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그동안 격조하였던 귀차니즘 대마왕 미미마미 인사드려요. 얼마전에 둘째를 입양했어요! 바로 오렌지폼 도도입니다. 맨 윗 사진왼쪽 짜장주딩이가 앙증맞은 바로 저녀석 이지요. 내리사랑은 반려동물에게도 적용되나봅니다. 요즘 가족 모두가 저녀...

2015년도에도 돼지양과 토담양의 기다려는 계~~속 됩니다. 새해 기념으로 구운 플라워 등심을 앞에두고 기다려를.... 하고 있었으나! 너무 당황해서 찍지 못해 사진엔 없지만 평소 모범을 보이던 울 돼지양 참지 못하고 먹어! 말하기 전에 다~~~ 먹어버렸다는...

울 칸타를 새 로 변신

너~~무나 피곤한 조카님, 돼지양, 토담양~ 각각 베개 하나씩 차지하고 누워계신다. ㅎㅎ

저희 몽실이가 회원님들께 복 많이 받으시래요 ㅋ

다들 남자녀석이냐해서 나름 빤짝이를 입햣는데 완전 난링구패션이 되엇어요 ㅎㅎ 삑삑거리는 인형을 주니 하루종일 빽빽 소리에 제가 못살겟네요. 요즘 부쩍 오줌에 말대답에 말썽부리지만 부쩍 커가는 모습이 뿌듯하기도해요. 다리가 부쩍 길어져버렷어요. ...

한달만에 접속했네요!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조이는 갈수록 너무 이뻐지고 있어요~ 언제 이리 컸는지...ㅎㅎㅎㅎㅎㅎ 모두 명절 재미나게 보내세요!

아침에 눈뜨고 비몽사몽 거실 티비를켜고 영화채널을 틀다가...맥주2와 언니 소주가 뒤에서 놀고있는줄 모르고 ~~~엉덩이를 뒤로 움직인순간 뛰어놀던 울맥주 다리가 드득~~소리가 나면서 ㄲ갱ㄲ ㄲ~낑~~~ㅠㅠ 순간 겉옷만걸치고 바로 튕겨나가 병원다녀왔는데...

오늘 일찍 일 마무리하고 집에 와서 쇼파말고 거실 바닥에 앉아서 몽실이와 담비 가까이 있었더니 평소와 다르게 몽실이가 와서 제 품으로 와서 안기고 애교도 부리네요. 이제 5살을 향해 가는 울 몽실이. 그래도 늘 애기 같은 몽실이~ #몽실이 #몽실 #화이트...

울아가 나나가 첫번째 나들이를하는데 아파서 병원잇다 데꾸오면서 잠깐 뛰어놀게시켜줫어요 ㅎ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엄마설리 어릴적..녹색울타리를 물고 나가고 싶다고..그걸 고대로 꽁이와 랑이가 했어요..지금보다 더 애기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