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돼지언니가 이렇게, 더먹머리가 되서 미용실 가야한대서 따라왔어요. 보통때는 돼지언니만 가서 머리하고 오는데 원래가는 미용실 언니가 그만둬서 다른곳을 가야하는데 상동에 "카페 사는 강아지"라는 곳이 가위컷 전문이래서 거기에 왔어요. 여긴 ...

어제 저녁 토담이 언니는 11시경 퇴근을 했답니다. 근데 우리 토담이.... 10시부터 현관쪽을 바라보고 혼자 이러고 저를 기다렸다네요. 너무 이뻐서 오랫만에 데리고 자면서 꼭~ 안아줬어요. ♡♡ 얘네들이 들어올 시간이 지났는데 안들어 온다는걸 다 아나봐요....

지난 토욜! 토담네에 성인 15명과 아이 12명의 손님이 왔었습니다. 그날 12명의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토담양은 한번의 짖음도 없이 모든 아이들의 질문을 받아주고 손길도 받아주고 때론 왕방울 눈이 되어 아이들의 품속에 안겨 있기도 했었답니다. 결국! 일요...

오랫만에 나타난 토담양이 전합니다. 잘 자요~~♡♡ 프롬 토담!

그곳이라면 봄 분위기를 물씬 낼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돼지양을 먼제 그곳에 세우고 기다려! 했죠. 역시 사진 좀 찍어본 우리 돼지양 프로답게 적절한 위치에 예쁘게 서서 시선처리만 달리하더군요 ㅎㅎ 표정이 그윽~하죠? ㅎㅎ 어때요? 프로의 ...

오늘 아침엔... 하늘은 너무 파~~~~랫고, 나무들은 너무 초록 초록 했습니다. 그래서 떠났던 토담 가족 여행은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길은, 초록과 파랑이 조화를 이뤘고, 음식은 풍성했으며, 토담양은 바람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그 휴유증으로 우리...

토담양은 먼? 길을 달려오셔서 현재 식사중이십니다. ㅋㅋ 앞에 닭님이 계시니.. 사진 찍겠다고 아무리 불러도 뒤 돌아보지 않습니다. 닭님앞에 충성! 애들 몫을 제해뒀지만 바로 주지 않고, 먹는거 자랑하며 놀리다가~~ 저 다 먹고야 나서야... 드뎌 드십니다...

발 닦아줘요~~ 빨리~~~~!! 아침에 토담이 안고 돼지양만 걸어서 오줌 뉘고 왔어요. 그래서 토담인 집안에 내려놓고 돼지는 걸었으니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토담이 돼지언니 앞에 저러고 지키고 앉아 있네요. 그리고 저 눈빛으로 빨리 닦아주라는 무...

정말 너~~~무 이쁩니다. 일요일이라 언니가 쉬니 울 토담양이 피곤했나봅니다. 저리 이쁘게 자는 모습에, 참지못하고, 핸펀 카메라 켜고 찰칵! 네~~ 저 팔불출 맞습니다~ >.<

산책을 하고 돌아온 뒤 스마트한 세상에 사는 스마트한 토담양은 언니가 집안으로 들어가도 절대 따라가지 않고 발을 닦아줉때까지 중문 앞에서 기다리죠. 돼지언니가 그렇게 하는거라고 가르쳐줬기때문이예요. 보통 산책 후 바로 닦아주는데, 간혹 토담이의 ...

. . . . 닮았나요? 지인이 토담이 사진 보고 그렸다네요~ ㅎㅎ

며칠 전, 뼈다귀 먹으면서 토담이가 주변에 아무도 오지 못하게 하느라고 으르렁 거리는 소리입니다. 이 소리 듣고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근데 토담인 왜 이러고 으르렁 거리는걸까요? 토담인 정말 원래 고양이였을가요? 아니면, 사람 애기 흉내...

