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남깁니다^^
다들 잘지내셨나요? 이제 따뜻한봄이와서 아가들산책많이들하시졍?저희사랑이도 맨날산책을시켜주고있어요^^그래서인지 제무릎연골이 쑤시네요
오늘제가궁금한건 #개춘기 인데요
저희사랑이가 이제 6개월되어 #붕가붕가 도하려는것같고
많이 예민해졌어요^^;;어느날부터 싸나워지고
신경질도내고 하드라구요.. 말도않듣고 지맘에않들면 꼬리물기 ,#가슴털 뜯기 ..등..요근래에 사랑이테 몇번 물렸어여ㅜㅜㅜㅜㅜ 너무 오냐오냐키운것같기도하공...
아~!그리고한가지더질문하께요^^;;
#산책 시 인데요 맨날산책하는데도 애가 펄쩍펄쩍 달리려고만하고 여기갔다 저기갔다 ..제제하면 울고,짖고..(비글인줄..)
산책이 점점힘들어져영 ㅜㅜ조언부탁드립니다^^
견주와 호흡을 맞추려고 하는 그런것이 전혀 안되어 있는건 아닐까요? 지금까지 아이에게 어떤 학습을 어떻게 하셨는지 스스로 되돌아 보셔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컨트롤이라는 단어가 아이에게 불편함을 줄수 있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반려견들은 견주의 지시에 의해 움직일 마음의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견주의 위치가 자신과 비교해서 우위에 있는 위치 그리고 그 위치에서 오는 견주의 권한 등 여러가지를 판단해 견주의 뜻에는 꼭 따라야 자신이 이롭다는 학습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이나 강압을 사용하라는 뜻은 전혀 아니고 분명 아이들은 자기가 너무 좋아하는 견주의 맘에 들기 위해 견주가 하자고 하는대로 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구체적인 행동요령이나 무언가를 원하시는 것에 대한 답변이 아닌 원론적인 답변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