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가 제일 싫어하는 게 "나가!"와 "들어가!" 입니다. 나가자!는 엄청나게 좋아하는데한 끝 차이로 나가는 싫어해요 ㅋㅋㅋ 방에 함께 있고 싶으니까요. "들어가!"는 자기집 울타리로 들어가할때 안 들어가고 싶어합니다 ㅋㅋ 근데 들어와!는 또 좋아하지요.....

<:object width="480" height="360"> 말했던 기술 올려요 :)

처음 손했을 때 찍어둔 동영상이에요 ㅎㅎ 지금은 접때보다 더 잘하긴 하는데 ㅎㅎ 동생이 없어서 찍어줄 사람이 없다는... ㅡㅜ & 만두는 꼭 장난감이 아니라도 참 잘 가지고 놀아요.. 주로 페트병, 요쿠르트병, 제 머리띠 등등 ; ; 굳이 돈주고 장난감을 사...

저녁에 피곤해서 쉬려고 있는 담비를 불러봤어요 ㅋ 피곤해도 아빠가 부르면 담비는 쪼르르 달려 온답니다. 아빠를 정말 좋아해요 ㅋㅋ 반면 몽실이는 몽실이가 자기 이름인지도 모르는거 모냥 불러도 잘 안와요 ㅋㅋ 그래서 몽실이는 얄미워요 ㅋㅋ

동영상 1. 만득이를 가져와서 돼지언니에게 놀아달라고 보채는 토담이... 그냥 리본 풀기 놀이 하고 싶은 돼지언니.. "언니 노올자~ 노올자~" 치대는 토담.. ㅎㅎ 동영상 2. 격하게 조르기 시작하는 토담이~ 결국 조금 놀아주기 시작하는 돼지 언니~ 그러다 결...

샨티는 밖에서 "집으로~"를 정말 잘하는데요. 이 날따라 굼띠게 움직였네요 ㅎㅎ 산책 하다가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집으로~" 하면 집으로 진짜 쏜살같이 달려갑니다. 요건 졸립고 피곤한 건지 처음으로 가면서 딴짓하는 영상이네요 ㅋㅋ 난중에 총알같...

사실 동영상 녹화버튼을 누른 건 굉장히 오랫동안 기다리다가 지쳐서 떠날 때쯤입니다. 극강의 냄새를 풍기는 스팸, 뭐 이런 것만 아니라면 샨티는 식탁 앞에 앉아서 상당히 오랫동안 잘 기다리는 편인데요 ㅎㅎ (스팸 냄새는 제게 조금 매달리기도 합니다) 요...

담비가 태어난지 한 3일 정도 되었을때의 영상입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영상이죠. 강아지가 젖 주는게 힘들다는 것을 몽실이를 보고 알았어요. 담비 낳느라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젖 줄때면 많이 힘들어 했어요. 헥헥 거리기도 하구요. 그래도 담비가 ...

카메라만 들이대면... 아주... 목이..... ㅋㅋ 근데 다른 포메들도 이렇죠? -_-? ㅋㅋㅋㅋ 다만.... 보면 볼수록.......... 생쥐같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찍었던건데 오늘 방출합니다요^^ ㅋ 마우스따라서 졸졸~ 음성은... 편집안하고 올려서;;; ㅎㅎ 이해부탁해요^^

11월3일 병원들린후... 병원 바로 앞에 있는... 518공원(광주)에 들렸습니다. 우선 처음 산책이라... 15분정도만 놀다가 들어왔어용 포포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자주 나가야겠어요~ ^^ 같이 방방 뛰고 있는건 제 아들(13세,초6)이구요~ 평생 소원이 포메...

몽실이와 담비를 데리고 오늘 산에 다녀왔어요. 산에 계단처럼 만들어진 곳을 지나는 구간이 있는데 누가 더 잘 올라갔을까요 ?

