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역이 의심되서 병원내원했습니다 아이 신경에이상있는거 동영상도 보여줬구요 병원가기전까지는 구토 설사없었습니다 일단 감기증상이랑비슷하다고해서 주사도 맞췄습니다 근데 상태가 오히려 악화되고 부들부들떨고 발작을 일으켰어요 다른병원에 물어보니 신경이상은 무조건 키트검사해야한다고 그랬거든요 주사도 호흡기에관련된주사였다면 오히려 악화시키는거라고 했어요..새벽에 너무아파해서 다시전화했더니 다음날까지 기다려보라 했구요... 병원오진맞나요...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5'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
-
홍역은 홍역 앓고 있는 아이를 직접 접촉하여 전염되고 기침 재채기로 공기 중 바이러스 전파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이가 전염된다고 되어 있는데 최근 솜이탱이 외출하여 다른 아이를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한 적이 있었는지 기억해 보세요
-
오늘 울 아이 정기 병원 점검하는 날이라 간호사 샘에게 홍역 예방 접종은 언제되었는지 확인해 보니 만3개월되었던 3월초순 종합백신 맞았는데 그 속에 포함되어있다고 했어요.
🔍솜이탱이 홍역 예방이 들어있는 종합백신 아직 하기 전에 홍역 앓이를 하는 것 같이 마음이 아프네요😹
🍀솜이탱이 잘 치료되기를 소망해요🍀
-
잠시만요! 아직 포메러브 회원이 아니시군요!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
지금 글 적어주신 내용으로 봐서는 내원한 병원에서는 감기증상을 앓고 있는 아이로 진단을 하고 그에 맞는 주사처방을 했습니다. 물론 호전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요.
여기서 만약 다른 키트검사를 통해 단순감기가 아닌 다른 바이러스성질환(홍역포함..)으로 확인되더라도 첫번째 내린 감기라는 진단은 오진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병원에서 검사과정을 무조건 처음부터 최악의 경우를 예상해고 모든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아이 상태를 보면서 단계적으로 접근해서 검사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함께 하는 아이가 아파서 걱정되고 속상하시겠지만 분양초기 아이들이 파보,코로나,홍역등에 많이 취약한 상태로 분양이 됩니다. 하지만 아프다고 해서 모두 다 키트검사를 바로 진행해서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의심이 더 갈때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견주분이 감기가 아닌 더 위험한 질병을 걱정해서 요구한다면 키트검사보다 더한 검사도 진행해 줄 겁니다.
답변이 도움드리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적극적으로 처치를 희망한다고 의사에게 요구하셔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