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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제5개월접어든 여아콩순이에대해

몰라도너무몰라.답답한맘에글은남겨요ㆍ

원숭이시기?  맞나요?? 미용한지는 20일정두됬구요,/그시기인거같은데털빠짐.감당못하겠어서.가위컷으로.곰돌이컷으로했는데

그후가문제네요ㅜ그전에도빗질.싫어했지만.

지금은빗을대기만하면물려고그래요ㅜ엉킬까봐안해줄수도

없구ㅜ간식줘가면서했는데. 먹고또물려고그러고ㅜ다람쥐마냥.도망다니구ㅜ불러도오질않아요ㅜ그냥샵에맞기는게좋은지ㅜ아님.어떻게해야는지ㅜ좀알러주세요ㅜ

아.그리구.아직애기인데 배랑콩순이소중이?ㅡ.ㅡ발바닥이

왜이렇게.까만지ㅜ발이랑.소중이를 요즘너무핥아서하지말라고해도계속그러는데ㅜ핥아서까매지진않은거지요?

아ㅜ저를얼굴이며너무 핥는데그것도애정표현이라고해서

참다ㅡ너무너무심해서.하지말라고그러면더그러구ㅜ

제머리카락도물어뜯을라구그래요ㅜ혼내면오히려 짖으면서 

앙앙거리면서 물려고그러는데 이게나쁜행동이죠ㅜ

껌을줘봐.우드스틱을줘봐도..나아지긴커녕 제가돌아다니면

바지끝자락이며.양말.발 물려고그러는데.정말ㅜㅜ

감당이안되요ㅜㅜ초인종소리만나면 짖구. 원래짖지도안했거든요ㅜ아.짖는게..심한게아니라..앙앙네다섯번정도요

머.제가잡긴하지만요ㅜ산책가면 다른강아지랑은잘지내고

그러는데..저번주에5차까지 접종끝나서.나가기시작했거든요..그전엔집에서공놀이해주고.노즈워크 장난감?정도

놀아주고..하루종일저만졸졸..화장실가는데도졸졸..문닫음.방문긁고.낑낑대고..전또안쓰라서.문열어줘요ㅜㅜ쇼파에못오게해도점프하고.걸으면서점프..설상가상으로.밥먹으러갈때..볼일보러갈때도..걸어가는법없이.뛰어다녀요ㅜ그러다넘어지고.부딪히고ㅜ그러다.쓸개골 나갈까걱정이예요ㅜ

고수님들 조언좀부탁드릴께요ㅜ

콩수니.사진첨부해서 올릴께요..좀이해해주시구

봐주셧음 좋겠 습니다..

마지막사진이.어제찍은거예요..언제봐두이쁜데~

평생그럴까..조마심나서.긴글남겨요..

미용도괜히한거같구...빗보면 바락해서.다시이쁘게..털길

를수있을지..걱정이네요ㅜㅜ데려온지두달 만에

많을걸 하게했나...다들 스피치라고들해서..

제욕심에..우리콩순이에게.스트레스를줬는지.

이런저런 생각이많아지네요...

꼭좀조언좀부탁드려요.ㅜ

 

 

 #포메라니안  #원숭이시기  #강아지빗질 

 #강아지발핥음 #애정행각 #점프 #쓸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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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타니맘 2020.08.29 10:10 Good

    에고...짜~안 해라..

    안쓰러운 콩순이 ~~♡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군요...

    사랑스런 포메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단계적으로

    경험하고 계신중인듯요~^^:;;;

    우선..

    안그런 포메도 있겠지만

    많이 예민한 포메들은

    미용후 성격이 많이 사나워진다는 얘기

    자주 들었습니다

    짖기나 입질 등은 자기 방어적인 심리에서

    비롯된다고 하던데...

