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 아가때를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아요.
이땐 제가 꼬꼬를 만지지도 못했거든요
피부가 워낙 예민한지라 혹시나 꼬꼬 만지고 피부가 뒤집어질까바
걍 지켜보기만 하고~ 지금은 꼬꼬가 온 얼굴을 핥고 털에 부비부비
해도 멀쩡하건만..
그래서인지 어릴때 꼬꼬 사진이 별로 없어요 넘 아쉬워요
기억도 잘 안나고.. ㅋㅋ
원숭이시기때부터는 꼬꼬 모습도 생생하고 그때부턴 막 만지고 사진찍어서 자라온 모습이 쫘악 있거든요
요 시기때의 사진도 기억도 별로 없어서 아쉬워용
꼬꼬는 어릴때부터 개구쟁이였답니다.
극성맞구요 ㅋㅋ 집에 처음 온 날도 모가 그리 재밌는지
쉬지도 않고 장난감가지고 신나게 놀았었어요..
마지막 사진은 성견이 되어가는 8개월차 꼬꼬사진입니다/>
추석때 조카들이 무서워해서 방안에 감금되어서
얼굴에 승질이 난 상태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