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6개월이 막지난 1.5kg 어린 강아지입니다.

요즘 유치가 빠지거든요. 마침 터그놀이하다가 이빨이 흔들리는거같길래 개껌을 물려줬어요.

개껌이 되게 큰데...세상에 그 길고 큰 개껌을 글쎄 삼킨거지 뭐에요..ㅠㅠ

이빨이랑 같이요...근데 이빨은 뭐 삼키면 똥으로 나온다고 해서 상관없는데..

문제는 개껌이 워낙 큰거라서요. 이게 사실 한꺼번에 삼킨다는게 말이 안되는 사이즈에요

근데 그 두껍고 가로로 긴걸 삼켜서 애가 갑자기 계속 켁켁거리고 목을 가만히 못두더라구요 

계속 짖고 너무 힘들어해서 놀란마음으로 후다닥 집근처 24시 동물병원에 갔어요.

어려서 마취는 못한다고하고 검사맡고 내시경을했죠

식도에 개껌이 막혀있어서 내시경으로 식도에서 위로 개껌을 밀어넣는바람에 다행이 개껌문제는 괜찮아졌어요.

의사선생님이 늦었으면 아마 죽었을거라고...아주 위험할뻔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개껌을 위로 넣었으니까 이건 지켜봐야하는데 근데.....지금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x레이를 보신 의사분이 개껌이문제가 아니고 위에 엄청 뭐 이물질이 있는데 이게 너무 크다구 하시더라구요.

오늘 낮에 산책을 다녀왔는데 막힌 들판에 개가 뛰어다닐수있을만한 공간이 있어서 풀어줬었거든요

거기서 먹은거같아요.

 

제목 없음.png

 

1)이빨(이건 괜찮다고 하시는거같더라구요)

2)이물질

 

근데 그게 엄청 크고 사진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엄청 하얀걸 보니 이게 뼈 색깔보다 하얗게 나온거면 뼈보다 단단한 그런 이물질인거

같다고 아마 돌처럼 단단한 이물질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지금 위에 있는데 만약 장으로 넘어가서 혹시나 장에서 소화를 못시키면

장폐색으로 장이 막혀 아주 위험한 상황이 올거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소화를 할거같나요? 하니까 잘~하면 소화를 할수도있긴하다. 일단 다행인건 뾰족하지 않고 모양이 둥글어서 그게 다행이긴한데..워낙 강아지가 어려서 솔직히 지금 강아지에 비교하면 큰사이즈의 이물질이라 소화를 못할수도 잇다. 장담을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입원하라는걸...일단 집이 바로 앞이라 약주시고(약은 개껌때문에 식도에 상처났을까봐 주신 그런 약이요) 주사맞고 집이 근처면 그럼 내일 오라고 하고 가라고하셨거든요? 이게 장에서 소화를 시킬수있는지 없는지는 다시 내일와서 찍어보고 지켜봐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당장에는 모른다구요.  정말 많이 걱정이 됩니다ㅠㅠㅠㅠ현재는 위에 있는데 만약 장으로 넘어가서 소화를 못시키면 정말 위급상황이라고 하셨거든요. 일단 내일 오후까지 지켜보고 오후에 병원을 가려고합니다. 어차피 일찍가도 당장은 지켜봐야하는 상황같아서요.

 

그래도 개껌이 식도를 막아서 이런 위급상황때문에 병원을 오지않았더라면 장이 위험할수도 있는 더큰 상황을 몰랐을까봐 차라리 잘된건가 다행인건가 싶기도하지만...너무 걱정도되고....걱정되는 이 와중에 병원비가 부담될까봐 신경쓰는 제가 우리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해지네요ㅠㅠ지금은 주사도 맞고 기운이 없는지 약먹고 집에서 자고있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걱정을 해서 그런지 가족들이 걱정되는와중에도 요즘 그래도 똥을 아주 굵게싸던데 소화되지않겠냐고 괜찮을거라고 안심시키는데..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이물질 #병원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32'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profile
    타니맘 2020.05.24 09:50 Good

    뽀미는 좀 어떤가요~?!?

