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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봄이가 제가 일나가면 늘 집에서 혼자있어서 그런가

최근에 우울증 증세가 상당히 심각할정도여요..

아예  저를 본척도안하고 구석에 웅크리고 있고, 걷기도 싫어하고,

항상 우울해 있어요....ㅠ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친구가 될수있는 강아지를 하나 데려올까 생각중인데...

같은 포메아갈 데려와야할까요??

아님 푸들이나 그런 아가들하고도 호흡이 잘 맞을까요??

ㅠㅠ  소중한 내강아지 요즘 넘넘 우울해있어요....

어쩜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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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5.12.08 23:10
    공부 많이 하시고 결심하셨으면 합니다. 둘을 함께 키우면서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일이 훨씬 많을 수 있고 해결이 되지 않더라도 이겨낼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많은 경우의 수를 다 염두하고 봄이가 낯선 강아지에 대한 반응 다 검토 후 내리신 결정이시겠지만 주제넘게 적어봤습니다.
  • profile
    봄러브 2015.12.09 00:35
    To.몽실아빠
    소중한 조언 감사드려요...
    물론 이런저런 생각을 못해본건 아니랍니다..
    아가때부터 몇달전까지만하여도 저랑 24시간을 떨어져있어본적이 없는 아이였지요...
    늘 매장에 업고 다니고... 같이 퇴근하고~~~
    그러다가 제가 업종을 바꾸면서 매장에 봄이를 따로둘수있는 공간이 없어서 할수없이 집에 남겨두고 다니기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됐지요...
    워낙에 좀 까칠한 성격이긴 하지만 집에 혼자두기 시작한 담부터 차츰차츰 애가 활기가 없어지드라구요..
    길가에 나가서 산책하는 다른 강아지들보면 늘 피하고요.... 원래 겁은 좀 많은 아이입니다만~~~

    그래서 생각다못해 자기 아가를 낳으면 봄이 맘추스리는데 도움도 되고 내가 없는 사이에 서로 어울리며
    잘 놀수있을것 같아서 교배를 했었지요...
    결과 겨우 딱 한마리를 품에 안았드라구요.,.
    다행이다 싶고,.. 넘 좋았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11월 23일날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았는데~~~
    원장의 실수로 너무나 이쁜 아기를 태여난지 2시간만에 잃었습니다....ㅠㅠ
    말로 하려면 몇날 며칠을 얘기해야 할것이여요...ㅠㅠ

    원장은 면목이 없다고 수술비를 안받겠다고 하는데 수술비가 문제인것이 아니라
    울 봄이는 봄이대로 온갖고생 다했고... 저는 저대로 통곡을 하고...ㅠㅠ

    암튼 그후로 하루하루 울 봄이 상태는 점점 더 깊어가네요..
    우울증 증세가 심각할정도로 나타나고 베란다 끝쪽에 가서 아예 나오려고도 하지않구요,.
    제가 일끝나고 들어가도 아예 본체도 안하고... 아기를 낳는것처럼 지금도 계속 바닥을 박박 굵고 ~~~
    그러다가는 제풀에 주저앉고 ~~~ 차마 눈뜨고 볼수가 없어서 (엄마가 미안해.. 미안해...) 하고
    맨날맨날 달래주지만 그래도 그 마음을 채워주기엔 턱없이 모자란가 봐요,....
    그래서 아가를 하나 데려오려고 결심했었죠...

    물론 많은 난관들이 있을것이고.... 모르는것도 많고 하니 그래서 이렇게 조언요청을 한것이랍니다...

    시간들여서 조언주신 몽실아빠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깊이 참작할께요.....
  • profile
    몽실아빠 2015.12.08 23:32

    #서명 에 봄이 정보를 넣어주세요. 지금 별 내리는 곳 읽어보시면 설명있어요.

    봄이하고 서열다툼을 할 수 없는 애기를 데려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견종은 포메라니안이던 아니던 상관없을거에요. 덩치도 왠만하면 봄이보다 더 커지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이건 카봐야 아는거라서요

    어려서 굳어진 서열은 쭉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싸움으로 힌들어지는 일이 없을겁니다.

