 하냐고요
    적어도 우리는 버리지 않고 때리지 않을 수 있지
    않냐고요 

     

    언제든 파양하고 보낼 수 있다
    라는 생각 가지고 있으면 더 맘이 안잡히고 정이 안들어요

    얘는 우리 아니면 갈곳이 없다 생각해야 된다고요 

    오히려 개를 안키워본 남편 생각이저보다 낫더라구요..

     

    정말 우리가 노력하면 되지만
    다른집에 보냈을때 쟤 견생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잖아요 이집 저집 떠돌다 개농장으로
    들어갈지..

    적어도 우리집에서의 견생은 우리가 만들고 알 수 있잖아요
    그게 얘를 선택한 우리가 해야 할 도리가 아닌가 싶어요

     

    만약에 파양하게 되면 애초에 딴집으로 갔으면 쭉 행복 하게 살 수 있었던 애를 단지 나에게 ‘선택’ 당했다는 이유로
    불행해 지는거죠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생각이 있는 생명체니까요

     

    저는 그래서 애견 관련 책, 교육영상도 많이 봤고
    애견아카데미 무료교육 있으면 무조건 신청해서 
    나가서 들었어요

     

    이렇게 공부한게 아까워서라도 키우겠지 싶어서요
    지금은 정말 얘 없으면 안될 것 같아요 
    남편도 너무 좋아하고 강아지를 왜키우는지
    알겠다고 하네요...

     

    요새는 말잘듣고 애교부리고 

    진짜 우리가족이 된 느낌에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강아지는 1년 지나면 그래도 안정된다 해서
    노력하다보니 5개월인데도 정말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됐어요

    글쓴님도 그런날이 올거에요 
    2~3개월 된 강아지 키우는게 힘든건 정말
    당연 한거예요 

    파양생각 들면 아래 영상 한번 봐주세요
    https://youtu.be/_xQkC3CoBlg
    저는 이거 보고 꼭 얘를 내가
    책임지고 키워야 된다 생각했어요

  • profile
    옹이네 2020.07.17 15:09

    저희 둘째랑 비슷한 성향 같아요 혹시 요구성 짖음이나 낑낑거림은 없으신지요?? 첫째가 너무 얌전해서 몰랐는데 요구성 짖음이 심했습니다ㅜ많이 좋아졌지만 진행중이구요 새벽에 배고프다고 짖고 응가쌋다고 짖고(치워달라는 소리같아요) 배변훈련도 쉽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첫째에게했던 방식이 안맞더라구요. 울타리를 거실크기로해서 크게 쳐주고 저희도 맞벌이라 사료 불려주는 시간은 아침6시에서7시사이 저녁은 오후 6시쯤주고 자기전에 간식으로 건사료 조금 줬습니다 자기전에 간식으로 주니까 새벽에 짖지는 않았습니다.  둘째는 요구성 짖음인데 무시도 해보았지만 밤이나 새벽에는 다른집에 민폐가 되어서 아침에 밥 달라고 짖을땐 제가 안고서 사료를 불려주는걸 보여주니 짖음이 멎었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예민한 성격이라 둘째 데려오고 잠이 부족해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아직 진행중입니다.ㅎㅎ 얘기가 길어졌는데 아이성향을 잘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윗분들 말대로 옆에서 같이 한번 주무셔도 보고 저처럼 울타리를 넓혀주고 안아도 보고 사료로 훈련도 하고 가끔씩 안고 산책도 다녀와 보십시오 이것저것하다보면 짖음이 줄어드는 행동을 발견하시면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아 건사료 먹기시작하면 간단한 앉아 기다려 훈련이 짖음이 심할때 효과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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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1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798
4950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62
4949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788
4948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41
4947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61
4946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66
4945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23
4944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81
4943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24
4942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644
4941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793
4940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649
4939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31
4938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17
4937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10
4936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297
4935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43
4934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50
4933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13
4932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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