    발 빠르게 움직이신건 정말 잘 하셨습니다

    평소에 먹던대로 주었을뿐인데..

    이런 비상상황이 생기면 엄청 당황하면서

    우왕좌왕하다가 골든타임 지날때가

    많다고 해서~~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반드시

    주거지에서 가장 가까운

    "24시간 동물병원"은

    꼭 알아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타니가 6개월 지나고 1.5kg 되던때

    소분해 주었던 개껌을 열심히 씹다

    꿀꺽 삼키고 켁켁 거려서

    어쩔줄 몰라서 우왕좌왕 하던때가 있었고..

    그후론 사료 (파피전용이라 알갱이가 아주 작아요) 말고 다른 간식 먹을땐 좀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니 ...

    그때 고비를 넘긴게 천만다행이었네요

     

    먹거리를 먹다가 좀 큰 덩이가 목에 걸려

    컥컥 거리다가 스스로 힘을 주어

    구토와 함께 넘어오면 정말 다행이구요

    식도에 걸렸을땐 상태를 봐가며

    구토 유발 처치 방법을 쓰던가

    뽀미처럼 위장으로 밀어 넣기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꺼내다가 오히려 다칠수도 있어

    신중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린후

    신속하게 처치하는게 관건이라 하더군요..

    이런일은 없으면 더 좋겠지만

    강아지의 성향에 따라 생길수도 있는 일이라

    늘 조심하고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이번 일로

    많이 놀라시고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이런때일수록 침착하게 판단하고 선택하셔서

    후회없이 치료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걱정하고 계시니

    힘~!!! 내시구요...

    뽀미가 많이 호전되어 진정국면에 들어서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시면~~

    어찌 되었는지 근황 꼬~옥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괜찮은가 궁금해하실거예요....

    뽀미 치료 잘 받게 하시고

    뽀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뽀미맘님도 잘 드시고 건강 잘 챙겨가며..

        뽀미 돌보세요~~

        원래 환자보다 간병인이 더욱 건강해야

        잘 이겨낼수 있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 profile
    퐁이마미 2020.05.24 01:51 Good 추천

    어휴ㅠ.ㅠ정말 많이 놀라셨겠어요..

    24시간동물병원갔다오셨으면 병원비 많이 나왔겠네요ㅠㅠ

    개껌삼킨거때문에 병원가서 엑스레이찍어서 다른 큰이물질발견은 빨리해서 다행이긴한데 그래도 개껌때문에 한번 놀래서 내시경으로 꺼내고 안심했더니

    큰이물질이라뇨...ㅠㅠ

    소화시키면 좋을련만...의사도 장담못한다니 

    그냥 소화시킬때까지 놔둘수만은 없겠네요ㅜㅠ

    만약 소화못시키면 또 큰일이..하..ㅜㅜ

    병원에서는 그럼 내일 어떻게 하자는말은 없던가요?

    약인가 뭘 먹여서 억지로 구토하게해서 꺼내지는 못한데요?????

    6개월된 아기라 마취도 못하니..개복해서 수술도 안될거구ㅠㅠ

    전 2주전에 귀걸이한짝이 없어지고 한짝만 바닥에 떨어져있어서 놀래서 병원가서 엑스레이찍었는데 다행히 먹진않았더라구요..

    병원가기전 엑스레이찍기전까지 울고불고 별의별 생각다하며 네이버검색하며...

    이러나 저러나 개복수술은 대략 60~70정도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작은 애기가 큰이물질을 언제 먹은거죠ㅜㅠ

    너무 속상하네요 내일되서 병원가보셔서 어떻게해야되는지 진료받아보세요..

  • profile
    퐁이마미 2020.05.24 01:51 추천

    어휴ㅠ.ㅠ정말 많이 놀라셨겠어요..