  • profile
    몽실아빠 2015.12.08 23:34
    저희가 한달에 한번 정도 모임을 하니 봄이를 다른 친구들과 놀게해주시고 근처에 애견카페에 가서 놀게해주시면 스트레스가 좀 해소되지 않을까요?
  • profile
    우유언니 2015.12.09 03:52
    꼼꼼히 다 읽고나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초반에 주인과 항상 붙어있다가 갑자기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난것부터 시작해서 새끼까지 잃었으니 우울증 온게 전혀 이상할게 없어 보여요ㅠㅠ....
    제가 동물농장 애청잔데.. 동물들도 새끼 잃은거에 대한 상실감이 생각보다 훨씬 엄청난거같더라구요. 아무래두 그 일이 가장 큰 계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하.. 동물병원 원장님은 도데체 어떤 실수를 하셨길래..ㅠㅠ화가나요)

    그리구 이것도 동물농장에서 나온 얘긴데요, 이미 아시고 계실수도 있겠지만 '강아지 웃음소리' 라는 녹음 파일이 있어요.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웃음소리를 따로 녹음해서 공격성있는 강아지나 우울증 겪는 강아지를 상대로 실험한 이후로 인터넷에서 녹음파일두 쉽게 구할수있는걸루 알아요. 동물농장에서는 우울증 심한 강아지가 원래 의욕이없어서 걷지두 않는데 그 녹음파일을 듣더니 힘내서 걷구 그랬어요ㅠㅠ 이거 하나루 나아질거라는 보장은 못드리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네이버에 '강아지 웃음소리 녹음파일' 꼭 검색 해보셔요.

    그리구 봄이가 다른 강아지들을 무서워 한다니까 선뜻 강아지를 데려오는게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네요.. 몽실아빠님 말씀대루 모임같은곳에 나가셔서 스트레스도 풀구 사회성을 조금 기른후에 새로운 아이를 데려오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론.
    여튼 맘이 넘 아파요.. 봄이가 혼자서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퇴근해도 본체도 안한다는 말은 왜이렇게 안쓰러운지.. 휴ㅠㅠ 이런저런 노력끝에 봄이도 좋아질수 있게 기도할게요..견주님께서도 힘내세요ㅠㅠ!!
  • profile
    우유언니 2015.12.09 03:58
    To.우유언니
    http://me2.do/xuknQ0ad 궁금해서 웃음소리 제가 찾아봤는데 이 링크에 잇어요!
  • profile
    봄러브 2015.12.10 19:38
    To.우유언니
    시간들여서 이렇게 댓글적어주시고... 신경써서 해결방도까지 찿아주신 우유언니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링크 클릭해서 들어봤어요...
    우리가 듣기에는 그냥 강아지가 헉헉 대는소리같이 들리는데 그게 웃음소리였군요,...
    울 봄이한테 꼭 들려줘볼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대추맘 2015.12.09 07:11
    처음부터 둘이 같이 키우는게 아니라면 정말 고민 하시는게 좋으실듯해요ᆢ저도 첫째 키우면서 계속 붙어있다 떨어졌더니 불리분안도 심했고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ᆢ 지인들에게 물어도 봤었어요 아가를 위해서 친구를 만들어 줄까하구요ᆢ
    누군가가 그러더군요ᆢ주인을 기다리는 아가가 하나 더 생기는 거라구요ᆢ
    생각을 해봤더니 그게 맞는듯했어요ᆢ
    그래서 안했었습니다ᆢ
    근데 둘째 입양한계기도있었고 어리다보니 조심스럽더라구요ᆢ
    둘째가 어릴땐 괜찮았는데 ᆢ조금크다보니 탄이도 대추도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릴듯해요ᆢ
    서로 스트레스 받는거 같기도하고요ᆢ
    우울증 증세가있다면 정말 어린아가를 입양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ᆢ차이가 나니까 봐 주고 하는건 있는거 같더라구요ᆢ
    말 못하는 아가들이 힘들어 하는게 저는 정말 마음이 아파서 답답할때도 힘들때도 있지만 저에게 힘이되어주고 행복을 주기에 저도 아가들이 무슨얘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해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많이 하거든요ᆢ
    아직도 모르는게 많아 포ᆞ러 에 많이 물어보구 조언도 많이 듣고 있어요ᆢ
  • profile
    봄러브 2015.12.10 19:41
    To.대추맘
    네~~~ 어떤것이 울 봄이를 위한것일까 참 많이도 생각을 하군 한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혼자 집에서 지내는것보다는 친구를 하나 만들어주는게 어떨까 싶었는데
    것두 역시 쉬운일은 아닐것 같군요....
    건강만 허용된다면 울 봄이가 다시한번 자기새끼를 낳는게 젤로 좋은방법이겠지만
    두번다시 봄이에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인 아픔을 주는것이 넘넘 자신이 없네요...ㅠㅠ
    시간을 들여서 조언을 주신 대추맘님 감사드려요....
  • profile
    막무가내 2015.12.09 11:00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쓰신 글을 읽어보니 <견주님에 대한 의존 강함, 원래 소심 성격과 사회성(?), 출산 후 극심한 우울증, 급격한 분리 불안의 발생>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참 쉽지 않은 문제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저라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하는 쪽으로 선택 할 듯 한데요...
    '포메는 원기왕성하고 대담발랄하며 머리회전이 빠르고 곧 잘 흥분함'-- (사)한국애견협회
    '독립심이 강하고 활달하며 고집이 세다.' 포탈 사이트에 나온 포메라니안의 기본 성격이고 제가 길러보니 대충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견마다 차이는 존재하겠지만....남자아이 여자아이...

