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아빠 언니가 안오니 여러 자세들로 바꿔가며 자고 있어요 ㅠㅠ목부러 지는줄...그래서 기관지가 안좋은가바여이불은 아빠껀데 모처럼 자유라 한번 아빠 처럼 소파서 자볼려구 했는데 잠은 못자고 용투 구경하다 시간이 흘렀네요. 이불애 아빠냄새 나는...

'엄마 또 어디가려구'라는 표정으로 외출준비하는 저를 이러고 바라보고 있네요.. 그러더니 포기했다는 듯 털석..ㅋㅋ

언니 생일이 담주라 미리 에버랜드로 갔어요. 그리고 시간이 겨우1시간 남짓? 흘렀나? 아이가 조용해서 봤더니 전실 입구서 이러구 있어요.....용투야 언니 아빠는 7시간 이후에야 겨우 돌아 올건데.....어쩐대니....ㅠㅠ앞에 바를 쳐놓은거는요....사실 바닥...

출석부에 서버 시간을 표시해 드렸어요. 출석부를 보니 00시 지나면 출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실제시간과 서버시간의 아주 약간의 오차가 있어 서버시간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서버시간이 출력되도록 하였습니다.이제 ...

해피가 요즘 고기만 먹고사료안먹었는데 당첨된 프리미엄 연어수제 사료는 엄청 잘먹여요. 거기다 응가 냄새 나지않는 것 같아서 더욱ㅋ 맘에 들어요.>ㅇ< 함께 주문한 산양유역시 폭풍흡입!!

퇴근해서 집가면요~지들 대소변치우는 휴지를 한~뭉치를 꺼내서 난리를 쳐놔요~~다 뜯어노쿠~전쟁터가 따로 업어여~~글두 이건 비교적 양호한 사진을 올린거예여~여기에 떨이의 응아가~더해질때가 만아여~~

귀여운 간지ㅋㅋ

포메라니안은 아니지만 여기 일기장에 남겨 봅니다. ㅋㅋ 요즘 퇴근길에 자주 보는 녀석인데요. 진돗개에요. 요녀석이 잘 보시면 짖음방지기 까지 차고 있는데요. 습관적으로 짖더라구요. 밖에서 지내다 보니 지나다니는 사람을 자주 볼텐데 처음 보는 사람에...

페이지 전환중에 이렇게 나와요

용투가 이가 겹치기로 유치열이랑 영구치 열이랑 겹쳐나와서 9개 발치 했어요. 울딸이 "엄마 이빨 요정이 강아지 이빨도 가져 가요?"하고 묻길래 글쎄....하면서 보관하려고 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9개 주신다고 해서 그냥 잔잔한 이빨 제외하고 주시면 좋겠...

3~4월의 빡빡한 달력을 보고 있으니 순식간에 사라졌던 2월이 생각나네요 요번 설연휴가 길어서 모모토토와 함께 강원도로 놀러갔었어요 경포대 포근해 보이는 바다.... 엄청 추웠다는...ㄷㄷㄷ 강릉 통일 공원 공원(함선박물관)안으로는 아이들이 입장 불가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