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때만 해도 봉순이 반만했던 만두가
어느새 봉순이랑 비슷비슷해졌어요 ㅎㅎ
매일 보니 그렇게 많이 큰줄 못느꼈는데 ㅎㅎ
봉순이 옆에 있으니 ㅋㅋㅋ
귀염둥이들 ㅋㅋ
간식하나 얻어먹어 보겠다고 저러고들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러다 문득 앉아서 기다리면 주지않는다는걸 깨닳은 만두는
한발짝 뒤로가서 기다립니다용 ㅋㅋㅋㅋ
아직까지 친하진 않지만..ㅋㅋ
첨 만났을때처럼 심하게 으르렁 거리며 싸우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봉순이랑 만두랑 얼른 친해지길 바래♥
각자 원하는 자리로 물고가
냠냠 간식먹는 만두랑 봉순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냠냠 맛있게 먹는 봉순이랑
" 기다려 " 훈련 복습하고 나서야
먹을 수 있었던 만두 ㅋㅋㅋ
털은 많이 안빠졌는데 얼굴이 완전 손오공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거참 치사하게 한번을 그냥 안주냥..... 에이 내팔자야 ㅜ "
" 옳지 먹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