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는 맘에 들지 않으면 칭얼 거리는 아이인데요. 뭐 몽실이는 그냥 묵묵히 기다리는 성격이구요. 아빠표 드라이룸에서 펫드라이어 바람을 맞으며 젖은 털을 말리는데 납작 엎드려 있는것 보다 서 있거나 움직이는게 전체적으로 말리기 수월해서 뻥이요 과자...

저희집은~~~여자들의 기가 쌘걸까여?!~~~독수리중~여자셋들은~~짖기두잘하구~~싸우기두 잘하구~(완젼쌈닭수준~)그런데~남자둘은~~정말루~짖지두안쿠여~싸우는것두 항상 바주듯 싸우구~여자들 등살에 힘들텐데두~티두안내궁~넘~효자들이예여~넘~넘~듬직하구~기...

제가 인사이동이 있었어서 몇달만에 아가들 사진보러 들어왔네요 정말 어쩜 다들 이렇게이쁜지. . 우리 루이는 새끼땐 확실히 포메소리 들었는데 요즘은 스피츠라는 소리 많이 듣네요ㅠ 치와와냐는 소리도 한번 들음! 어쨌든 크림포메로 분양받았으니 우리 루...

티파니아빠입니다.^^

용투가 정확히 만8개월 9개월차에 꽃도장?을 찍었습니다. 사실 사진을 찍고 싶어 매일 아침 확인을했었는데 어찌나 깔끔한지 눈뜨자마자 용투를 안고 확인하려는 순간 용투가얼른 핥아서 자세히 봤더니 첫꽃도장 시작을 하는거예요 ^^ 생일이 2014.6.25일인데 ...

우리 예쁜수지... 오늘 2차예방접종하고와서 힘들어 아무것도 못먹고 하루종일 이러고있다...ㅜㅜ 예방접종을 안할수도 없고 주사 맞을때마다 힘들어하는거보면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이번에는 경끼는 안일으켰서 다행... 수지야 힘내...화이팅~~

밖에 나가면 덜덜 떨면서 다른 멍뭉이가 와도 암것도 못하는게 집에선 완전 앙칼져요. 어찌나 앙앙대고 안아달라고 매달리는지.. 오냐오냐하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안아주게 되네요 ㅠㅠㅠㅠ 저희집에서 혼내는 사람은 저 밖에 없어서 저한테는 잘 안오지만.....

퇴근하고 집에 오니 시크가 이렇게 장판을 다 뜯어놓고 노랗게 토해놨네요 ㅜㅜ 아무런 홈도 없고 매끈한 장판이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뜯을수 있었는지... 이놈으 시키... 더 뜯을까봐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ㅎㅎ 그동안 모카는 원숭이 시기를 거쳐 이제 털이 예쁘게 길고 있었는데... 이번 설에 가족들에게 첨 보여주는 기회라 예쁘게 보이겠다고 곰돌이 컷으로 미용을 했더니..... 사진처럼 황구 애기로 변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

왜 슬리퍼만 보면 달려들까요? 다른 포메아가들도 그런가요??ㅋㅋ

2월 4일 화니를 처음 만난날이에요~ 이젠 제법 숨바꼭질도 하고, 높진 않지만 책장위에 올라가 저를 바라보곤합니다~ 낑낑댈때는 가끔 돼지 소리도 내요..ㅋㅋ

발손질하고 보니까 오늘 새삼 울 도도가 너구리 같아 보이네요. (우리 애들 특징중 하나가 발을 너구리와 같이 손처럼 사용하는 점 이예요. 특히 간식 먹을때 꽉 쥐는걸 보면) ㅋㅋ

울~~집삼둥이는여~~이슬이에비해 몸은슬림하고 다리는 길~~게 쭉빠진~사람으로 치자면 일반인과 모델차이쯤?!~~그래서~요것이 왠만한건 다~점프해여~울타리두~장식장두~침대두 풀~~쩍~아쥬 허들선수라두 시켜얄판이예여~~그래서 저케 집지붕에서 잡니당^^ 글구...

분양 받고 집에와서 보니 머리가 너무 커서 ㅠ 그래서 지은 이름이 (대)갈짱이랍니다! 홀로 처음 강아지 키우는거라 ㅠㅠ 너무 신경쓸일도 많은데 많은 정보 얻어갈께요!

청소년기를 지낸 작년의 미미 사진들로 한번 대화카피를 넣어봤어요. 이뿐 딸래미 울 미미...

갈기털 때문에 이젠 똥개같지만은 않아요. 뽀뽀쟁이 애교쟁이 도도... 너란 강아지... 날 미치게하는 귀여운 울 똥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