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차 - 몃백그람도 안되던 하루 종일 똥만싸서 놀랬던 때
3개월차 - 고새 붔쩍 크기 시작하더니 첫외출 했을때
4개월차 - 유모차 타고 첫 나들이 가봤을때
5개월차 - 눈주위와 입주위만 털이 좀 빠지는가 싶은데, 원숭이 시기를 기대 했는데 털이 더 왕성하게만 자라는 시기
7개월차 - 점점 늘어 나는 털에 , 바닥에 굴러 다니는 뭉친털에 지쳐
직접 커트 해보기로 결심
셀프 가위컷 첫시도! 정말 놀라운 양의 오리털 파카 만들어도 될 양이 나오네요
정말 최선을 다해 잘라본 가위컷 완성!
털없어지니 바로 어색한거 느끼고 자꾸 뒤돌아서 몸쪽을 봅니다
털 빗기기도 좋고 , 목욕하고 말리기도 좋고 아싸 !
근데,,, 자른지 한달도 안됐는데....
9개월차 현재.. 셀프 가위컷후 한달도 안됬는데 자라기 시작하는 털
휴... 슬링백 처음 사서 넣어 봤더니 넣자 마자 잘잡니다
원숭이가 잘 안오는 포메도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