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때문에 시원하게 자려고 거실에 이불 펴고 #대자리까지 깔았더니, 신나서 한시간여 미친듯? 뛰어다니며 놀더니, 울 #돼지양 #토담양 두분 거의 동시에 이리 쓰러지셨습니다. 넘어진김에 쉬어간다고. . . #굿나잇~ #내새끼들~~ ♥♥ 여러분도 굿나잇~~ ♥♥

장흥 계곡 다녀왔어요. ^^ 오늘 지금 #돼지양 #토담양은 장흥계곡에서 이러고 계셨습니다 ~ 들어가 볼까? 에이~ 포기! ㅎㅎ 그러나 잠시 후, #여름휴가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두 뒷발 계곡물에 살짝 담그시고는 "청산~~~"을 외치십니다! 그리고 잠시 후 이런 ...

다들 잘 지내시죠? #삼복더위 에 더위 잊으시라고, 오늘은 "#개구리 왕눈이" 컨셉으로 #토담양 이 찾아왔습니다~~ ♥♥♥♥♥ 덤으로 "개구리 왕언니" #돼지언니 도 슬~쩍 지나가요~~ ㅋㅋ

매번 포메럽 모임에 다녀오면 우리 애들만 못 먹고 산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 . ^^::: 해서! 오늘 토담네는 #몸보신데이"를 갖었습니다. 우선 반려인들은 #문어숙회와 #문어죽을! 그리고 반러견들 #돼지언니와 #토담양은 #소고기문어파프리카죽"을! 맛있게 드...

토담이가 인사드려요. 좀. . . 불량스럽게!? 그리나 껌과 혀를 동시에 내놓는 고급기술로 인사~~~ ^^::: 근데 껌 물고 있으면서 혀는 또 왜 저러고 있는걸까요? @@ #불량토담! #토담

원래 돼지양은 목줄을 사용하고 토담양은 쑈독용 리드줄을 사용했었는데 요즘 토담이가 간혹 기관지협착증 같은 소리를 내기도 하고 또 우리 애들이 워낙 얌전해서 산책할때 더이상 목줄이 의미 없는것 같아서 하네스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토담이를 먼저 사...

토담이 결국 사진 더 못찍고 이 사진으로 달력 응모합니다~ #달력응모

오늘 추석이라고 작은아버님네 가족이 오셨습니다. 저희 작은 아버님은 집에서 강아지를 기르는걸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분이지만, 형수님(저희 엄마)가 좋아하시니 뭐라 말씀은 못하셨죠. 어쨋든 이렇다보니 작은아버지 주변에 우리 돼지양 토담양이 가...

@대박이님의 대박 망고 달럭응모 사진을 보고, 요며칠 아무리 찾아봐도 토담이 사진은 세로본능이고, 마감일도 다가오고, 그래서 오늘 맘 먹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우선, 옛날 사진관에 있을법한 의자를 햇볕쪽으로 가져오고, 그 위에 토담이를 앉혔습니다. ...

뚱~한 표정의 시크함 폼들 쉐리와 밍밍이 시리즈에 맞서?기 위해, 언제 어느때나 미소 날려주는 미소천사 토담양 시리즈 나갑니다!! ^^ 우선, 간식 기다릴때도 미소~ ^^ 언니랑 함께 하는 출근길에도~ 이동가방 안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게 할때도~ 땅바닥에 앉...

오랫만에 토담이 언니입니다. 그동안 이러저러 이유로 꼬리글 소통은 하지 못했지만, 짬짜이 열씸히는 보고 있답니다~ ^^;; 오늘 정모 참석글을 달려고 하다보니 7월 정모때 어느분이 "토담이 저렇게 뛰는거 처음 봐" 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나서, 내숭 토담양...

응모해보고 싶었습니다. 이 사진으로 달력 응모! 그런데... 용량이 66.1kb 그래서 그냥 응모는 못하고 그냥 찾은 김에 자랑이나 하고 가렵니다. ㅠ.ㅠ.... ㅋㅋㅋ

퇴근중인 울 토담양, 옆에 앉은 언니가 핸드폰에 꽂아쓰는 선풍기를 돌리자 은근슬쩍 그쪽으로 얼굴을 돌리더니 급기야는 그 언니 어깨에 살짝 기대어 선풍기 바람을 얻어 쐬는 애교 발사~~!! 그 언니 내리면서 이거라도 좀 쐬주세요~ 싼거예요. 이럼서 절 주...