우리에게도 애견 전용 앞치마가 있었음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언니가 묵은지뼈찜을 하는 날~ 이런 날은 우리들도 한 뼈다귀씩 맛볼수 있죠. 구수~한 냄새가 퍼지기 시작하고 2시간쯤 후! 언니는 돼지언니랑 제게 갑자기 옷을 입혔어요. 그리고 우리...

@크림토르님 글에 덧글을 달다가~~ 요즘 많은 분들이 정모에서 본 토담만을 보시고 매우 조신한 요조숙녀로 오인하고 계시는듯 하여 아래 증거 자료를 제출합니다! 두번째 동영상을 보세요. 그게 진정한 토담이의 모습입니다. ㅋㅋ https://pomelove.com/index...

우리집에 두 강쥐님은 항상 모든 것을 같이 하시지요. 외출도 잠자는 것도 무엇을 먹을 때도.... 항상 돼지언니 먼저 그 다음에 토담이를 주기 때문에 돼지언니한테 무언가를 해주면 토담이가 눈이 희번득하면서 제게 오죠. "이번은 내 차례야!!"라는 무언의 ...

어째 조용하다싶어 둘러보니 우리집 두 개님들 이러고 계십니다. 많이 피곤하신가??? ㅎㅎ

얼마전에 포인트 당첨으로 OBT 그레인프리 치킨을 받았죠. 사료란 간혹 기분 내킬때 드시는 우리 돼지양 토담양 이제 아침에 저를 만나면 기대에 찬 얼굴로 저를 따라다닙니다. 밥 달라구요. ㅎㅎ 그 모습이 이뻐서 자꾸 줬더니 부작용이....ㅡㅡ 우리 토담이...

벌써 꽤나 지나버렸지만, 포인트 응모 당첨으로 받은 OBT 그레인프리 치킨 후기 올립니다~ ^^;; 우선 이렇게 생겼어요. 작은 샘플 사료 사이즈를 생각했는데 실제 온게 생각보다 넘 커서 놀랬어요. 사진은 요기... 우리 돼지양 토담양은 평소에 반 자유급식? ...

오빠랑 조카한테 밤을 까라고 줬더니... 분명 2인 1조로 시켰는데 잠시 후에 가보니 2인 1견 1조가 되어있더군요. 밤 깔때나 고스톱 칠때, 혹은 김치거리 다듬거나 나물을 다듬을 때도. 언제나 한자리씩 차지하고 항상 참여를 하시는 토담양이십니다! ^^

언니들은 다 그런가봅니다. 동생이 얻어온 신상 바로 뺏어서 본인이 해버리는... 오늘 토담이가 대박마마님이 주신 머플러? 가지고 신나게 집에 왔는데 오자마자 돼지언니한테 뺏기고도 암말 못하고 멀리서 쳐다만 봅니다. 얼굴에 불만이 가득하죠? 불안해진 ...

토담이는 오늘 언니따라 강남역으로 출근했어요. 가는 길에 가끔 밖을 보기도 하고, 간혹 졸기도 했지만,. 언니의 운전을 방해하지 않고 주로 요렇게 얌전히 앉아서 잘 도착했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우선 배고프니까 요렇게 껌부터 하나 딱! 드시고는....

제가 오늘 샤워를 한 것을 뭐.... 꼭 이번 모임에 연하남견 원이가 나온다해서 한걸로 오해는 말아주세요. 그냥 뭐 매주 일요일에 포메들 모두 샤워하고 그러는거 아니예요? 오, 호호호호호~~~~~~ ㅋㅋ 증거 자료로 돼지언니도 샤워한 인증샷을 보여드릴게요~ ...

오늘밤 매우 기분 좋은 토담이! 이유는? 오늘 돼지언냐가 괜히 기분이 좋고, 그래서 토담이에게 미소를 지어주고 놀아도 주고~ 그래서 토담이는 실~실~ 웃음이 나옵니다. 그러니까...여러분도 굿밤 되세요~~~ ^^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토담이가 여러분들께 노래와 춤을 선사합니다. 저는 지금 토담이가 분명 캐롤을 부르고 있다고 믿습니다.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