    24시간동물병원갔다오셨으면 병원비 많이 나왔겠네요ㅠㅠ

    개껌삼킨거때문에 병원가서 엑스레이찍어서 다른 큰이물질발견은 빨리해서 다행이긴한데 그래도 개껌때문에 한번 놀래서 내시경으로 꺼내고 안심했더니

    큰이물질이라뇨...ㅠㅠ

    소화시키면 좋을련만...의사도 장담못한다니 

    그냥 소화시킬때까지 놔둘수만은 없겠네요ㅜㅠ

    만약 소화못시키면 또 큰일이..하..ㅜㅜ

    병원에서는 그럼 내일 어떻게 하자는말은 없던가요?

    약인가 뭘 먹여서 억지로 구토하게해서 꺼내지는 못한데요?????

    6개월된 아기라 마취도 못하니..개복해서 수술도 안될거구ㅠㅠ

    전 2주전에 귀걸이한짝이 없어지고 한짝만 바닥에 떨어져있어서 놀래서 병원가서 엑스레이찍었는데 다행히 먹진않았더라구요..

    병원가기전 엑스레이찍기전까지 울고불고 별의별 생각다하며 네이버검색하며...

    이러나 저러나 개복수술은 대략 60~70정도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작은 애기가 큰이물질을 언제 먹은거죠ㅜㅠ

    너무 속상하네요 내일되서 병원가보셔서 어떻게해야되는지 진료받아보세요..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4 02:00
    To.퐁이마미

    원래 입원해서 지켜보자고 하셨다가 집이 앞이라고 하시니까 그럼 일단 데려갔다가 이상있으면 데리고 오라고 하시면서 내일 병원오라고 하셔서 집으로 데려왔어요. 병원에 언제가는게 좋을지 전화로 다시 여쭤보려고 집에와서 전화를 하니 야간선생님으로 선생님이 바뀌셨더라구요. 그래서 상황을 말하니까 약물로 먹여서 구토하는방법도 있다고 하시는데 근데 또 이물질이 커서 이게 구토로해서 안나올가능성도 있긴하다 라고 말은 하시더라구요. 병원에서 진료해주신 선생님은 그말씀은 안하고 일단 지켜보자고만하셔서 구토얘기는 전혀 몰랐는데 다른선생님을 통해 전화로 알게되었답니다ㅠ아까 병원에 있었을때 구토를 하게하면 됐을텐데 왜 아까는 그걸 말씀을 안하셨지 싶었어요. 선생님두분이서 말씀이 다르셔서....근데 말씀하시는 상황이 지켜봐야하는 뉘앙스가 크시더라구요. 장으로 가고 상황을 지켜보자는 그런게 더 커보였어요. 아무래도 이물질이 크다보니? 구토로 안나올거같아서 그런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지ㅠㅠ

  • profile
    퐁이마미 2020.05.24 02:10
    To.뽀메온니

    아....지금 보호자님 심정 진짜 어떨지 너무 알아요ㅠㅠ

    저도 2주전 진짜 심각했거든요..

    제 애기는 집에서도 머리카락등 바닥에 있는걸 안주어먹는애고 산책시에도 담배꽁초등 이물질안먹는애인데

    갑자기 귀걸이한짝이 없어져서..

    그건 뾰족하고 위험하기때문에 안먹은것같지만 혹시나 몰라서 병원 허겁지겁갔던 기억이 나요

    그때 제가 네이버쳐보면서 약물로 구토유발도 봤거든요!개껌 내시경으로 꺼낼때 그 이물질은 혹시 못꺼낸다고 하던가요????

    왜 첫번째 수의사가 구토유발얘기를 안해줬죠?

    소화가되서 응아로 나오면 진짜진짜 너무 좋고 소화가 되서 나오길바라지만

    의사도 장담못하는상황이라 저도 어떻게 얘길못드리겠네요ㅠㅠ

    그래도 큰이물질을 삼킨만큼 구토유발한번 해보는것도 나을듯한데....

    소화못시키고 그러면...너무 작은 애기라 수술도 못할텐데...

