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낭이 가려우면 엉덩이를 끌고걷기도 하나요?
아니면 다른문제가있는건가요?
항문낭이 가려우면 엉덩이를 끌고걷기도 하나요?
아니면 다른문제가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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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 지난 10월달 들어 간혹 엉덩이를 끌고 다니기에 정기검진일에 주치의 샘에게 알려 드렸더니 항문낭을 짜주면 해결된다고 하시며 조치해 주셨어요. 그날 이후에 엉덩이 끌고 다니는 일 없어 졌어요
래미는 어릴때 유독 설사나 투명똥(젤리처럼)싸면 꼭 엉덩이를 땅에 질질끌면서 다녔었어용..지금도 설사하거나 똥을 질끔찔끔씩 쌀때 엉덩이를 끌어요 찝찝해서 그런것같더라구요..그래서 발견즉시 항문을 씻겨주거나 잘딱아주면 안하더라구요 ㅋㅋ ㅋㅋ
항문낭은 한달한번 심장사상충하러 병원갈때 발바닥정리 항문털정리 해주면서 항문낭도 짜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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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항문낭이 차서 간지러울 수 도 있고 항문낭염이 생겨 가려울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외 단순히 다른 이물질이 붙어 가려워도 그렇게 엉덩이를 끌 수 있고 원인은 더 다양합니다.
의심하는 부분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원인이니 우선 항문낭을 짜 주시고 살펴보세요. 직접 짜면 잘 못짜는 경우가 많으니(본인은 짰다고 생각하지만 별로 나오지도 않고 제대로 못 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 가실때 부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