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토담이는 저러고 있는걸까요?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리 토담양에게는 돼지!라는 이름을 가진 아홉살 푸들 언니가 있답니다. 어려서부터 서열을 분명히 해주기위해 먹을것도 돼지양 주고 토담양 주고, 영양제도 돼지양 먼저 그리고 토담양, 산...

토담이랑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신호에 걸려 창을 열어주니 창밖 구경을 하네요. 옆에 차가 와서 섭니다. 모녀가 탔나봅니다. 그들이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아~ 귀여워~" "강아지야 고양이야?" ... 한참후.. . . . "고양이네~~" 신호가 바껴 창문을 닫고...

내 새끼들이 잡니다. 이뻐 죽겠습니다. ♡♡

저도 모르겠습니다. 토끼인지 물개인지...@.@

오늘은 꿀꿀하게 목욕탕에 끌려가서 목욕하고, 돼지언니 미용할때 옆에서 다소곳이 순서 기다리다, 내 차례에 샤방 드라이 좀 맞아주시고, 간단한 산책후, 목욕 얌전히 했다고 두부스틱 얻어먹고, 지쳐서 지금은 뻗어 자고 있어요. 오늘 토담 일기 끄~~읕! "근...

잘때 참으로 다양한 아크로바틱 포즈들을 보여주는 토담양! 오늘 저녁 또 새로이 발견된 포즈 하나! 오늘은 섹시와 귀염을 적절히 섞은 포즈? ㅋㅋㅋ

언니가 아까부터 주방에 서서 자기 먹을 음식만 하고 있어서 돼지 언니랑 합동으로 2시간여 눈 화살을 쏘아대며 투쟁을 했더니.... 드뎌! 목표 달성! 언니가 리큅을 꺼내 들고 두부 과자를 만듭니다. 전 이제...여섯 시간만 기다리면 되요~~~~

껌 하나, 그것도 꽁다리 하나 물고 먹다가 제가 옆으로 가니 그거 뺏길까봐 불안해서 긴장하고 있는 토담양입니다. 야! 줘도 안먹거든? ㅋㅋㅋ

오랫만에 토담이 왔어요. 잘들 지내시고 계시죠? ^^ 여전히 울 토담양은 마방에 싸여 지내십니다. 근데 아가씨가 너무 쩍벌려죠? ^^;;; 참 그리고 이사기념으로 우리 돼지양 토담양을 위한 욕조? ㅎㅎ 애견싱크를 들였답니다. 이제 날 좋을땐 테라스에서 좀 수...

그냥 이러고 누워 멍 때리다~ 졸리면 눈 감고 졸다~ ㅋㅋ

2015년도에도 돼지양과 토담양의 기다려는 계~~속 됩니다. 새해 기념으로 구운 플라워 등심을 앞에두고 기다려를.... 하고 있었으나! 너무 당황해서 찍지 못해 사진엔 없지만 평소 모범을 보이던 울 돼지양 참지 못하고 먹어! 말하기 전에 다~~~ 먹어버렸다는...

너~~무나 피곤한 조카님, 돼지양, 토담양~ 각각 베개 하나씩 차지하고 누워계신다. ㅎㅎ

노래하는 토담이! 며칠 전부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고양이 소린가??? 살펴보니 엄마가 부르시면 토담이가 이상한 소리로 응답?을 하고 있더라는... 엄마와 단둘이 있을때만 저런 소리를 내서 항상 숨어서 보고 신기해 했는데, 오늘 아침! 화장하...

사건의 전말! 강쥐들이 좋아한다는 마약방석, 일명 마방은 토담이 잠자리이다. 울 돼지양 침대?는 따로 있는데 며칠전 울 토담양 화분의 돌을 질겅 질겅 씹어 드시고는 돼지양 침대에 가서 토를 해놓으셨다. --;; 결국 돼지양 침대가 없어졌고 작은 담요를 접...

하루가 물 올랐죠? 하루맘님네 카스 놀러갔다가 하루 모습이 너무 이뻐서 허락도 안받고 훔쳐왔어요. ㅋㅋ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요. ^^

오늘 토담인 드라이브 제대로 했어요. 차만 타면 침 질질에 몇번을 토해내던 토담이는 없고, 이젠 저리 건방진 포즈로 턱대고 바깥구경 즐길줄도 안답니다.

고스톱 판에서 훈수 두고, 고리 띁어내기? ㅋㅋ 재미삼아 가족끼리 고스톱퐌이 벌어졌는데 울 토담양 고개를 돌려가며 한자리 차지하고 계시네요. 고리 띁으면 반띵하자 해야겠어요. ^^;;

하~~다영한 그녀의 수면법! 따라올테면 따라와 보세요~~ ^^;;

실시간 토담 사진이예요. 아침에 잠깐 토담이 데리고 나갔다가 다시 나와서 저는 현재 역곡 남부시장에 있는데, 토담인 집에서 저러고 있다네요. 얼릉 가야겠어요~ ^^;

토담양의 똥꼬발랄함이 변화시킨 울 돼지양의 요즘입니다. 항으상 정적이었던 을돼지양! 요샌 호기심 작렬~ 애교작렬~ 계속 놀자하는 말똥 말똥 눈망울! 넘치는 에너지! 이거... 좋은거죠? 우리 돼지양 이제 여덟살 되가는데... ㅋㅋ 애교작렬 사진 하나 발사 ...

조용하길래 보니 저러고 자고 있네요. 아크로바틱 토담 기억하시죠? 한참 생각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자고 있는걸까...여전히 풀지 못한... ^^;;

글쎄 길을 가다보니 이런게... 토담이가 이런 빌라를 저 모르게 소유하고 있었는?? ㅋㅋ

어제! 토담이는 오랫만에 언니랑 바깥 나들이를 나갔었답니다. 어려서부터 멀미를 너무 해서 데리고 다니기 무지 힘들었던 토담양! 이제 커서일까요? 멀미를 안해욧!!! ^__________^ 멀미 안하고 창문 열어주면 바깥 구경도 하고 그러네요. "토담아. 멀미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