    아..제가 다 눈물나요ㅜㅜ

    애기가 원래 땅에 있는거 막주워먹고 그랬나요???

    그래도 뾰족한게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에요

    병원이 집앞이시면 입원안하시고 집에 오신게 맞는것같아요

    지금 입원해봤자 딱 어떻게 해주지도 못하는데 병원비만 쭉쭉나가죠...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4 02:17
    To.퐁이마미

    첫번째 의사분이 구토얘기를 말씀을 안해주셧어요ㅠㅠㅠ아까 병원갔을때 그 말씀을 해주셨으면 당연히 뭐든 해봤을텐데 말이죠..6개월이 갓 지났는데 산책할때 이것저것 주워 먹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먹으려면 줄로 당겨서 요즘엔 먹으려고하는게 줄어들어서 괜찮은줄알았는데..아까 막혀있는 운동장에 뛰어놀으라고 했을때 그때 먹은거같아요ㅠㅠㅠ계속 신경써서봤는데 대체 뭘 먹은건지...너무 걱정이되네요. 그래도 퐁이는 지금 괜찮아진거죠? 너무 다행이네요ㅠㅠ

  • profile
    퐁이마미 2020.05.24 02:25 추천
    To.뽀메온니

    퐁이는 아무것도 먹은게 없어서 잘지내구있어요!

    괜히 제 걱정에ㅠㅠ 엑스레이찍어서 귀걸이 안먹었다는걸 제 눈으로 봐야 안심이될것같아서 병원갔어요!

    오늘 산책때 이물질먹은거면 빠른시간에 발견한거기때문에 구토유발로 뺄수있지싶은데요...

    네이버에 강아지가 이물질을 삼켰어요 이렇게 쳐서 다양하게 다 찾아보니 나와있더라구요ㅜㅜ

    위험한걸삼켰을때 강아지에게도 골든타임이 있기때문에 빨리가면 개복수술없이 내시경이나 구토유발로 꺼낼수있데요!

    오늘 산책시 이물질먹은게 맞다면 병원에 전화해서 구토유발로 해보는건 어떠냐고 해보세요ㅠㅠ

    더 크게 가는것보다는...ㅠㅠ

    구토유발해서 안나오게되면 강아지에게 또 지장은 없는지..아니면 지켜보기만하는 방법밖에 없는지

    지켜보다가 이물질소화안되서 응아로 안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ㅠㅠ

    지금 뽀미상태는 어때요?컨디션좋나요?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4 02:53
    To.퐁이마미

    제가 검색해보니까 이물질이 큰 경우에는 오히려 구토유발시식도에 막히거나 그래서 더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어서 상황을 유심히 보고 선택을 해야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먹고난 직후이면 구토유발을 해봐라 이렇게 써있는데..산책을 낮 3시쯤에했거든요 너무 시간이 지난건지, 아니면 커서그런건지 그래서 처음 선생님은 구토얘기를 안하신건가 싶어서 구토를 해도 소용없는 상황이었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만약 그게 아니었다면 바로 구토를 하게 하지 않으셨을까 싶기도 하구요. 일단 뽀미는 마취도 안하고 내시경으로 개껌 밀어내고 주사도 맞고 그래서 기운이 전혀 없어요. 주사 맞아서 아마 축 늘어질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집에오자마자 움직이지도 않고 지금은 자고 있답니다ㅠㅠ만약 장에서 소화가안되면 위급한 상황이다 이렇게만 말씀해주셨어요..하...

  • profile
    퐁이마미 2020.05.24 03:03
    To.뽀메온니

    아하..낮3시면 시간이 오래지났네요ㅠㅠ

    별일없어야할텐데....

    뽀미보호자님도 걱정되서 잠한숨못자겠네요ㅠㅠ

    장에서 소화가 안되면 위급한상황이란말만 해주면 어쩌나요...

    그건 누구나 다 아는 얘긴데ㅜㅜ

    혹시나 모를일을 대비해서 어떻게 해서 이물질꺼낼지 이런얘길 해주셔야지....

