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2개월)이 자꾸 흥분해요. 아무 이유없이 흥분해 날뛰네요 :( 그때 마다 사정없이 물어뜯기는 손과 발... 장난감으로 시선을 끄는것도 한계가 있네요... 혹시 조울증(?) 이라도 있는 걸까요? 화난건지 젛은건지 신난건지 아픈건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ㅠㅠ
답변기다리겠습니다 :)
#하루 #조울증 #흥분 #흥분하는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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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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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 개월정도의 아가들은 입으로 먼저 물어보고 느끼고하죠^^~ 사람 아가도 입으로 뭐든 먼저 넣어보고 하는것처럼요ㅎㅎ~ 귀엽다고 그냥 성장하면서 없어지겠지ᆞᆢᆢ하다간 다 성장후에도 물수가 있어서ㅡ아가때 물려고하면 실타래 장난감이나 터그놀이 등으로 놀아주면서 손발등은 물지않는것을 배우게하고~^^ "안돼"~라고 짧게 간략한 단어로 아가가 반복적으로 알아듣고 안하게 평소목소리보다 저음으로 말해주세요 ㅡ좀더 크면4~6개월정도엔 에너지를 주체못해 갑자기 번개처럼 우다다다다~ 온집안을 뛰댕길때도 있답니다 그것도 성장과정중 하나라고 보면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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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라서..그래요..갑자기 얌전히 있다가 우다다..집을 막 뛰기도하고, 그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 쓰러져 자구요..우리 아이 어릴땐 특히 졸릴때 우다다 많이 하드라구요..저도 처음엔 왜 이러나했는데 1년 넘은 지금은 애기때보다는 조금? 점쟎해져서? 아쉬울때가 있더라구요..다만 막 뛰고 흥분해서 놀때 바닥에서 미끄러지지않게 해주세요..매트나..저희애도 흥분하면 놀때 어깨로넘어져지기도하고 슬개골도 걱정되어..매트 바로 좌악~~깔았네요.
그리고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서 확인하고 ..호기심 천국일때니 지금하는 행동이 당연할꺼에요~^^
지금 한창 말썽아니 말썽도 피우지만 이쁠때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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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그냥 애기라서 실직적인 인지능력이란게없을정도에요.
말뛰고 물어뜯고하는건 주위 적응과 호기심때문에
그럴수도있다고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