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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아무데나하는 #뽀야

3개월된 뽀야가 배변훈련이 되는 건지 ㅠㅜ, 잘 모르겠습니다.

쉬야는 8번에 2번정도는 배변판에 하고 다른 곳에 실수를 

자주 하고요. 응가도 4번중 1-2번 배변판이고 맘데로 해요.

배변판에 어쩌다 하면 아주 폭풍 칭찬에 오두방정을 떨며..

가끔씩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스스로 돌아볼 정도로ㅠㅜ, 

뽀야를 칭찬을 해도..ㅠㅜ 매번 성공률은 떨어지구요.

간식으로 보상하라 하는데 어려서 간식은 못 주고 사료를 주는데,

건사료는 또 싫어해서 안먹어요.

실수로 여기 저기 할때마다 전해수로 닦아내 냄새도 안나게 해주고요. 노력을 많이해도 안되네요.

쉬야나 응가를 할때 맞추서 데리고 가려고 하면 더 안하고 

그 타이밍도 제각각 다르구요.

패드는 물고 찢고 장난쳐서 깔면 난리 납니다.ㅠㅜ

가끔 배변판에다 턱을 대고 잠들기도 하고 

장난감을 갖고 올라가서 놀기도 하고.. 

배변 훈련하려고 올려두면 엎드리고 장난하며 벌러덩~ㅠㅜ..

여유를 갖고 하려해도 잘 하고 있는 건지.,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하루에 롤휴지 4개씩 써요..ㅠㅜ 

유투브 여러 배변훈련 영상 찾아 보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봐도

아... 힘드네요. 

건강하게만 커다오 했는데 욕심일까요?! 

아직 어려서 그런거겠죠? 

좋은 방법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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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몽 2019.08.07 21:15 Good

    판 위에서 놀고 그런걸로 봐서 화장실이랑 집 구분이 잘 안되있는것 같아요.

    강아지들 본능이 집이랑 멀고 구석진곳에 배변하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집이랑 화장실만 잘 배치하고 인식시켜주면 90%가량 알아서 가리는편이거든요. 따로 훈련 필요x

    어릴적부터 여러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했는데 아직까지 따로배변훈련 한적 없는데 다 잘가리기도했구요.

    잘키우고싶단 욕심에 방문교육도 받았었는데 거기서도 배변훈련이란게 원래 따로 필요한게 아니라고 잘하고 계신다고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아직 애기니 방광도작고 어려서 실수하는부분은 어쩔수없는 부분이니 이해하시고

    배치를 어떻게 하셨는지랑 배변훈련을 어떻게 하셨는지 몰라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일단 제가 하고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대형 패드 1~2개를 크게 깔고 그 위에 일반 패드를 4~6장 겹쳐서 크게크게 화장실을 만들어주는 편이에요. 사람도 넓고 쾌적한 화장실을 좋아하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에요!

    저렇게하면 그때그때 배변완료된 작은 패드들만 갈아주면되서 관리도 편해요.

    위와 같이 세팅이 끝난뒤엔 집 주변과 화장실에 8:2비율 정도로 사료 흩뿌려주면 알아서 돌아다니며 인식합니다.

    아무래도 패드위는 느낌이 다르다보니 이렇게만 해주어도 그날 집 막 온 아가들도 배변은 바로 알아서 화장실가서 싸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뽀야가 배변판에서 노는시간이 있으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도록 수시로 집에 사려 넣어주세요.

    집이 더 편한곳이 되야되요

  • profile
    포포사랑 2019.08.07 19:36 Good 추천

    아직 어려서 그런 것 같아요. 포포도 배변판에는 아주 가끔씩 싸고, 이불이며 발매트며 주방매트며 맨 바닥에다가도 쌌어요. 어릴 땐 방광조절력이 약해서 미처 배변패드를 찾을 겨를도없이 싸버린다고 어디서 봤었어요 ㅎㅎ

    저도 긴시간 이불세탁과 휴지를 버리고 인내했더니 지금은 너무너무 잘 가려요. 차타고 이동하는 동안 참을 줄도 알구요.