    뽀미 주사맞고 마취없이 내시경해서 많이 힘들거에요ㅜㅜ

    옆에서 잘지켜보시고..뽀미 응아에 나오길 빌어요!

    뽀미 응아는 언제쯤하나요????

    오늘  먹었으니 오늘 응아에 발견해야될텐데!

    둥글어서 둥글둥글하게 소화되서 뽀미가 응아했으면 좋겠어요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4 09:55
    To.퐁이마미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지금은 컨디션이 좋네요ㅠㅠ밥먹고 나면 항상 싸는데 좀전에도 밥먹고 금방 쌌어요! 근데 아직 뭐가 나오진 않았구요!

  • profile
    퐁이마미 2020.05.24 10:18
    To.뽀메온니

    그래두 뽀미 컨디션좋아서 다행이에요!

    걱정많이했어요ㅠㅠㅠ

    이번에 응아는 패스!

    다음 응아 기대해봅니당!!!!

  • profile
    아시아랑 2020.05.24 07:57

    아이쿠 어뜩해요ㅜㅜ 이물질이크면 구토시키는게 더위험할수있다고 들었어요...밤 잘넘기시고..아마 엑스레이 또찍어서 이물질위치 확인할꺼에요 제발 응가로 나오길 빌어요ㅜㅜ저두 이쑤시게 사건으로 일주일넘게 힘들었어요 설사만해도 이쑤시게 때문인것만같고 결론은 제가부탁해서 엑스레이찍고 했어요 저는..초음파며뭐며 다해보고싶은 심정이였는데요 의사쌤이 이쑤시게는 원인아니라고 삼겹살조각 작게준게 설사원인일 확률이높다고 기름진거 절대주지말라하시며 지켜보자고 하셨어요 광잉진료 안하시는분이거든요 너무감사해요

    강아지가 너무작으면 체력도딸리고 응급시 마취도 못할상황이될까봐서  아무래도 약할까봐서 저는 탄이 많이먹였어요

    혹시 배고프면 산책가서 뭐라도 집어먹을까봐서 산책전앤 조금이라도 먹였어요 물도먹이구요 또많이먹으면 강아지가 많이먹고 막뛰어다닐경우 장꼬임? 인가 가스차는거 생기면 위험하데서 너무많이는 안주구요

    제발~~별탈없길 바래요ㅜㅜ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4 09:59
    To.아시아랑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2020.05.24 10:07:58)
  • profile
    아시아랑 2020.05.24 08:04

    아참 그리고 저는 탄이가4개월쯤 간식스틱작은거 조각이 토사물에 같이나왔길래요 아예 스틱간식 딱딱한간식은 안줬어요 뼈간식도안주구요 개껌같은것도 주면 항상 지켜봐요 

    지금은 딱딱한거주면 안먹고 잡아주던지 부셔달라고 가져와요

    그렇게 습관들였더니 저랑산책나가면 허겁지겁 안삼키고 제가 입에손대면 잡아주는줄알고 신경안쓰더라구요

    남펴니가하면 막삼키려하구요 한날아침에 탄이가 닭뼈처럼 딱딱한거 삼켰대서 또병원ㅜㅜ엑스레이찍었구요

    아~~~어떤마음이실지 알아서 공감되고 너무 맘아파요

    제발 응가로 나오길...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4 10:09
    To.아시아랑

    어려서 그런가 식탐이 좀 심한편이에요ㅠㅠ그래서 아직 뭐든입에 넣고 보는거같아요. 그래도 이쑤시개로 문제가 안생겨서 다행이네요. 우리 뽀미도 제발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요ㅠㅠ

  • profile
    송이아빠신입 2020.05.24 08:39

    많이 놀라셨겠어요 ㅜㅜ 오늘 좋은 소식 있길 바라요 저도 송이랑 산책 나가지만 늘 제 시선은 송이 얼굴에 고정이에요 혹시나 이상한거 먹을까봐요 늘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4 10:11
    To.송이아빠신입