    미용하는 1시간30~2시간 동안

    잔뜩 긴장한 상태에서

    가위나 클리커가 싸움의 대상이 되어

    나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해요...ㅠ.ㅜ

    우선 콩순이 많이 쓰담쓰담 해주시구요

    2~3주 가는 경우도 있다는데

    어찌 되었건 스스로 치유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야 될듯요~~

    나머지는 견주님의 노력 여하에 따라

    많이 좋아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간단한 기본교육(앉아.엎드려.기다려..등등)

    간식 먹을 개월수가 아니라면

    사료로 대체하셔서

    인내심을 갖고..반복교육 시키시면

    전반적으로 긍정의 효과를

    많이 보실수 있겠구요~~

    기본교육이 잘 되고 있다면

    훨씬 통제하기 수월하실거예요

    입질.머리카락 물기 등등도

    우드스틱이나 치발육기.장난감 등으로

    유도해서 터그놀이나

    물고 씹게 유도해 주시면

    훨씬 좋아질테구요..

    책이든 검색이든 유투브든

    여러 경로로 검색해보시면

    기본교육에 참고가 되실겁니다

    일년이 지나고 보니

    포메도 저도 나름 ~~

    많이 고수가 되어있더라구요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습니다

    콩순이와 그동안 차곡차곡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하나하나 실천해가시길 바래봅니다

  • profile
    쏭sky맘 2020.08.29 07:57 Good 추천

    콩순이도 엄마도 같이 몸도 마음도 커가는 시기이네요

    지금부터 생활 규칙을 잘 잡아야 앞으로 두분 행복하게 살거에요

    잘못된 행동에는 반복적으로 안된다고 가르치거나 무섭게 야단치거나요

    마음 약하시면 후자는 소용 없어요 ㅎㅎ

    (저는 못움직이게 잡고 눈보면서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해요)

    콩순이가 스트레스 받아하는건 간식을 주는거 보다는 잠깐 쉬었다가 해보는건 어떨까요?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쏭sky맘 2020.08.29 07:57 추천

    콩순이도 엄마도 같이 몸도 마음도 커가는 시기이네요

    지금부터 생활 규칙을 잘 잡아야 앞으로 두분 행복하게 살거에요

    잘못된 행동에는 반복적으로 안된다고 가르치거나 무섭게 야단치거나요

    마음 약하시면 후자는 소용 없어요 ㅎㅎ

    (저는 못움직이게 잡고 눈보면서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해요)

    콩순이가 스트레스 받아하는건 간식을 주는거 보다는 잠깐 쉬었다가 해보는건 어떨까요?

    화이팅입니다!!

  • profile
    cola짱 2020.08.29 09:07

    악~~   원숭원숭~~  너무이쁜 원숭  혼내기 힘들겠다  너무  이뻐서  그래더 맘단디  잡수세요

  • profile
    콩순이엄마 2020.08.30 22:03
    To.cola짱

    네ㅜ그래야는데ㅜ콩순이눈만보면....한순간에

    와르르무너져요ㅜ

  • profile
    꼬꼬마만두 2020.08.29 09:16 추천

    한참 호기심 많을때라 그런거 같아요! 빗질이든 짖음이든 입질이든 뭐든 고치려면 단호하게 일관성 있게 교육하라 하더라구요ㅜㅜ맘약해지면 도로묵ㅜㅜ 안되는거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불편함을 표현해야한대여 입질때도 악 소리내면서 무안할정도로 순식간에 제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아예 자리를 옮기거나~~~맘은아파도 길게 보면 서로에게 좋은거니까요ㅠ.ㅠ 요시기때 안고치면 오래간다는얘기도있어요~~~ 우리만두도 요즘 말 진~~~~~짜안들어요 첨엔 저도 많이 져줬는데 계속 나쁜버릇 가질까봐 엄청단호하게해요 그랬더니 조금은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넘 걱정말아요^^

  • profile
    콩순이엄마 2020.08.30 22:35
    To.꼬꼬마만두

    항상 콩순이 눈만보면 와르르무너져요ㅜㅜ

    맘을독하게먹어도ㅡ그때뿐.