    뒷처리하느라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성공의 날을 기다려봐요~

  • profile
    여름베베 2019.08.08 11:57 Good 추천

    강아지는 냄새와 발바닥촉감으로 배변을 한대요

    그래서 배변훈련하는 동안은 카페트나 매트는 안깔아두시는게 좋대요.

    저는 성견 비글 두마리 입양했는데 비글이 고집이 쎄서 훈련이 잘 안되거든요. 게다가 성견은 더욱더 훈련이 힘들어요

    게다가 실험견아이들이라 사회성제로에 전혀 훈련이 안되어 있는 애들이고 쉬한번 싸면 한바가지를 싸서 걸레 3장으로도 수습이 안되는데 얘들도 처음엔 진짜 사방천지 오줌 한바가지씩 싸고 애들팔뚝만한 응가 한푸지기씩 아무대나 쌌는데 지금은 대소변가려요

    꾸준히가 답인듯 해요

     

    4개월포메 이번에 입양했는데 패드만 있음 패드에 잘싸는데 카펫을 깔아놨더니 사방이 지 화장실인줄 알아요.

    패드도 물어뜯고 아주 개구쟁이예요.

     

    애기때는 배변판에서 자고 밥도 먹고 배변판과 친숙하게 만드는게 좋대요

    그래서 뽀야가 배변판에 장난치는거 나쁘다고 생각들지 않아요.

    칭찬은 사람 목소리 높낮이가 매번 다르다보니 강아지들이 알아듣기가 힘들대요

    저희 비그리들도 칭찬 간식요법으로 훈련했지만

    완벽하진 않았거든요

    근데 클리커훈련으로 쉬도 응가도 잘가려요

    잘할때마다 바로. 그 즉시

    클릭! 동시에 간식보상하면 강아지들이 알아듣기 쉬워해요

    그 클릭소리가 잘했어~~이뜻보다

     

    그래 정답이야! 이의미로 받아들여서 강아지들이 사람의 룰을 이해하기가 쉬워요 그리고 생각하게 만든대요

    훈련은 수동적이라면 클리커는 강아지들이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더 자주적으로 행동변화를 하게 만든대요

    클리커 진짜 요물이라 제 주머니엔 늘 클리커와 간식이 들어있어요ㅋㅋㅋㅋ

     

    비글이 키우다 포메데려와보니

    비글과는 다르게 고집없이 아주 영리하게 잘해요

    뽀야도 곧 잘 할거예요^^

  • profile
    여신아빠 2019.08.07 23:01 Good 추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한 훈련과 시간이~ 해결 해줍니다 ㅋㅋ  너무 어려서 아직  잘 모를수도 있어요  어느 순간에 머리 갸우뚱 ~갸우뚱~ 할때나 쉬야 하고 칭찬받고 배변 본 자리에 가서 왜 칭찬 받았나 하고 냄새맡고 확인 하고 뛰어 올때가 있을거에요~  그때 부턴 난이도 높은 훈련을 본격적으로 하시는게ㅋ  

    여신이는 쓰~~읍 하면 잘못하고 있구나 하면 안되는구나 하고ㅋ 인식도 하고  쉬하고~  오세요  쉬~쉬~하면  화장실로 쉬도 하러 갑니다 포메라니안이 정말 똑똑 합니다~ ㅋ 화이팅~!😁

    이사 준비중인데 집 옮기면 다시 교육 시켜야 되는지 저도 걱정입니다만 금방 적응 하겠죵 😘

  • profile
    포포사랑 2019.08.07 19:36 추천

    아직 어려서 그런 것 같아요. 포포도 배변판에는 아주 가끔씩 싸고, 이불이며 발매트며 주방매트며 맨 바닥에다가도 쌌어요. 어릴 땐 방광조절력이 약해서 미처 배변패드를 찾을 겨를도없이 싸버린다고 어디서 봤었어요 ㅎㅎ

    저도 긴시간 이불세탁과 휴지를 버리고 인내했더니 지금은 너무너무 잘 가려요. 차타고 이동하는 동안 참을 줄도 알구요.