토과장님 지하철 타고 출근중이십니다~ ^^

다른 집 애들은 막 고급진 원목 쿨매트도 사주고 그러던데 우리 토담이는 가난한 언니를 둬서 그런 여름 제품 하나 없이 맨몸으로 여름을 견디고 있습니다. 그나마 집에서 시원한 곳이 주방쪽 타일 위라는것을 알았는지, 평소 항상 언니 옆 껌딱지인 토담이가 ...

오리 목뼈는 사랑입니다!! <-- 이게 무슨 소린가.... 했습니다. 지난 모임에서 조금 얻어와서 먹였던 오리목뼈.. 그거 2~3개 먹고 나서 우리 토담이 치석이 정말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이번달쯤 치석 제거해주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정말 많이 깨끗해진 토...

애견훈련소 굿프랜드 모임 이후 말씀 드렸듯이 토담이는 이박삼일을 쫄쫄 굶고 나서야 사료를 먹더라구요. 이제 사료를 먹으니 이뻐서 오리목뼈를 줬죠. 근데 그걸 먹고 나더니 또 쌩으로 굶더군요. 또 이틀을 거의 굶으니 어제 저녁엔 토담이 배속에서 참 다...

지난 일요일! 듣도 보도 못한 갖가지 종류의 간식을 얻어먹고 돌아온 토담양은, 집에 와서 이틀동안 단식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나만 빼고 남들은 다~ 좋은 것만 먹고 살더라~ 나에게도 그렇게 맛있는 것을 달라! 난 지위픽이나 오리목뼈, 송목뼈 이런거 먹어...

뭔가 잘못했을 때 우리 아가들 모습이 꽤나 재밌죠? 그래서 더 자꾸 혼내보신적도 있으시죠? ㅎㅎ 우리 토담이도 그래요. 혼나면서 몸을 굼뱅이처럼 접고 꼰다거나, 그러다 항복의 의미로 자꾸 배를 보이기도 하고.. 물론 귀는 다 뒤로 가 있지요. 아래 동영상...

어제는 우리 토담이가 목욕을 제외하고는 물에 첫발을 디딘 날입니다. 처음으로 수영이란걸 해본 날이죠. 감개가 무량했어요~ ㅠ.ㅠ 근데,..... 동영상이 좀 시끄럽네요. 저때문에... ^^;;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는 분은 동영상 보시기 전 음소거를! --::) 저 ...

어제 체리를 보니 토담이랑 많이 닮아보여서 사진 찍었어요. 어느 쪽이 토담 어느 쪽이 체리일까~~~요? ^^

돼지언니 배변 나갈 때마다 먼저 앞장서던 토담이가 오늘은 정말 피곤했는지 나오지 않고 멀리서 졸린 눈으로 바라만 보더라구요. 그냥 두고 돼지언니만 데리고 나갔다 오니 잠들어 있네요. 평소 모임 나가도 저 무릎에만 앉아있던 토담이가 오늘은 제법 뛰기...

요새 토담이가 낮시간에 가장 선호하는 잠자리는 제 옆구리입니다. 제가 쇼파에 길~~게 누워 있으면 옆구리로 펄쩍 뛰어 올라와 깊은 잠을 잡니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내버려뒀더니 놀러오신 이모님 옆구리 위에도 뽈짝 뛰어올라가서 자더군요. 집 안에서 샛 ...

토담이 어제 비스꾸니 선물 받았어요. 요거! 토담이 잠자리인 방석이 너무 헐어서 버렸더니 제 지인이 그걸 알고 이렇게 비스꾸니를 만들어서 선물했네요. 그동안 잠잘곳이 없어서 털빠짐에도 불구하고 침대에서 같이 잤거든요. 이거 와서 어제 저녁부터 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