    만두는 좋아지고있다니..부러워요ㅜ

    저두 독하게먹고.화이팅해봐야겠어요!

  • profile
    꼬꼬마만두 2020.08.30 22:51
    To.콩순이엄마

    화이팅😗😗

  • profile
    내새끼토리 2020.08.29 09:50 추천

    사진으로봐선 거실에 매트가없어보이는데 애기가활동하는

    공간에 펫매트 꼭 해주세요 

    매트가 있고없고의 차이는 엄청나답니다.

    지금 개춘기에 에너지도넘쳐나고 호기심만땅이라

    그러는것같아요.앉아 기다려훈련만잘되도 흥분이조금은 가라앉을거에요 저두 저시기에 엄청힘들었던게생각나네요ㅎㅎ

    그러다 1살이좀 넘어가면 차분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 profile
    콩순이엄마 2020.08.30 22:05
    To.내새끼토리

    개춘기시기군요. 

    매트를깔아줘야겠어요. 개춘기시기때는 언제쯤끝나는지ㅜ정말공부를많이해야겠어요

  • profile
    타니맘 2020.08.29 10:10

    에고...짜~안 해라..

    안쓰러운 콩순이 ~~♡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군요...

    사랑스런 포메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단계적으로

    경험하고 계신중인듯요~^^:;;;

    우선..

    안그런 포메도 있겠지만

    많이 예민한 포메들은

    미용후 성격이 많이 사나워진다는 얘기

    자주 들었습니다

    짖기나 입질 등은 자기 방어적인 심리에서

    비롯된다고 하던데...

    미용하는 1시간30~2시간 동안

    잔뜩 긴장한 상태에서

    가위나 클리커가 싸움의 대상이 되어

    나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해요...ㅠ.ㅜ

    우선 콩순이 많이 쓰담쓰담 해주시구요

    2~3주 가는 경우도 있다는데

    어찌 되었건 스스로 치유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야 될듯요~~

    나머지는 견주님의 노력 여하에 따라

    많이 좋아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간단한 기본교육(앉아.엎드려.기다려..등등)

    간식 먹을 개월수가 아니라면

    사료로 대체하셔서

    인내심을 갖고..반복교육 시키시면

    전반적으로 긍정의 효과를

    많이 보실수 있겠구요~~

    기본교육이 잘 되고 있다면

    훨씬 통제하기 수월하실거예요

    입질.머리카락 물기 등등도

    우드스틱이나 치발육기.장난감 등으로

    유도해서 터그놀이나

    물고 씹게 유도해 주시면

    훨씬 좋아질테구요..

    책이든 검색이든 유투브든

    여러 경로로 검색해보시면

    기본교육에 참고가 되실겁니다

    일년이 지나고 보니

    포메도 저도 나름 ~~

    많이 고수가 되어있더라구요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습니다

    콩순이와 그동안 차곡차곡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하나하나 실천해가시길 바래봅니다

  • profile
    콩순이엄마 2020.08.30 22:08
    To.타니맘

    네.그래서우드스틱 줘봤는데도그때뿐이예요ㅜ

    간식도제가너무일찍주는바람에.요즘관절에좋다는

    간식하나씩주고 간식끈는중이거든요ㅜ

    아직치아도ㅡ않빠져서..사료만 먹일려구 노력중인데..참맘처럼또그게안되네요ㅜ

  • profile
    방귀대장크림 2020.08.29 10:38 추천

    콩순이와 보호자님 사이에 규칙이 필요해 보이는것 같아요~

    콩순이는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보호자님의 반응을 보고 학습하게 될거에요

    예를들어 보호자님께서 콩순이가 싫어하는 빗질을 하고있는데 콩순이가 보호자님을 물어버리니까 어? 빗질을 안하고 멈추네? 앞으로 이렇게 해봐야겠다 라는것을 배우게된다면 계속 그런 행동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 profile
    콩순이엄마 2020.08.30 22:09
    To.방귀대장크림