    뒷처리하느라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성공의 날을 기다려봐요~

  • profile
    뽀야엄마 2019.08.07 19:38
    To.포포사랑

    아~ 정말 위로가 되요. 포포처럼 꼭 그렇게 잘 가렸으면 정말 희망하며 바래봅니다~!! 그런 날이 오겠죠?! ㅠㅜ

    댓글로 힘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구름잉 2019.08.07 19:53 추천

    울 구름인 5개월이고 아직도 잘 못 가려요 😭 심통내며 일부러 다른곳에 쌀 때도 있지만 아직 절반정도밖에 못 가리는 것 같아요 패드도 물어뜯고 찢고 먹고.. ㅎㅎㅎ 혼내도 안되고 칭찬해도 안되는거 맘 놓고 그래 마음대로 해라 지내는중입니다 ㅋㅋㅋ 패드에 할 때만 칭찬해주고요 ㅎㅎ 응가는 이제 거의 잘 하는데 쉬야 실수가 아직 잦아요. 아직도 아기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는 거 보면 뿌듯해요. 뽀야도 점점 더 잘할거에요 분명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기다리면 되겠죠? ㅎㅎ ㅠㅠ🙏

  • profile
    뽀야엄마 2019.08.07 20:06
    To.구름잉

    ^^ 성견이 될때까지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기다려요! 가끔씩 욱-! 올라오기도 하지만 참고~! 롤휴지 그까이꺼 사고 이불은 빨고 마음 내려놓고 사랑주며 키워야겠어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 칭찬은 열정적으로!! 💕

  • profile
    달래아빠 2019.08.07 20:08

    좀더 시야를 넓게 보시길 바랍니다~

    아주 정상입니다.

  • profile
    뽀야엄마 2019.08.07 20:46
    To.달래아빠

    넵~! 시야를 넓게~! 보겠습니다.🐶

  • profile
    마루맘2019 2019.08.07 20:56

    울 마루도 잘 가리나 싶다가도 바닥에 싸고 특히 매트나 카펫 종류에는 배변판보다 귀신같이 알아서 싸요..

    그런 종류는 집에서 모두 사라짐요...ㅜㅜ

    하두 뛰어 다녀서 슬개골 걱정되서 놀이방 매트 깔았다가 하두 소변을 봐서 치웠네요..어흑...

    다 클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건가봐요...

    수의사 쌤이 모든 강아지가 다 가리는건 아니라 하시던데 설마 아니겠죵?? 제발 아니길.. ㅜ.ㅜ

  • profile
    랑이아빠 2019.08.07 21:19
    To.마루맘2019

    모든 강아지가 다 가리는건 아니지만 올바른  교육을 받은 강아지는 가리는 확율이 높겠죠 

    성견이 되었다고 다 가릴수 있는건 아닙니다 

    성견이 되기전 적당한 시기에 교육을 통해서 좋은 배변 습관을 가져야 나중에 힘들지 않아요 

  • profile
    마루맘2019 2019.08.07 22:07 추천
    To.랑이아빠

    네~~맞아여~~

    그래서 열심히 훈련중이예요..

    울 마루도 이제 4개월 안된 어린 강쥐니 잘 될거라 믿습니당!!

  • profile
    뽀야엄마 2019.08.07 22:23
    To.마루맘2019

    네~^^ 우리 열심히 훈련하고 사랑해주며~!! 성견이 될때까지!! 홧팅해요~!🐶

  • profile
    까몽 2019.08.07 21:15

    판 위에서 놀고 그런걸로 봐서 화장실이랑 집 구분이 잘 안되있는것 같아요.

    강아지들 본능이 집이랑 멀고 구석진곳에 배변하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집이랑 화장실만 잘 배치하고 인식시켜주면 90%가량 알아서 가리는편이거든요. 따로 훈련 필요x

    어릴적부터 여러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했는데 아직까지 따로배변훈련 한적 없는데 다 잘가리기도했구요.

    잘키우고싶단 욕심에 방문교육도 받았었는데 거기서도 배변훈련이란게 원래 따로 필요한게 아니라고 잘하고 계신다고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아직 애기니 방광도작고 어려서 실수하는부분은 어쩔수없는 부분이니 이해하시고

    배치를 어떻게 하셨는지랑 배변훈련을 어떻게 하셨는지 몰라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일단 제가 하고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대형 패드 1~2개를 크게 깔고 그 위에 일반 패드를 4~6장 겹쳐서 크게크게 화장실을 만들어주는 편이에요. 사람도 넓고 쾌적한 화장실을 좋아하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에요!