    봄이도 포메라니안이니까 이 기본 성격을 어느정도 강화시킬 수 있을 것 같고요
    방법으로는 1.퇴근후 빈번한 산책과 놀이 2. 애견까페를 통한 대외 노출 3. 강아지 유치원 이용

    개선의 왕도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견주님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니 조만간 해결 되리라 생각합니다.
    관심과 시간이 많은 것을 해결해 주니까요....

    힘 내시길...
  • profile
    봄러브 2015.12.10 19:45
    To.막무가내
    네..... 모든 문제의 책임은 저한테 있어요...
    제가 시간적인 여유가 안되다보니 봄이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고,, 또한 피곤하다는 이유로
    산책도 잘 못시켜주거든요....
    다른 강아지들과의 소통같은건 아예 생각지도 못하구요....
    그러다보니 울 봄이가 점점 더 소심해지는거 같아요...ㅠㅠㅠ
    제가 힘들고 지치더라도 좀더 울 봄이한테 사랑을 주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고맙습니다....
  • profile
    알림봇 2015.12.10 19:45
    To.봄러브
    50포인트 가지셈~♡
  • profile
    막무가내 2015.12.11 09:18
    To.봄러브
    저도 1년정도 포메랑 함께 지내보니...견주를 확실하게 (부지런) 다이어트 시킬 가능성이 높은 종이더라구요.ㅠㅠ 그게 꼭 장점은 아니겠지만 건강도 챙기고 활력있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강아지 웃음소리가 뭔지 잘 몰랐는데...산책 전후에 많이 하는 행동이더라구요.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 profile
    대박마마 2015.12.09 11:11
    짧은 제 소견으로는 견주님께서 봄이를 많이 걱정하고 생각하셔서 하신거지만 봄이가 원한건 아니었던거 같아요
    오히려 더 충격을 받고 힘들어 하는거 같습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일들을 격었네요 강아지 데려오는 문제는 아이가 어느정도 안정을 찿고 사회성도 기르고 했을때 생각해보시는게 어떨지요? 봄이가 마음에 준비가 되었을 때요 지금은 우울증세가 심하니깐 병원에 가셔서 약 처방도 받고 상담도 받고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인내심을 갖고 많이 안아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profile
    봄러브 2015.12.10 19:47
    To.대박마마
    네..... 좀 더 시간을 갖고 현명한 판단을 할께요...
    대박마마님 고맙습니다.... 추워지는데 건강 챙기시고 대박이 튼튼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 profile
    토리토담 2015.12.09 15:13

    저는 조심스럽게 아가 데려오실 것도 추천해보고 싶네요. 반려인이 반려견을 잃었을 때 그 상실감을 새로운 아가를 들이면서 견뎌내듯이 어쩌면 봄이도 새로운 아가가 들어오면 모성애가 발휘되면서 지금의 여러 우울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관심사.. 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긍정적 기대이기는 합니다.