저는 기본적으로 포메라니안의 가장 매력은 꼬리라고 생각해요. 제가 알기론 다른 종에 비해 포메는 꼬리를 잘 흔들지 않는데, 풍성하고 우아한 꼬리를 흔들어주면 그 환상적이란~~~ ^^ 우리 토담양도 이제 성견이 되어 가는 길목에서, 꼬리도 점점 변하고 있...

'샨티'는 참으로 통통튀던 녀석이었어요. 첫번째 훈련인 '앉아' 를 이렇게 어설프게 완성했었죠~~~ㅋ 태어난 지 72일째, 그리고 우리집에 온지 딱 2주되었을 때 처음으로 하나 완성한 건데 지금의 습관적인, 생활적인 앉아에 비해 참 귀엽네요 ㅋ 요즘엔 저렇...

녀석들 평소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다가 한녀석이 물고 다니면 서로 뺏으려고 합니다. 엄마 몽실이와 딸 담비의 줄다리기 한판이 벌어졌어요~ 누가 이길까요 ??? ㅋㅋ

포메는 정말 영리하고 똑똑한 아이들인거 같아요.. 아침부터...10분씩 2번 연습했는데... 저녁에 바로 성공~!! 집안은 다시 축제 분위기!!

콩이의 중성화 수술할 때 잠깐 언급했었는데요, 말씀 드렸듯이 우리 토담이는 제가 토리라는 화이트폼을 중성화 수술하다가 갑작스레 잃고 나서 우리 가족들에게 그 상실감이 너무 심해 병이 날 것 같아서 부랴 부랴 데려온 아이입니다. 우리 토담이는 경주에...

포포 앉아 훈련입니다... "앉아!" 하기도 전에 미리 앉아 버리네요..ㅋㅋ 간식만 보면 이제 바로 앉아버리는 포포...ㅎ

사실 토담이가 원숭이 벗어나고 있는 걸 올리고 싶었는데, 얘가 하도 움직여서 사진을 못 찍고 동영상으로 대치합니다. 토담이와 돼지가 무지 좋아하는 "만득이"라는 장난감이 있는데요, 토담이가 이걸 물고는 돼지 언니한테 가서 부럽지? 부럽지? 이러고 깐죽...

저희 담비는 정말 성격이 의사표현이 확실한 아이인데요. 먹을 것 앞에서도 성격이 나옵니다. 그나마 몽실이도 먹을 것 앞에서는 흥분을 해도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리고 하는데 담비 요녀석은 계속 먹고 싶다고 보채요. 마지막을 보시면 정말 웃겨요 ㅋ 볼륨을...

오늘 공원에 가서 담비 신나게 공놀이 하고 왔어요. 평일이라 공원에 사람도 없고 해서 목줄 풀고 신나게 뛰어놀다 왔답니다. 공원 전체를 담비가 전세냈다는 ㅋㅋ캠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한번 "가져와~ 놔~" 를 했더니 꽤 수월하게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고 있어요. 어제 제가 야근하고 12시 다 되어 들어갔는데 남편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해서 들어오자마자 찍어봤어요. 그럼 이제 혼자서 장난감을 정리할 날이 올까요? ㅋ 설마요. 그저 최종 종...

저희 담비 애송이 시절입니다. ㅋ 요녀석도 이런 시절이 있었네요. 올 해 4월 인데 담비가 언제 저런 시절이 있었나 싶어요 ㅋ 다리에 힘도 없는 녀석이 걸어보겠다고 하는데 거실이 미끄러워 잘 못 걷네요. 어려서 부터 낑낑데고 우는 소리를 달고 살았답니다...

휴... 비교적 다른 강아지들이 빨리 하는 훈련을 샨티는 비교적 늦게 완성했네요. 늘 가지러는 잘 가는데 가져와서 놓는 걸 잘 못했어요. 요번에 맘먹고 가지고 와서 손에 올려놓기까지 훈련했어요~ ㅎ 제 손에 완벽하게 놓는 것은 좀 부족하지만.. 뭐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