    네 저도 매번 주의깊게 땅만보고 갈정도로 지켜보는데..운동장에서 뛰어 놀면 좋아해서 뛸때는 주워먹지 않아서 잠깐 풀어놨더니...정말 후회되네요ㅠ 

  • profile
    두부웅 2020.05.24 09:47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저희개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서 다 토해내긴 했지만 ㅠ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4 10:07
    To.두부웅

    다행이네요 저희강아지도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요ㅠㅠ

  • profile
    타니맘 2020.05.24 09:50

    뽀미는 좀 어떤가요~?!?

    발 빠르게 움직이신건 정말 잘 하셨습니다

    평소에 먹던대로 주었을뿐인데..

    이런 비상상황이 생기면 엄청 당황하면서

    우왕좌왕하다가 골든타임 지날때가

    많다고 해서~~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반드시

    주거지에서 가장 가까운

    "24시간 동물병원"은

    꼭 알아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타니가 6개월 지나고 1.5kg 되던때

    소분해 주었던 개껌을 열심히 씹다

    꿀꺽 삼키고 켁켁 거려서

    어쩔줄 몰라서 우왕좌왕 하던때가 있었고..

    그후론 사료 (파피전용이라 알갱이가 아주 작아요) 말고 다른 간식 먹을땐 좀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니 ...

    그때 고비를 넘긴게 천만다행이었네요

     

    먹거리를 먹다가 좀 큰 덩이가 목에 걸려

    컥컥 거리다가 스스로 힘을 주어

    구토와 함께 넘어오면 정말 다행이구요

    식도에 걸렸을땐 상태를 봐가며

    구토 유발 처치 방법을 쓰던가

    뽀미처럼 위장으로 밀어 넣기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꺼내다가 오히려 다칠수도 있어

    신중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린후

    신속하게 처치하는게 관건이라 하더군요..

    이런일은 없으면 더 좋겠지만

    강아지의 성향에 따라 생길수도 있는 일이라

    늘 조심하고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이번 일로

    많이 놀라시고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이런때일수록 침착하게 판단하고 선택하셔서

    후회없이 치료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걱정하고 계시니

    힘~!!! 내시구요...

    뽀미가 많이 호전되어 진정국면에 들어서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시면~~

    어찌 되었는지 근황 꼬~옥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괜찮은가 궁금해하실거예요....

    뽀미 치료 잘 받게 하시고

    뽀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뽀미맘님도 잘 드시고 건강 잘 챙겨가며..

        뽀미 돌보세요~~

        원래 환자보다 간병인이 더욱 건강해야

        잘 이겨낼수 있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4 10:05
    To.타니맘

    타니처럼 뽀미도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요..일단 아침밥 먹고 똥은 쌌구요. 물론 똥에서 이물질은 나오지 않은 상태에요 그런데 어제밤에 축 쳐졌던거랑은 달리 현재 컨디션은 좋아요. 아직 그 이물질이 위에 있는지 장에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따 오후에 다시 병원에 데려가려구요! 정말 장에서 혹시나 막히기라도 할까봐 너무 조마조마하네요 그래도 위로의 말씀감사합니다 좋은소식이 생기면 바로 소식 전하겠습니다ㅠㅠ

  • profile
    타니맘 2020.05.24 10:10
    To.뽀메온니

    아이쿠~!!!

    정말 다행입니다

    어제는 뽀미도 너무 놀라고 갑작스러워

    힘들었을테고..

    오늘 다시 컨디션 회복했다니 징조가 좋네요~^^

    잘 지켜보시고 오후에 병원 잘 다녀오세요

    모두 다 잘 될거예요~~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5 21:49
    To.타니맘

    걱정해주신덕분에 뽀미 괜찮아졌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댓글에 남겼어요ㅠㅠ이런경험이 처음이라 정말 너무 정신없었는데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profile
    타니맘 2020.05.25 23:01
    To.뽀메온니

    휴우~!!! 정말 행운입니다

    엄마의 걱정을 알았는지...

