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뼈 송목뼈 칠면조말이 덕분에 유치갈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지만 송곳니 하나가 겹니로 되어 영구치가 유치를 보호하는 방패 역활을 하고 있어 쉽게털려 나가지 않을 것 같아 8월말 정기검진 때 의사샘하고 향후 대책을 의논도 해 보고 조금 염려도 되었지만 9월 들어 약간 흔들리는 기미가 있더니 추석 연휴지나면서 마지막 겹니로 숨어있던 송곳니 유치가 털려 나갔어요. 증거는 멸실되어 찾지 못했지만 9월달 사진을 분석결과 선명하게 진행 경과를 찾아내었어요
(꿋꿋이 보호받고 있는 겹니 송곳니 유치_9월4일)
(약간 앞으로 밀려나 보이는 겹니 송곳니 유치_9월11일)
(앞으로 드러 누운 겹니 송곳니 유치_9월14일)
(영구치만 보이고 겹니 송곳니 유치는 털려어요_9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