    그러니깐요. 좀시간을두고.빗질은당분간 장난식으로.대는 정도만해야할거같아요ㅜ

    너무스트레스주는거같아서요

  • profile
    김뽀미맘 2020.08.29 12:24 추천

    다른문제는 모두 겪은것 같은 대중적인?ㅋㅋㅋ 문제인데요 미용을 하고 나쁜기억이 생긴것 같아요 빗질은 평생해줘야하는거기때문에 꾸준히 칭찬보상밖에 없어요 ㅠㅠ 전체를 다해준다는 생각은 하지마시고 매일 한부위씩 한부위씩 늘려가면서 좋아하는 간식 주세요 3일이상만 해더 좋아질거에요^^~혼내시면 안됩니다^^♡

  • profile
    콩순이엄마 2020.08.30 22:11
    To.김뽀미맘

    네..안그래두일주일에두번씩만하면서  차츰늘려볼려구요...더싫어해지면 같이힘들어질까봐요ㅜ

    잘될지모르겠지만 해볼려구요ㅡ

  • profile
    콩쿵 2020.08.29 14:25 추천

    미용시 발과 소중이 주변을 클리퍼로 정리해야 하다보니, 자극까진 아니어도 처음 닿은 도구들의 기억/정리된 털들에 조금 신경쓰여서 발과 소중이를 핥는걸수도 있어요. 습진올수도 있으니 핥을때마다 못하게 장난감으로 장난치며 시선을 돌려보세요!

    미용시엔 빗질로 털이 쫙~ 펴져있어야 가위를 댈수 있어서 빗질을 꼼꼼하게 해야해요. 그 꼼꼼한 빗질이 스트레스였을수도요 ㅠ ㅠ 지금은 모든 털들을 꼼꼼하게 쫙 펴야한다! 라는 마음보다는, 끝이 뭉툭한 핀브러쉬로 한번 전체적으로 쓸어준다... 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빗을 대려고 하면 싫어한다니... ㅠ ㅠ 빗으로 콩순이 앞에서 직접 콩순이엄마님 팔이나 머리를 빗어보세요. 인형도 앞에서 자주 빗어보고, 괜찮다 괜찮다 인식시켜보세요. 저희 콩이에게 사용했던 방법이에요ㅎㅎ

  • profile
    콩순이엄마 2020.08.30 22:12
    To.콩쿵

    감사해요^^한번 해봐야겠어요^^

  • profile
    루플리 2020.08.29 15:26 추천

    빗을 첨부터 대지 마시고 빗을 냄새 맡을수 있게 해주시고

    빗등으로 빗겨주세요 

    빗등으로 해주시고 등에서 머리쪽으로 한번 빗어보시고 얌전히 있으면 빗어주시고

    빗등으로 빗어주는 식으로 차츰차츰 적응하게 해주셔야 얌전할거에요

  • profile
    콩순이엄마 2020.08.30 22:13
    To.루플리

    넹~~♡감사합니당~~한번시간을가지고 노력해봐야겠어요

  • profile
    무탄 2020.08.29 23:00 추천

    아고~ 보호자분이랑 콩순이랑 같이 성장하시는 시기네요~ 가장 힘든 시기이구요~ 저도 강아지는 무탄이가 처음이어서 3개월때 데려오고 1살 넘어서까지 같은 문제로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작은 소리에도 짖고 안놀아주면 짖고 혼자 있지도 않으려하고 아무거나 주워먹고 똥도 먹고^^;;

     

    온가족이 힘들어서 방문 교육도 했었구요.

    가족끼리 언성 높아지기도 했었구요~ 

     

    우선 슬개골이 걱정되시면 자주 노는 공간에 매트 깔아주시고, 두발로 뛰는 행동은 못하게 해주세요.

