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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응가훈련

3일째 새내기 맘입니다~

 

저희 봉구는 오자마자 쉬야는 패드에 잘 하던데~

응가는 여기저기에 하네요~

다행히 맨바닥에만 응가를 하기는 하지만~~~

며칠동안 응가 자리를 못 찾았는지~

거실~ 주방~ 현관~ 옮기며 하네요~

 

응가 조짐이 보일때 들어서 패드에 올리라는데~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아직은~~ ㅠ ㅋㅋ

 

패드에 응가 훈련~

좋은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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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귀여운뭉치 2021.06.04 12:21 추천

    음 처음에 저희 뭉치도 그랬는데 

    탈취제뿌려주고 계속해서 반복했더니

    잘가리고 있어요~물론 아직 배변유도패드를

    쓰는중이긴하지만요😅

  • profile
    컴프리 2021.06.04 12:55
    To.귀여운뭉치

    아~ 저도 조금 더 기다려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귀여운뭉치 2021.06.04 13:05
    To.컴프리

    배변패드는 넓게 많이 깔아주시는게 중요하기도 해요

    한장정도씩 깔아주면 응가싸기 불편하다고 느끼기도 한다네요^^

  • profile
    컴프리 2021.06.04 22:54
    To.귀여운뭉치

    아~ 몰랐네요~ 

    그냥 한장씩이면 될 줄 알았는뎅~~ㅋ

    감사합니다~^^

  • profile
    콩깍지 2021.06.04 12:23 추천

    응가하려면 배변패드 주변을 몇번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배변패드 유도놀이 해주세요~ 패드위에 올라가면 칭찬하고 보상해주고 또 다른데 갔다가 패드로 유도해서 올라가면 칭찬하고 보상해주고~ 대부분 배변훈련은 이렇게 하시더라구요^^ 다미도 그렇게 해줬구요~ 요즘 다미는 응가전에 우다다다를 신나게 해서 아 이제 응가하려는구나 하고 바로 💩꼬 닦아줄 준비합니다🤣🤣🤣

  • profile
    컴프리 2021.06.04 12:57
    To.콩깍지

    배변패드를 더 많이 깔아주어야겠네요~~

    응가 조짐을 파악하셔서 닦아주기까지 하시다니~~

    저도 그러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profile
    달이별이맘 2021.06.04 13:04

    응가할때 빙빙 돌아요 ㅋㅋ

    어딘가에서 빙빙^^

    얼릉 들어서 배변패드 위에 올려주고^^

    볼일  끝나면 사료간식 패드위에 살짝 올려주고^^

    무한반복하니 지금은 저쪽가서 놀다가도 끙 마려우면

    전력질주해서 배변패드 위로 오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 profile
    컴프리 2021.06.04 22:55
    To.달이별이맘

    빙글빙글 도는게 신호군요~~

    잘 캐치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조팝나무 2021.06.04 14:13 추천

    응가할때는 마치 발등에 불붙은것처럼 안절부절 하면서 왔다갔다 한답니다ㅎㅎㅎ빙글빙글 돌고 냄새를 막 맡으면서 왔다갔다 해요! 그런 모습이 보이면 배변판 위로 올려두시고 지켜보시면 되요.

    갑자기 놀라서 배변이 쏙 들어가서 아무렇지 않게 다른데 눈길 돌리기도 하지만 조금 지나서 또 뺑글뺑글 돌면서 볼일 보려고 할겁니다 그때마다 배변판으로 유인해주시고 곁에서 지켜봐주세요~ 그럼 안심하고 볼일 볼거에요!

    볼일 보면 꼭 칭찬 보상 해주시고! 

    아이가 볼일 안볼때도 배변판 위에 깨끗하게 치우시고 간식 좀 올려두시면 거기서 냄새 맡고 간식 먹으면서 이곳에 오면 좋은일(간식)이 생긴다는 인식을 심어주면 저절로 배변판에 볼일 보게될거에요~~^^

     

    ++++
    추가로 응꼬 보면 아가 응가마려운지 티나요ㅋㅋㅋ

    평소보다 응꼬가 열렸다 싶으면 응가 싸기 전에 준비 하는거니까 타닥타닥하고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응꼬 벌렁이면 후다닥 배변판에 데려다 주세용ㅋㅋ 

  • profile
    컴프리 2021.06.04 22:57
    To.조팝나무

    배변판위에 간식 미리~~

    전 쉬야하면 한두개씩 올렸는데~ 중간중간 올려야겠군요~~

    응꼬 열린거 오늘 산책가다가 봤어요~

    조금씩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당~~^^

  • profile
    lattemom 2021.06.04 15:55

    라떼맘 입니다~

    저도 내내 쩔쩔매다..대략 2주 난감했는데..

    배변패드 2장 이상씩 붙여서 넓게 여기저기 마구 깔아놨더니

    어제부터 갑자기~가까운 배변패드 위에 하네요~

    반은 된것같은 기분입니다~

    힘~~~~~내세용!!!!!!!!♡

  • profile
    컴프리 2021.06.04 22:58
    To.lattemom

    아~ 두장씩 붙여서~~

    ㅎㅎ 지금 빨리 한장씩 더 깔아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profile
    lattemom 2021.06.04 23:45
    To.컴프리

    두장을 거꾸로하셔서 터입을 가운데 대충 붙이시면

    넓은한장되요~~~

  • profile
    신비아빠 2021.06.04 19:46

    저도 배변판을 넓게 깔아서 점점 줄였어여!

    성공할때는 과한 칭찬을 했었죠! ㅋ

     

    그런데 지금은 집에서는 배변을 안해여!

    집앞에 나가야 한답니다 .

  • profile
    컴프리 2021.06.04 22:59
    To.신비아빠

    저희두 하루에 한번 정도는 밖에서 하더라구요~

    집에서도 한두번~~^^

    배변판 더 깔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푸딩크림 2021.06.05 07:38

    저희집 강아지는 3개월인데 응가싸는시늉 보이면 바로 패드에 올리는데도 싸다말고 참고 조금뒤에 바닥으로 가서 싸네요 ㅠㅠ 아무리 패드위로 올려줘도 도망가서 바닥에다 저질러용 ㅠㅠ

  • profile
    lattemom 2021.06.18 10:57
    To.푸딩크림

    라떼맘 입니다~~~

    그럼 푸딩.크림이는 우선 배변패드랑 친해지게

    간식올려주기 부터 시작해보셔요~

    시간은 걸리지만 거기 눕고 놀기도 하지만..

    효과좋아요~~

     

    배변패드 여기저기  특히 자주싸는곳에 두세군데 깔고

    배변패드여에 간식혹은 사료 한두알을 연속 3번이상

    데리고 다니면서 주시는거예요~~~

    하루 3번이상~놀이처럼요~

  • profile
    권두리엄마빠 2021.06.17 11:31

    저희두리도.. 처음에는 패드에 쉬야는 엄청! 잘해는데 꼭 응가는 큰방 문앞, 중문앞, 화장실앞 이렇게 ㅋㅋ 문앞에만 싸더라고요... 그래서 계속패드 깔아주다가 나중에는 중문에 정착해서 거기에만 패드깔아주니까 잘쌉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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