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리혼자 넘 외로울것같아서 2개월 구름이를 데려왔어요♡
둘다 여아라 그런지 엄청 앙칼지고 맨날 싸우는..장난치는건가...?
여튼 가끔 넘 과격하게 다투는지라 걱정이되네요 ㅎ
울 구름이 엎드려서 가만있길래 뭐하나 했더니.....
자고있는.....ㅋㅋ
사료는 머리카락을 깔고 먹어야 제맛이쥐~♡
머리카락으로 떨어진 부스러기 청소는 언니의 몫!!
눈만 마주쳐도 다투다가 둘이 다정히 잠드는
구름아! 반가워! 아프지말고 건강히자라주길^^
동그리언니랑도 잘 지내주고 ㅠ ㅠ
어쩜 저리 똑같이 자는지 ㅎㅎ
울 동그리 산책시킬때 발보호겸 신발을 사주려했으나 관절에 좋지않다하여 양말신기고 산책하려고 양말을 신겼더니 ...
난..움직이고 싶지않아..라는듯 ㅋ 쭉 뻗어있는..ㅋ
저녁에 양말 신기고 나갔더니 걸으면서 한짝한짝씩 벗겨지능 ㅎ
그래!! 맨발이 최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