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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개월 된 남자 포메 뚱이를 기르는 주인입니다.

 

 

강아지가 물어 뜯는게 너무 심해서 글을 찾아보고

똑같이 발 물어주기

눕혀놓은 다음 못움직이게 한 뒤 훈련..

등등 이것 저것 해봤지만 모두 실패했어요

오히려 꾀만 늘어서 혼나는 도중에 눈감고 자는척하기 

더 심하게 깨물기 

자기가 더 열받아서 바닥에 머리 박기 등등

감당이 안되네요 ㅠㅠ 주인을 주인으로 인식을 못한건지...

 

배변 훈련은 잘됐었는데 

2주 전부터는 아무 곳에나 소변싸는 증상이 심해요

거기다 배변패드까지 다 물어 뜯어 놓아서 바닥에 놓을 수도 없고요.

 

대체 왜이럴까요 ㅠㅠ

요새 심각하게 훈련소를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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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키 2016.03.12 23:53

    똑같이 발 물어주기....ㅎㅎ 왠지 그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ㅎㅎㅎㅎ
    통키 같은 경우도 워낙 손가락 잘 물고 발가락도 물고 못 물게 하면 성질내고... 손가락에 살짝 피도 봤었어요ㅠ 쪼꼬만게 이빨이 워낙 날카로워서......
    그럴 때마다 손을 숨기고, 앉아 있을땐 발가락 숨기고 걸을 때 그러면 그냥 무시하고 앞으로 걸어나갔어요 안 밟히도록 하면서요
    한마디로 말하면 무시를 했어요 흥미를 잃을 수 있도록
    아니면 배보이게 눕혀서 주둥이를 세지 않을 정도로 잡고 안된다고 혼냈어요
    그리고 대신에 발목 스타킹 안신는거 묶어서 놀 수 있게 해주고 당기면서 놀아주고...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7개월 되어서 조금 철이 들은건지 막 심통 났을 때, 놀아주다가 과격해졌을 때 빼고는 아프지 않게 살짝살짝 물기 시작하더라구요
    배변패드는 되도록이면 배변판 안에 넣어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통키도 배변패드만 깔아줬더니 가지고 놀고 그랬는데 배변판 안에 넣어 줬더니 그런 게 없어졌어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훈련소는 권하고 싶지 않네요... 좋은 곳도 분명 있겠지만 안 그런 곳도 있어서....

  • profile
    뚱이누나 2016.03.12 23:58
    To.통키

    배변판에 배변 패드를 깔아주었음에도 요녀석이 다 뜯어버리네요 ㅠㅠ 

     무시하는 방법도 써보았는데  `주인 너는 무시를 해라 나는 다른거하고 놀께~ ` 이런 식이구요 ㅠㅠ 아직 너무 어려서 시간이 필요한가.. 고민입니다

    동물농장을 자주 본터라 훈련소에 믿음이 있었는데 안그런곳이 많나봐요 ㅠㅠ 

  • profile
    통키 2016.03.13 00:23
    To.뚱이누나
    저는 자주 배를 보이게 했어요 다리위에 올려 두고 배를 살살 만져주면서 거부감을 덜 느끼도록...
    그리고 기본 훈련 가르치셨나요? 앉아, 기다려, 먹어, 엎드려 등...
    특히 밥 줄 때 앉아 기다려 하면 나중엔 밥 주고 쳐다만 봐도 스스로 앉아서 기다리더라구요
    그 때부터 좀 더 주인으로 인식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배변판은........음....배변판 안에 있는 패드를 다 뜯는다구요 허허.....ㅠㅠ

    저도 동물농장 자주 보는데요 ㅎㅎ
    전에 동물농장에서도 나왔었는데 한번 사건이 크게 터졌었죠 훈련소에서..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아가 얼굴 크게 다쳤던 사건이요ㅠㅠ
    물론 좋은 곳도 있겠지만..
    그리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라는 프로그램이 ebs에서 하는데 괜찮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도움이 됐어요
  • profile
    기스엄마 2016.03.13 00:23

    우리 기스도 뚱이랑 비슷해요 이건머 혼을 내는건지 더물리자고하는건지 으르렁정도도 아니고 잡아먹을기세에요 쪼꼬만게 ㅜㅜ

  • profile
    티니홀릭 2016.03.13 00:30

    저희집 티니도 그래요~~ㅎ

    인내심을 갖고 물때마다 안돼! 단호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벌로 무시하기도 병행하구요...언젠가는 알아듣고 행동이 고쳐지길 기다리고 있어요...ㅋ

  • profile
    쿤이형 2016.03.13 01:02

    ㅋㅋㅋ 쿤이랑 3개월때랑 비슷하네요 ㅋㅋ근데 강아지 성격마다차이가 있는데 4개월이니깐 산책 엄청 시키시고 저칼로 간식으로 다스려보세요 폭풍칭찬이랑 패드위에서 즐거움인식 ... 그리고 함께 눕거나 귀엽다고 같이자고 배위에올리고 그런거하지마세요 룰을  만드시고 놀이와 칭찬으로 하시는것이 위와같은 경우 훨씬 도움됩니다...공격적인 아이한테는 효과있다고 감히 장담해요... 그리고 복종훈련 (앉아 기다려 먹어 엎드려) 이런거 많이하세요...지금 쿤은 오히려 집을 제외한 실내에서는 소심한아이가 됫구요 ... 야외에서는 좋아요...  포메가 좀 진돗개 처럼 1주인... 앙칼진성격으로 유명하잔아요...근데 유의하셔야하는것이 절때 머리때리거니 코때리거나 아픔으로 다스리지마세요...심할경우 더욱 공격적이거나 소심해지는 둘중하나 케이스로 나오더라고요...