    뽀미도 잘 순응해주고

    알아서 힘써주었네요~^^

    아고..기특해라~~^♡^

    제가 한일은...

    그저 무사하기만을

    간절히 기원한터라..^^:;;;

    뽀미맘님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옆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못하고

    많이 힘드셨을텐데~~

    컨디션 찾은 뽀미와 푸~욱 쉬세요~^^

    저도 기쁜 마음 타니와 나누겠습니다~♡

  • profile
    아시아랑 2020.05.24 17:38

    기도할게요  

  • profile
    풍선이네 2020.05.24 19:15

    우리 선이도 지난달에 개껌이 식도에 걸려서 위로 밀어넣었어요..

    정말 식겁했는데..그 뒤로 딱딱하고 긴 간식은 주지도 않게됐어요..

     

    껌은 위로 밀어넣었으니 한시름 놨다치지만 

    저 다른 이물질은..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

     

    부디 장에 안걸리고 잘 나오길 바랄께요..

    아직 변으로 안나왔다하셨는데 엑스레이는 다시 찍어보셨나요?

    잘 해낼거예요~ 

  • profile
    아시아랑 2020.05.25 01:16 추천

    걱정되서 자꾸 들어와 보게되요ㅜㅜ

    뽀메 응가로 슝~하고 나왔길 바래요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5 21:47
    To.아시아랑

    다행스럽게도 응가로 나왔습니다ㅠㅠ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댓글로 남겼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ㅠㅠ

  • profile
    아시아랑 2020.05.25 22:22
    To.뽀메온니

    아~~~~~~정말다행이에요!!! 몇번을 확인하러 왔는지 몰라요ㅜㅜ

    잘했다잘했다~~~^^

    마음이 놓여요~~온니님도 정말 마음놓으셨겠어요^^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5 22:26
    To.아시아랑

    네네ㅠㅠ정말 별에별 생각 많이했는데 너무 다행이죠ㅠㅠ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찔하네요ㅠ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뽀메온니 2020.05.25 21:46

    어제 하루종일 정신이 없어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뽀미를 걱정해주신 모든분들의 기도때문인지 뽀미가 너무나도 다행이 똥으로 이물질을 소화했습니다! 사실 토요일밤에 큰일을겪고 주사까지 맞고 컨디션이 너무 축져있어서 너무 걱정했는데 일요일 아침에 컨디션이 평상시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꽤 좋아서 그나마 한시름을 놨었어요. 그런데 토요일날 갔던 동물병원은 근처 24시 응급한 상황으로 간 병원이라 평상시 가던 동물병원이 아니었어서 일요일에 평소에 가던 동물병원 의사선생님께 토요일밤에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드렸어요. 선생님께서는 토요일에 갔던 병원에서의 대처에 대해 약간 의아해하셨고 엑스레이상 가스가 많이차서 자칫하다가는 터질수도있는 굉장히 위급한 상황이라면서 지금 정상컨디션인거에 대해서 믿지못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물질도 개복해야하는 심각한 상황이라 왜 대처를 그렇게 했는지 이해하시지 못하셨구요. 그래서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또 급하게 동물병원으로 갔더니 다행히도 이물질은 십이지장과 대장을 통과해서 잘 똥으로 나왔고 가스도 개껌으로 식도가 막히는 바람에 그로인한 여파로 가스가 찬거였더라구요. 일요일 사진에는 가스마저 잘 빠져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들께서는 정말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이렇게 뽀미를 볼수 없었을거라면서 아주 큰일을 넘기셨다고 해주셨어요! 하루가 지난 오늘은 다시 100퍼센트 컨디션으로 돌아왔답니다. 이번일로 느끼는건 정말 이런일이 생겼을때는 1분1초라도 빨리 병원에 데려가야한다는거였어요. 저는 차로 5분거리의 병원이었는데 가는도중에 숨도못쉬고 가스가 차서 똥도 갑자기 나오고 그랬거든요. 정말 놀랐는데 병원이 멀었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ㅠ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ㅠㅠㅠ덕분에 뽀미가 이렇게 건강하게 돌아올수있었던거같아요! 이런일은 벌어지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 혹시나 나중에 비슷한 일을 겪게되는 상황이 오시면 언제든지 질문 남겨주세요!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아시아랑 2020.05.25 22:26
    To.뽀메온니

    정말 다행이에요!