    매트 깔아도 평소 행동이 잘못되면 슬개골 탈구 될수밖에 없어요

     

    매일 산책 나가서 냄새도 맡게해주고 여러 경험하게 해주세요~ 집에서 노즈워크도 이것저것 하게해서 스트레스 풀게해주시구요. 

     

    발 무는건 제가 해본것중 가장 효과있던게 두꺼운 양말이나 양말 한 네다섯겹 신으시고 물때 가만히 계세요^^;; 실제로 아파서 반응하게되는데 양말 여러겹 신으면 안아파여ㅋㅋ

    아무런 반응하지마세요ㅋ 그럼 물다가 재미없어서 가요ㅋ

     

    실제로 저는 발 무는것땜에 출퇴근이 힘들 정도였는데 매일 일상이 반복되고하니 출근할때는 물어도 데려갈수없는걸 아는지 이제는 물끄러미 쳐다보기만해요. 짖지도 않아요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쳐다봐요ㅠㅠㅠㅠㅠㅠ

     

    퇴근할때는 간식 챙겨갔던거 무탄이가 가만히 앉거나 엎드리면 한개씩 줍니다

    퇴근할때 무탄이가 짖지않고 얌전히 있는건 현재도 교육 진행형이에요ㅎㅎ

    그래도 희뇨까지 하던 아이인데 많이 좋아졌어요

    정말 반려견 교육은 끈기와 인내입니다ㅎㅎㅎ

     

    유투브에 이런저런 교육이 많은데 각자 환경과 상황에따라 다를수있으니 정말 고민이시라면 방문 교육도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설프게 이것저것 인터넷 보고 따라했다가^^;; 무탄이가 블로킹 같은것도 장난으로 인지하게되어버린 케이스라ㅠㅠ 

     

    그리고 빗질은 너무 꼼꼼하게 하려고하지마시고 적응해야하는 기간동안은 루플리님 말씀처럼 빗 보여주시고 등부분으로 쓰다듬다가 조금씩 빗어주세요

    얌전히 있으면 옳지하고 간식주시고

     

    저는 지금도 무탄이 빗질 간식 먹이면서해요ㅠ

    칼로리땜에 강아지용 뻥튀기 먹이면서 밤에 30분 정도 빗질이랑 발바닥 밤 발라주는거랑 귀 닦고 눈물 닦고 양치까지 다합니다

     

    나름 교감의 시간이기도하고요

     

    암튼 무탄이는 지금도 작은 소리에 짖기는 하지만 주워먹는건 뱉어 교육 통해서 적어도 다른것과 바꿀수있게끔 되었고 완벽히는 아니지만 조금씩 변화하고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ㅎ

    무탄이 없는 일상은 꿈도 못꿔요ㅎ

     

    시간이 지나고 신뢰가 생기면서 조금씩 변해갈꺼에요

    힘든시기 잘이겨내시고 책임감있게 콩순이 키워주세요

    화이팅!ㅎ 

     

    아가 원숭이 시기같은데 넘 귀엽네요ㅋ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ㅎ

  • profile
    콩순이엄마 2020.08.30 22:18
    To.무탄

    ㅋㄱ맞아요.지금원숭이시기라고들하더라구요ㅎ

    저두한번 양말네개씩신는방법해봐야겠어요.

    제가욕심이너무컸나봐요.그래서일주일에두세번씩만 빗을ㅈ로쓸어준다는느낌으로다시 도전해볼려구요.교감..정말필요한거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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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4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18
4953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50
4952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 [1] Komi 2012.08.25 1008
4951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798
4950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62
4949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788
4948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41
4947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61
4946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66
4945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23
4944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81
4943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24
4942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644
4941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794
4940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649
4939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31
4938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17
4937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10
4936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297
4935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43
4934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50
4933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13
4932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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