    저렇게하면 그때그때 배변완료된 작은 패드들만 갈아주면되서 관리도 편해요.

    위와 같이 세팅이 끝난뒤엔 집 주변과 화장실에 8:2비율 정도로 사료 흩뿌려주면 알아서 돌아다니며 인식합니다.

    아무래도 패드위는 느낌이 다르다보니 이렇게만 해주어도 그날 집 막 온 아가들도 배변은 바로 알아서 화장실가서 싸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뽀야가 배변판에서 노는시간이 있으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도록 수시로 집에 사려 넣어주세요.

    집이 더 편한곳이 되야되요

  • profile
    뽀야엄마 2019.08.07 22:22
    To.까몽

    정말 도움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 

    방한쪽에 잠자리(방석, 텐트등)을 두고 맞은편 (약3.8m)간격 두고 배변판을 뒀어요. 문제는 뽀야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여기 저기 잠들고 놀고 하는데, 집 잠자리 안에 사료를 숨겨두면 효과가 좋을까요? 

    패드는 내려 놓기 무섭게 찢어서 분해를 하고 먹기도 하는 거같아서 테이프를 붙여도 어떻게든 찢어요 ㅠ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 profile
    까몽 2019.08.07 22:40 추천
    To.뽀야엄마

    네~ 집 잠자리안에 사료를 수시로 생각날때마다 넣어주셔서 그곳을 편하고 좋은곳으로 만들어주는게좋아요.

    몇번 넣어주면 놀다가도 사료있나 수시로 들어가요ㅋㅋ

    그리고 켄넬이든 하우스든 집에있을땐 부르거나하지마시고 편하게 쉬게 해주시고 배변판에서 놀거나 잠들면 판밖으로 밀어내고귀찮게 해주세요.

    여기서 쉬면 주인이 귀찮게 하는구나 쉴땐 집에가서 쉬어야지!라는걸 스스로 깨닫도록 꾸준히~!

    패드 무는건 어려서 아무거나 다 입에 넣어볼때라 그런것도 있는데 심심해서 그럴가능성도 높아요.

    산책 많이해주시고 집에서도 다른 장난감이라던가

    노즈워크로 굳이 패드가 아니더라도 재밌게 놀 것들이 필요해요.

    노즈워크는 그 시중에 파는 그런거 사주지마시고(너무 쉽기도하고 정해진 자리에서만 하는거라 생각만큼 효과적이진않아요)

    그냥 종이컵 두개정도 겹쳐서 양말에넣고 해주시는게 금전적으로나 여러면에서 더 좋아요.

    한 세 네개 준비하신다음에 사료는 하나당 세알정도 적당히 소리만 들리게 넣어주시고 뿌려주시면 되요.

    하루 두번정도 추천드리고 한번할때 다 먹으면 회수! 다시 사료채워서 뿌려주고 이걸 지칠때까지 반복하시면되요~ 이게 한번! 아침 저녁이나 잠들기전에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첨엔 발목양말같은거 쓰시다가 나중엔 목긴양말 나중엔 등산양말 그다음엔 거기에 컵을 뒤집어서 이런식으로 난이도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일단은 패드말고 다른 재밌는것들을 만들어주는게 지금 뽀야한테 필요한부분 같아요

  • profile
    뽀야엄마 2019.08.07 22:49
    To.까몽

    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 👍🏻

    모르는 부분도 많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난감은 엄청 많은데 다 쿠션이나 헝겊이라 재미가 없었나봐요. 종이컵에 양말~! 좋네요~^^👍🏻

    배변판 근처에 있음 귀찮게 부르고~^^ 집이 쉴수 있는 인식을 심어주는 팁~! 좋아요~^^👍🏻 

    산책은 3차 접종 끝나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뽀야가 아파서 접종이 늦어졌거든요~ 

    피가되고 살이 되는 조언 감동적입니다~! 🐶👍🏻💕

  • profile
    까몽 2019.08.07 23:08 추천
    To.뽀야엄마

    해보시고 실제로도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추가로 저렇게 하신후에도 실수하는 곳에는 장난감 많으시니 장난감 바구니 만들어서 그 자리에 올려주세요.

