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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울타리 생활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었는데 아웅이가 울타리에 거의 매달리다 싶이 해서 점프해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아가 다리에 무리 갈 것 같아 데려온지 얼마 안되서 자유생활 시작했구요! 안에 있을 땐 패드에 대 소변 다 잘 가리더니 풀어주고 난 후로부터는 대변을 자꾸만 바깥에다가 싸네요..ㅠㅠ 배변패드도 자주가는 곳 근처로 여러 장 깔아놓고 오줌 잘 싸면 폭풍칭찬도 해주고 간식도 주고 하는데 유독 대변만 그렇네요..혼내면 아이 기 죽는다고 해서 혼도 함부로 못 내고 있어요ㅠㅠ 혹시 도움될만한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씻어야해서 화장실 문을 닫아놓고 샤워를 하고 방문을 닫아 놓으면 그 앞에 소변을 봐 놓곤 하는데 이것도 일종의 분리불안이라고 할 수 있나요? 많이들 알려주세요!!!🐶

웅이 사진 한 장 놓구 갈게요!!

 

image.jpeg

 

#배변훈련 #강아지배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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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맘 2016.06.08 19:18

    아코♥ 저희식구랑 똑같네요!  배변스프레이 뿌려주고 천천히 시작하시면 될거같아요 막 가르쳐야한다 훈련해야한다 하지만 시간이 답이긴합니다ㅋㅋㅋㅋ열심히 위에 올려놔주는방법이 강지한테도 좋은거같아요♥ 위에있을때 폭풍칭찬 어마무시하게 했습니다 지금은 잘가려요!  놀라서 실수할때는 있지만ㅠㅠ

  • profile
    아웅맘 2016.06.08 19:21
    To.식이맘

    배변스프레이는 실수한 자리에 뿌려야할까요?

  • profile
    식이맘 2016.06.08 19:51
    To.아웅맘

    아뇨 배변유도하고싶은 장소에 칙칙해주시고 응아기미가 보이면 빠르게옮기기!!!!  전 강지에대한 지식이없어 오래걸렸지만ㅜㅜ혼날때는 더 실수하더라구요 아가라서ㅜㅜ!!

  • profile
    아웅맘 2016.06.08 21:04
    To.식이맘

    배변유도제를 따로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기다리다버면 기대에 부응해주겠죠?❣

  • profile
    식이맘 2016.06.08 21:56
    To.아웅맘

    고럼요!!!똘똘이들이라서 금방 배우죠잉!

  • profile
    래미맘 2016.06.08 20:49

    ㅋㅋ아웅이 앉아있는거예요~?겸둥^^

    아웅맘님 보니 제모습보는거 같아서 또 답글남겨요 

    다른 몇아이들도 그랬겠지만요~

    제 경험에 의하면요 ,,래미는 방가워도 오줌싸고 그랬어요 ㅠ

    귀접고 꼬리흔들면서 오줌싸기 ,,바닥은 기본이었죠,,

    그래서 알아본결과 배변장소는 여러군데로 방마다 거실도도패드를 깔아줬어요..그리고 아가가 커갈수록 장소를 줄였어요 분명히 자주 싸는 곳이 있거든요^^ 그럼 자주 안가는장소의 패드를 빼버리고요..냄새!완벽하게 없애줘야하는건 알고 계시죵~~^^(그래도 몇번 실수는 분명합니다 인내심!)ㅎ

    배변장소 3군데에서 2군데로 줄이고나선 간식을패드위에 놓고 이패드저패드 왔다갔다 교육했어용 티비에서 나오길래 따라해봤는데 어느순간 통하더라구요^^제생각엔 아가가 집에 완벽히 적응이 되가는 과정에서 그렇다고보구요 교육만잘해주신다면 문제없을것같애용^^래미는 지금 배변장소 한군데구요 대신패드는 넓게 두장깔아요~~자주갈아주면 더좋아여 (두세번싸면 갈아요)

    아이들은 지저분한 배변장소는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웅맘님 맘이 느껴지네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리 더 조급하게 생각했었는데 ..ㅜㅠ역시 울아이들은 인내심과노력 사랑이 필요한거같아요^^~저도 초보맘이지만 아웅이 홧팅요^^!!

  • profile
    아웅맘 2016.06.08 21:03
    To.래미맘

    아웅이는 앉아서 졸고 있는 거예용ㅎㅎㅎㅎ항상 성의껏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유도제도 좀 뿌리고 대변도 패드에 조금 묻혀놓고 해봐야겠어요ㅎㅎㅎ 패드에 안싸서 걱정인데 인내심이 약이겠죠?😌 저도 간식 한 번 해봐야겠어요!! 노무 잘 알려주셔서 계속 묻게 되네요 너무 초보라 아이한테 혹시 잘못할까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그런가봐요ㅜㅜ 

  • profile
    5월이 2016.06.08 23:54

    에궁...울 오월이도 그러네요..^^

    울타리에서 겁나 빨리 너무 잘 가려서 놀라게했눈데...너무 울타리에 매달려서 요즘 자유생활?중이신데 배변판에 볼일보시고 그 주변에 꼭 흘리시네요...ㅠㅠ 그래서 참 애매해요...ㅠㅠ칭찬을 해야할지 어째야할지...

    일단 아가니까 잘할때 폭풍칭찬과 간식으로 열심히 훈련중이네요..^^

    ㅋㅋ근데 앉아있는모습 너무 귀여워요.^^

  • profile
    토리스토리 2016.06.09 07:18

    귀여운 아웅이 스스로 반성하고 있네요🌸🌸🌸🌸

    울 아이도 2개월정도까지는 배변판 아닌 곳에서도 실례를  하고는 어쩔 줄 모르는 죄송한 표정으로 바라다 보았지요.😹

    🔍아기이기에 너무 당연한 거라 얼른 닦아 주고 다음에 잘하면 된다고 격려해 주었어요..😻

    🔍어느날 일어나 평소와 다른 소리와 몸짓을 하기에 문을 열어 주었더니 거실에 있는 배변판으로 스스로 가서 볼 일을 보았어요..얼마나 기특한지요😻

    🔍울 아이 잠자는 곳, 간식먹는 곳 등 스스로 잘 구분하여 정해요..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배변판을 한 곳에 지정하여 주세요.

    🔍울 아이 믿고 기다리면서 잘 살펴 보고 격려와 폭풍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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