    뽀미 똥꺼 슈퍼파워떵꺼!

    ㅎㅎㅎ

  • profile
    타니맘 2020.05.25 23:21
    To.뽀메온니

    뽀미도 뽀미맘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뽀미..

    칭찬하구요~^,*

    지켜보며 긴장하셨을 뽀미맘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정신없는 와중에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틈틈이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한숨 돌리시고

    뽀미와 휴식의 시간을 보내세요~^♡^

    앞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반려인생에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profile
    송이아빠신입 2020.05.27 00:29
    To.뽀메온니

    다행입니다. 궁금해서 들락날락했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봤습니다. 뽀미 아팠던 만큼 앞으로 더 건강하리라 생각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작성시 #해시태그를 본문에 꼭 넣어주세요.★ [17] file 몽실아빠 2017.01.03 55414
공지 ☆질문은 묻고답하기 에서만(묻고답하기 이용규칙)☆ 몽실아빠 2014.07.16 33041
공지 ★포메러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규칙★ file 운영자 2012.05.10 86325
4961 포메 털이요 제가 욘석이 대려올때 피부병이 있다 그래서 털을 다 밀엇거든요.... 근대.... 한달이 넘었는대... 나와야할 털은 안나오고 각질에... 피부가 할아버지 피부처럼 ... [1] 욘석맘 2012.06.14 2695
4960 포메 털남림요... 털날림 어떻게 줄이는 방법 없는가요...? 미용이라든지... 옷을 입힌다든지..ㅠ [1] 구름이 2012.07.29 1633
4959 첫 목욕 시기가 궁금해요 뽄지 분양받은지5일이 되었네요 ㅎ 6월 11일생으로 샾에서는 아직 한번도 목욕을 안시켯다고 해요 쪼끔씩 강아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목욕시기가 언제가 ... [1] 뽄지아빠 2012.08.05 2131
4958 사탕이가 이상해여!! 몇일전부터 자꾸 귀를 털어서 귀청소를 해줬는데 왼쪽은 괜잖은데 오른쪽( 자꾸발로긁어대는쪽)에서 귀지가 많이 나와요 싫어라해서 면봉으로 하다가 스트레스 받... [1] 사탕이맘 2012.08.07 1111
4957 사탕이가 자꾸 물어요..... 아파 ~ 첨엔 손가락 발가락을 빨아대더니 간끔 물어요 그래서 이가 간지러워 그런가하고 개껌이랑 장난감 사줬는데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공가지고 퇴근후에 놀아... [1] 사탕이맘 2012.08.12 1627
4956 태어난 지 115일~ 애견카페 가도 될 까요~~~ ^^ 샨티가 해도해도 너무 애교가 없어서... 여러 강아지들 있는 데에 좀 데리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집이 불광동이라서 가면 홍대쪽이나 이런 덴데... 4차접... [1] 안나푸르나 2012.08.16 1160
4955 스낵볼 장난감 추천이요~ ^^ 비싼 그 뭐시기냐... 구루구루 공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90%EC%BD%94%EC%95%A4%EC%84%B... [2] 안나푸르나 2012.08.17 2665
4954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18
4953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50
4952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 [1] Komi 2012.08.25 1008
4951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798
4950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62
4949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788
4948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41
4947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61
4946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66
4945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23
4944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81
4943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24
4942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644
4941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795
4940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649
4939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31
4938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17
4937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10
4936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297
4935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43
4934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50
4933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13
4932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783
좋은답변 보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6 Next
/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