    다른곳에 또 하면 그곳에도 바구니 만들어서 올려주시고요.

    장난감은 많으시다고하니까 실수하시는곳에 하나씩 바구니만 만들어서 올려주시면 될거같아요.

    바구니 올려주시고 나서는 그안에 노즈워크하듯이 사료 뿌려주시면 도움될거에요. 물론 인형 가득 채워서 뒤지면서 먹을수있게요!

  • profile
    뽀야엄마 2019.08.07 23:12
    To.까몽

    ㅎㅎㅎ 지금 배변판 옆에서 자려는 걸 괴롭혔더니 집은 아니지만 바닥에 배깔고 누웠어요. 이상하게 뽀야는 쿠션이나 방석, 텐트 안에서는 안 자려고 해요. 

     장난감을 실수 했던 곳에 뿌려 놓고 쌓아두면 바로 옆에 아슬아슬하게 볼 때도 있어요 ㅠㅜ 그래도 일부러 장난감에다가는 안 싸겠지 하며 뿌려놓고 있는데, 바구니는 생각 못했어요. 바구니 안에다 넣고 사료도 뿌려 놓고 해봐야 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 profile
    여신아빠 2019.08.07 23:01 추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한 훈련과 시간이~ 해결 해줍니다 ㅋㅋ  너무 어려서 아직  잘 모를수도 있어요  어느 순간에 머리 갸우뚱 ~갸우뚱~ 할때나 쉬야 하고 칭찬받고 배변 본 자리에 가서 왜 칭찬 받았나 하고 냄새맡고 확인 하고 뛰어 올때가 있을거에요~  그때 부턴 난이도 높은 훈련을 본격적으로 하시는게ㅋ  

    여신이는 쓰~~읍 하면 잘못하고 있구나 하면 안되는구나 하고ㅋ 인식도 하고  쉬하고~  오세요  쉬~쉬~하면  화장실로 쉬도 하러 갑니다 포메라니안이 정말 똑똑 합니다~ ㅋ 화이팅~!😁

    이사 준비중인데 집 옮기면 다시 교육 시켜야 되는지 저도 걱정입니다만 금방 적응 하겠죵 😘

  • profile
    뽀야엄마 2019.08.07 23:08
    To.여신아빠

    ^^ 포메의 똑똑함을 믿습니다~! 꾸준한 훈련으로 여신처럼 잘 할때가 올 거라 생각하며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여름베베 2019.08.08 11:57 추천

    강아지는 냄새와 발바닥촉감으로 배변을 한대요

    그래서 배변훈련하는 동안은 카페트나 매트는 안깔아두시는게 좋대요.

    저는 성견 비글 두마리 입양했는데 비글이 고집이 쎄서 훈련이 잘 안되거든요. 게다가 성견은 더욱더 훈련이 힘들어요

    게다가 실험견아이들이라 사회성제로에 전혀 훈련이 안되어 있는 애들이고 쉬한번 싸면 한바가지를 싸서 걸레 3장으로도 수습이 안되는데 얘들도 처음엔 진짜 사방천지 오줌 한바가지씩 싸고 애들팔뚝만한 응가 한푸지기씩 아무대나 쌌는데 지금은 대소변가려요

    꾸준히가 답인듯 해요

     

    4개월포메 이번에 입양했는데 패드만 있음 패드에 잘싸는데 카펫을 깔아놨더니 사방이 지 화장실인줄 알아요.

    패드도 물어뜯고 아주 개구쟁이예요.

     

    애기때는 배변판에서 자고 밥도 먹고 배변판과 친숙하게 만드는게 좋대요

    그래서 뽀야가 배변판에 장난치는거 나쁘다고 생각들지 않아요.

