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가... 요즘 자꾸 반항심이 생기나봐요 가족들이 있을땐 대소변 아주 잘가리다가도 자기를 혼냈다거나하면 아무데나 막 싸버려요...ㅠㅠㅠ 여기저기 찔끔씩이요~~ 복수하나봐요 이것이 !

근데 이쁜 사진만 찍으려 하다보니 솔직히 지못미 별루읎어요 ㅎㅎ

천사

첫번째 사진이 담비한테 나온거구 두번째 사진이 몽실이한테 나온거에요. 매일 빗질을 해주니 녀석들 털갈이 시기를 짐작하게 해주네여. 엄마보다 털도 없는 담비녀석이 먼저 털갈이 들어가네요. 저만큼씩 빠지기 시작한게 3~4일 된거 같아요. 그전에는 몽실이...

두달......? 두달반......? 만에 목욕했어요 ; 오랜만이라 이게 뭔일인가 싶은가봐요 ㅋㅋㅋ 목욕전...... 불안한 만두...... 아... 엄마 ... 뭐할라고.....??? 목욕중...... 체념만두............ 드라이전.................장모치와와 만두 ㅋㅋㅋ 드라이 도...

이벤트 당첨된 준하소 리드줄을 받구선 바로 착용에 들어갔어용 그른데... 물고선 안놔줘용... ㅋㅋㅋㅋㅋㅋ... 젠장... 리드줄 너무깔끔하구 예뻐서 감동햇는데.. 아주씹기좋다는 듯이 물고선 잘근잘근 ㅋㅋ.. 좋은상품 감사드립니당몽실아빠님*.*!

부쩍 이뻐진 만두랍니다.>.<♥ 근데 쪼끔 꼬질하긴해요...

ㅎㅎ

강쥐들은 왜케 일찍 일어나는걸까요~ 아빠 출근하고나면 한참을 뛰어놀고 오전잠 준비를 합니다 ㅋ 오늘도 제 다리를 쿠션삼아 이리저리 방향을 트는군요~ 엄마도 다리 쥐날 준비 끝~

가인이와 한강으로 산책가고싶은맘은굴뚝같지만 시간이없으니가까운 동네 뚝방으로^^

사랑

거실에 눕기만하면 아빠한테 달려가서 저렇게 귀를 핥고 깨물어요ㅡㅡ; 장난이 격해져서 신랑이 매일 당하네요... 때릴수도 없고ㅋ 아빠를 넘아래로 보는 녀석... 누워있을때만 겁없이 저럽니다...

2014년2월 28일 염창산( 옛 소금창고 산 )또는 증미산이라고도 하며, 우리소망이 산책로이다. 산에서 뛰어 놀던 아이가 깽! 하고 소리를 지르고 무덤뒤에 쭈그려 앉아서 울고있다. 다리를 다친뜻 왼쪽 뒷다리를 들고 움직이지를 못하여.. 일단 가슴에 안아서 ...

또올려요~

둘이 자꾸 신경전벌이네요.... 그런데 밥먹을때는 나란히....

저희 포메라니안의 경우 화이트 아가는 눈물로 인해 갈색으로 착색이 되어 안타까워 하는 견주들이 많습니다. 최근 회원분 중 눈물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많아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제 생각을 강요하는 것 같고 또 제가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도...

사랑이가 만 5개월이 지났습니다. 원숭이 시기를 지나서 골룸입니다.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목욕시킬 때 처럼 앙상한 몰골입니다. 머리는 모히칸 스탈... 배는 이미 새로 털이 다 났구요. 등 쪽은 솜털 거의 다 빠져서 모세의 기적을 보는 중입니다. 옆구리 ...

레오야 넌 편하게 자고있지만 엄만 다리가 저린다ㅠ 잠깨워서 이불위에 눕게하면 다시 다리위로 올라오고ㅡㅡ; 엄마 다리 쥐난다야~~~

주말을 피곤하게 보냈으니 주중에는 휴식.. 부럽네요...하루종일 딩굴딩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