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5분 걸리던 산책이 이제는 40분 넘게 걸리는..
18살된 초롱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ㅎㅎ
어버이날 기념!! 초롱이 정도면 어버이가 아니라 할머니 소리 들을 나이긴 하지만요 ^^;;
거의 잠만 자고, 대소변도 화장실에 못 가려서 늘 신경써야 하고..
움직임도 많이 느려지고.. 그런 변화들이 나타나네요.
그래도 꼬박꼬박 아무리 시간 걸려도 산책 시키면서 건강관리해주고 있어요.
근데.. 예전에 영역표시 하던거.. 그것도 이젠 안해요 ㅠㅠ
그냥 걸어요. 천~천~히.. 그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죠.
운동 마니마니 시켜주세요~~ 포메들아,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