    왜냐면 견주님을 물었는데 견주님이 똑같이 물면  다음부터는 견주님 이를 보이거나 입을 갖다대면  본인에게 공격하는거로 인식하고 기억에 남으니깐... 그래요 오히려 그럴때는 동전 넣은 저금통이나 박스에 물건 넣고 흔들면서 다가가면ㅅㅓ 안돼 이런거로 하시는것이 좋을듯 해요 손에 아무것도

    없을때는 놀고 있을때는 평소 잘안나오는 소리가나면서 강아지에가 잘못한걸 약간 위협적으로 다스리는것이 좋구요 절때 때리거니 아픔주지마세요...

     

    그리고 혹시 몰라서하는예긴데요... 병원가셔서 몸건강 상태확인차 엑스레이랑 검진 한번해보세요... 공격성이 심할경우 어딘가 아픈경우도 있어요 ... 숨길려구... 

     

    뚱이가 무럭무럭 건강하길 빌어요~~^^

  • profile
    쏭이 2016.03.13 10:52

    똑같이 물어주기는 효과기ㅡ엄청짧죠ㅠ 전요새방에서 거실화신고있어요 첨에엄청물더니 이제 제가반응을안보이니 시들해지네요 애기가 반응 없을때까지 실내화신고물때 반응을보이지말아보세요 그럼좋아질꺼예요

  • profile
    bongboro 2016.03.13 22:39
    저희 강아지랑도 4개월 남아를 기르고있는데.
    견주님 강아지랑하는 행동이 완전 똑같네요^^*

    저희 강아지도 소변을 잘 가리다가도 심술을 부리는건 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다른 데다가도 싸더라구요
    제가 만약에 못보고 시간이 지난 소변같은 경우는
    강아지가 모르게 그냥 치웠구요
    tv에서 봤는데 시간이 지났는데 혼내는 것은
    강아지가 왜 혼나는 지 모르고 혼나는 거여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봤었거든요

    대신,
    제 앞에서 쳐다보면서 소변을 싸는 경우에는 큰소리로 단호하게 안된다고 한다음에 치우고
    방에 들어가 문닫고 무시했더니
    며칠만에 그래도 가리더라구요

    아참!!! 저희 강아지도 혼내킬때 자는 척하고 눈 희미하게 뜨면서 불쌍한 척 연기해서
    너무 웃겼는데 그래도 얘가 잘못한걸 아는 구나 싶어서 위로가 되더라구요
    견주님 강아지도 잘못된 걸 알고 있는 듯 해요
    그러니 견주님도 이해하시고 조금만 참고 견디셨으면 해요~~


    심하게 깨무는것도 복종훈련도 여러번 하는게 답인 것 같아요
    저는 아예 깨물떄 괴팍하게 느껴지실 지 모르겠지만
    깨물어있는 채로 입안으로 넣어버렸더니
    켁켁 거리더니
    눈치보면서 살살 힘을빼더라구요
    그떄 당시에는 피가 났지만 ....이제는 살살깨물고
    제가 아파!이러면 슬슬 힘을 빼더라구요

    저는 한번 파양된 아이를 입양한거라서
    때리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사랑으로 계속 이뻐라 해주면
    강아지도 더 사랑받으려고 변하는 것 같아요

    뚱이가 똑똑한 강아지이니
    견주님이 더 이해하시고 사랑해주면
    뚱이도 변하지 않을까 싶네요^^
  • profile
    크림토르 2016.03.13 23:37

    포메라서 얼굴값한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profile
    초롱맘 2016.03.18 13:05
    To.크림토르

    ㅋㅋ 울 초롱이도 한성질??한성격?/그래서 병윈가서 물어봤더니~크림 토르님이랑 똑같은 대답을 들었어요

    "이쁜게 인믈값하느라~~"그런다먼서 ㅋㅋㅋㅋ 

  • profile
    봉구맘마 2016.03.14 14:35

    저희 봉구 어릴때 생각나네요..

    손발을 자꾸 물고 유치가 뽀죡해서 물리면 많이 아팠던 기억이...

    배변도 잘 가리다가 갑자기 이불 침대 바닥 욕실앞발판 같은곳에

    저희 보란듯이 싸고 혼내키면 으르렁거리면서 미친듯이 온 집안을

     막뛰어다니고...하루에 이불빨래 두번씩했던적이 ..ㅜㅜ

    그래서 신랑이랑 고민고민했죠ㅜㅜ 분명히 뭔가 불만이있어서

    저런행동 하는거같다고...그래서 그뒤로는 산책을 아주 열심히

    시켜줬어요 왠만하면 하루에 한번씩 잠깐이라도

    산책시키려고 하구요 그랬더니 마니 좋아졌어요

    배변도 잘가리고 미친듯이 집안을 뛰어다니는것도 이제 안해요

    그리고 저희는 복종훈련이나 서열정리같은건 하지않아요..

    그냥 가족처럼 봉구를 아들처럼생각하며 같이 살고있어요ㅋ

    봉구가 컨디션 안좋을땐 그냥 내버려두고..사람도 컨디션안좋을때

    누가 건들면 짜증나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칭찬하기랑

    간식보상같은걸로 봉구 나쁜습관이나 버릇을 고치면서 잘 지내고있어요

  • profile
    초롱맘 2016.03.18 13:08

    으앙 울 초롱이만 그런게 아니군요^~^

    너무 물어대서 ㅠㅠ 끌어안고 우는데

    우는 내얼굴을 물어뜯는~에혀

    너무 애기라 야단치기도 머한데~지금 고쳐줘야한데서 조금씩 야단치는 중이에요~근데 전혀 굴하지않고 더 으르렁대며 대들어요~~

    맹수나 야수같애요~~무서운 초롱

    우리 인내심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보아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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