    칭찬은 사람 목소리 높낮이가 매번 다르다보니 강아지들이 알아듣기가 힘들대요

    저희 비그리들도 칭찬 간식요법으로 훈련했지만

    완벽하진 않았거든요

    근데 클리커훈련으로 쉬도 응가도 잘가려요

    잘할때마다 바로. 그 즉시

    클릭! 동시에 간식보상하면 강아지들이 알아듣기 쉬워해요

    그 클릭소리가 잘했어~~이뜻보다

     

    그래 정답이야! 이의미로 받아들여서 강아지들이 사람의 룰을 이해하기가 쉬워요 그리고 생각하게 만든대요

    훈련은 수동적이라면 클리커는 강아지들이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더 자주적으로 행동변화를 하게 만든대요

    클리커 진짜 요물이라 제 주머니엔 늘 클리커와 간식이 들어있어요ㅋㅋㅋㅋ

     

    비글이 키우다 포메데려와보니

    비글과는 다르게 고집없이 아주 영리하게 잘해요

    뽀야도 곧 잘 할거예요^^

  • profile
    뽀야엄마 2019.08.08 12:20
    To.여름베베

    와~! 클리커 처음 알았어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클리커  저도 구매해서 한번 해봐야 겠어요~! 간식은 아직 어리니까 주면 안되겠지요?! 

    사람 목소리의 높낮이를 잘 모르니 동일한 소리를 들려주면 뽀야도 알아듣기 쉬울거 같아요.

    배변판 근처에 오늘도 여기저기 실수를 하고 배변판에도 하긴 했네요~ ㅎㅎ 인내심을 갖고 함께 해나가려 합니다!

    도움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 profile
    정마프 2019.08.18 23:47

    저도 같은 고민중이에요 

     

    집에 데려온지 딱 일주일되었는데 

     

    배변패드보자마자 비닐부분을 뜯기시작하더니 패드 솜이 이젠 널부러지고 데굴데굴 

     

    의사쌤이 배변패드에 안좋은 화학성분들이 많대요 글서 언능 훈련성공하길바랍니당

     

    뽀야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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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1 포메 털이요 제가 욘석이 대려올때 피부병이 있다 그래서 털을 다 밀엇거든요.... 근대.... 한달이 넘었는대... 나와야할 털은 안나오고 각질에... 피부가 할아버지 피부처럼 ... [1] 욘석맘 2012.06.14 2695
4960 포메 털남림요... 털날림 어떻게 줄이는 방법 없는가요...? 미용이라든지... 옷을 입힌다든지..ㅠ [1] 구름이 2012.07.29 1633
4959 첫 목욕 시기가 궁금해요 뽄지 분양받은지5일이 되었네요 ㅎ 6월 11일생으로 샾에서는 아직 한번도 목욕을 안시켯다고 해요 쪼끔씩 강아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목욕시기가 언제가 ... [1] 뽄지아빠 2012.08.05 2131
4958 사탕이가 이상해여!! 몇일전부터 자꾸 귀를 털어서 귀청소를 해줬는데 왼쪽은 괜잖은데 오른쪽( 자꾸발로긁어대는쪽)에서 귀지가 많이 나와요 싫어라해서 면봉으로 하다가 스트레스 받... [1] 사탕이맘 2012.08.07 1111
4957 사탕이가 자꾸 물어요..... 아파 ~ 첨엔 손가락 발가락을 빨아대더니 간끔 물어요 그래서 이가 간지러워 그런가하고 개껌이랑 장난감 사줬는데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공가지고 퇴근후에 놀아... [1] 사탕이맘 2012.08.12 1627
4956 태어난 지 115일~ 애견카페 가도 될 까요~~~ ^^ 샨티가 해도해도 너무 애교가 없어서... 여러 강아지들 있는 데에 좀 데리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집이 불광동이라서 가면 홍대쪽이나 이런 덴데... 4차접... [1] 안나푸르나 2012.08.16 1160
4955 스낵볼 장난감 추천이요~ ^^ 비싼 그 뭐시기냐... 구루구루 공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90%EC%BD%94%EC%95%A4%EC%84%B... [2] 안나푸르나 2012.08.17 2665
4954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18
4953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50
4952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 [1] Komi 2012.08.25 1008
4951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798
4950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62
4949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788
4948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41
4947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61
4946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66
4945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23
4944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81
4943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24
4942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644
4941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793
4940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649
4939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31
4938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17
4937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10
4936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297
4935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43
4934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50
4933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13
4932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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