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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입주코팅이 너무 미끄러워 위에 아로마 미끄럼 방지코팅을 했는데도 소용이 없고,

 

다시 그위에 미끄럼 방지 우레탄 코팅을 했는데도 소변에 여지없이 얼룩지고

 

알아보다 알아보다 , 유리막 코팅이란걸 했습니다

 

짐치우느라 한고생...

 

시공팀이 기존 코팅 벗겨 내는데 거의 9시간 걸려, 

 

아침 9시에 현장에와서 새벽 5시에 작업이 끝났습니다 . 무려 20시간 시공... ㄷㄷㄷ

 

기존코팅 벗겨내는것때문에 9시간이 소요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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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후 느낌은 우려 했던것과 달리 기가 막힙니다

 

유리막인데, 자동차 유리막이랑은 다르고 거의 에폭시나 니스의 마무리 느낌입니다

 

도막의 두께가 0.3MM 는 되는듯 두께감이 있고

 

손톱등으로 스크레치 내기 힘듭니다.  경도 자체가 유리 경도라

 

사용중 잔흠집같은것이 어지간해선 나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신기 하네요

 

물에 대해선 방수 이고, 산성물질. 여타 세제에 대해 방어력 100프로 라고 합니다

 

어찌 보면 제거와 손상불가가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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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새마루를 깐것보다 더 깔끔 합니다

 

정말 신기한건 먼지가 아무리 쌓여도 그게 눈에 안보인다는 겁니다

 

정말 집이 깨끗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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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줄눈과 욕실도 유리막 코팅 .. 욕실이 정말로 깨끗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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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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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화장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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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하는 동안 본집에 가있었는데, 시공후 집에 왔더니

 

돌체가 아무것도 없는 집에 황당해 하고,

 

바뀐 바닥을 한참을 관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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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하고 관찰 하는 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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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 방지 굉장히 확실 합니다

 

그외 비쥬얼효과 아주 크구요

 

마루코팅 뭘해도 소용없는거였는데,, 유리막은 코팅의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ㄷㄷㄷ

 

유난히 미끄러움을 많이 타서, 뒷다리가 어릴때 부터 휘기 시작해서

 

교정과 함께.. 큰맘먹고 유리막 코팅을 한겁니다

 

미끄러운 바닥도 요령있게 걷는 강아지가 있는 반면

 

돌체는 그게 안되서... 어디든 쉽게 미끄러 집니다

 

이제.. 미끄러지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질감 자체가 유리와 같다 보면 되고, 100% 논슬립으로도 시공 가능한데, 더 관절에 안좋다 해서

 

약간의 슬립은 있게 했어요

 

돌체가 이리 저리 걸어 보더니 정말 신나게 걷고 뜁니다

 

이걸로 본전 뽑았습니다

 

세상에 얼마주고 사온놈땜에 얼마가 들어 가고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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