    "돼지"라는 이름을 가진 우리 푸들도 5년 이상을 혼자서 자랐고, 워낙 성격이 정적? 내성적?인 아이라 처음 포메 아가를 데려왔을 때 적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로 장출혈이 생겨 고생 많이 했습니다. 동생이 된 포메에게 마음을 연건 거의 일년 반이 지나서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4년이 지난 지금은 매우 잘 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집 두 아이를 보면서 가능하면 반려견은 두마리를 함께 키우면 참 좋은거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반려인과 나누는 교감이 아닌 반려견끼리의 어떤 교감이 따로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새로 아이를 들이면서 고생했던 것처럼, 다른 분들도 처음 아가 말고 둘째를 들이시면서 고생하고 힘들어하시는 것 많이 봤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시간을 가지고 서로를 인정하기 시작하면 아이들에게는 참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만약, 새로 아가를 들이시려면 견주께서 정말 많은 고민과 공부!!를 하시고 혹 가능하다면 봄이를 주변의 2~3달 된 아가와 한번 만나게 해주시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가를 잃은 봄이의 반응을 미리 첵크 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새로 들일 아가는 푸들도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푸들은 머리도 영리하고, 털도 거의 안빠지고(관리가 편해요. 대신 중간 중간 미용비가 듭니다), 무엇보다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견으로 1위 견종이기 때문에 봄이에게도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떤 방법이 됐든 봄이가 빨리 기운을 차리길 바랍니다.

  • profile
    봄러브 2015.12.10 21:23
    To.토리토담
    그럴까요.... 저도 푸들을 생각해보긴 했는데 휴~~~ 과연 울 봄이가 받아들일수 있을른지....
    좀더 시간을 갖고 생각에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할듯 해요..
    토리토담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님네 아가도 참 귀요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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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9 6개월 포메 몸무게가 4.8kg. 인데요... 아직중성화 안한 6개월 포메 몸무게가 4.8 에 육박합니다... 밥은 멍냥보감을 보면서 주고잇는데 총 백그램? 정도 하루애 주는거같은데 그래도 배고파하는데 포메... [6] file 젯맘 2023.09.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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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7 배변훈련 질문드립니다 - ㄸ은 배변판에 싸는데 ㅇㅈ은 아무데나 싸요 제가 안보고 있을때는 잘 가리는것같기도 한데 (아직 실수 많음) 제가 보고있으면 쉬야는 그냥 바닥 아무데나 하고싶은데다가 막 하네요 ㄸ은 근데 또 배변판위에... [2] 모찌삐 2023.09.15 224
4936 닭뼈를 먹었어요 쓰레기 봉지를 싱크대에 걸어두고 쓰는데.. 신랑이 닭뼈를 그냥 버려뒀었나봐요.. 조용해서 보니 닭뼈를(윙) 몇개 먹은듯 한대 시골이다 보니 지금 문연 동물병원... [2] 유월맘 2023.09.11 182
4935 침대나 이불에 오줌싸는건 어떻게 훈련해야 되나요 ㅠㅠ 랑이가 이제 정말 배변을 잘가리고 있거든요 10번싸면 8번정도는 패드에 싸는거 같습니다 실수할때도 신나서 흥분할때나 하는거 같아요 근데 이불이나 침대에도 ... [4] 랑이견주 2023.09.02 391
4934 우리 강아지 배변훈련 너무 힘들어요 이제 2개월된 수컷 포메인데 패드도 깔아놓고 배변판도 깔아놨는데 그냥 아무데나 막 싸버리네요 제가 보고 있을때는 배변판에 싸면 칭찬해주고 간식보상 해주는... [13] 모찌삐 2023.08.24 312
4933 코 왜이러는 걸까요ㅠㅠ(진료후기:코까짐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산책할때나 돌아다닐때 냄새맡으면서 이런 까짐이 있을 수 있다고 별 일 아닌거 같다고 하셨어요. 휴. 걱정하며 잠들었다가 대상포진이라는 꿈까지 꿨는데ㅎㅎ 너... [6] file 예돌 2023.08.17 355
4932 8개월차 강아지 생리와 배변에 대한 질문입니다. 순애가 생리를 다 한 줄 알았는데 어제오늘 혈흔이 많이 비추는 상황이라 아직 마치지 않은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제 올나잍 모임이 있어서 호텔링을 맡겼는데 다... [6] file 예돌 2023.08.11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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