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공원을 다녀온 글에 썼듯이 날이 너무 더워 공원에 오래 있지 못하고 바로 애견카페 똥강아지로 갔습니다. 역시 날 더울때는 애견카페에서 노는게 좋아요~ 3개월 된 띵똥이 인데 완전 귀여워요. 비글인데 사진에서도 보면 작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 작아요...

몽실이 목줄 해주니까 밖에 나가는거 알고 신이 났어요. 급해요. 몽실이는 빨리 나가고 싶은데 아빠는 나갈 생각을 안하고요 ㅋ 밖에 나가고 싶어 하는 담비와 몽실이 영상이에요. 여차저차 해서 공원에 도착했어요. 신이난 몽실이 담비 모녀에요. 그런데 조금...

아마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가장 고민 하시는 것이 배변을 잘 가릴까? 못 가리는데 어떻게 하지? 일 것 입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몽실아빠가 몽실이와 담비를 경험한 토대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특수한 케이스는 적용이 되지 않을 수도 있...

갑자기 우리 몽실이가 개맑음이 되어서 저를 쳐다 봅니다. 저런 애교스런 표정은 아무때나 나오지 않아요. 뭔가가 있는 겁니다. 바로 테이블 위에 제 안주인 육포와 과자들이 먹고 싶은 것이죠! 이쁜척 하면 하나 줄 것 같아서 이쁜척 해 보지만 줄 턱이 있나...

이녀석들이 지금 쳐다보고 있는 것은 무얼까요? 바로 껌이에요. 근데 너희들 왜 그렇게 서있는거니??? 두발로 다닐래??? 몽실이는 정말 웃긴게 저거 껌 잘 씹지도 않으면서 제가 가지고 있으면 달라고 먹고 싶다고 그래요. 그런데 막상 먹으라고 주면 먹지 않...

요 각도에서 보면 제일 테디베어 같이 보여요 ㅋ 넌 정체가 뭐냐! 털도 제법 자랐죠? 요녀석은 사진을 정상적으로 찍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 ㅋ 그냥 연사로 다다다다~~ ㅋ 포즈 취해주는거 절대 아닙니다. ㅋ 그냥 연사로 찍은 것 중 하나 고른거에요 ㅋ 얘가 ...

저희 #담비 테디베어 같지 않아요? ㅋ

엄마 몽실이는 담비랑 노는게 그리 좋지 않은데 담비는 엄마랑 노는게 너무 좋아요. 몽실이는 너무 귀찮은데 담비가 자꾸 놀자구 그러니 화가나고 ㅋ

오늘 휴일이라 애견카페에 또 다녀왔습니다. 부천역 기둥교회 바로 옆에 위치한 똥강아지를 다녀 왔지요. 근데 오늘은 아이들 사진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찍어온 사진 몇 장 올려 볼게요. 오? 몽실이 털이 갑자기 많이 자라고 코에 색소가 조금 빠졌네요 ?? ...

녀석들은 덩치도 있어서 통통해 보이네요. 모량도 많고 아주 귀엽네요. 솜뭉치들이 움직이는 거 같아요 ㅋㅋ

목욕 좋아하는 강아지가 별로 없죠? 저희 담비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엄마 몽실이 보다는 아주 조금은 덜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싫다고는 하지만 엄청 도망가려고 하진 않아요. 근데 누구????? ㅋ 그런데 담비가 더 싫어하는게 드라이기 바람...

치약을 너무 좋아하는 몽실이에요. 그런데 양치질은 싫어해요. 그래서 치약을 뭍혀 칫솔을 가져가며 치약만 낼름 먹고 싶어서 혀를 낼름 낼름 거리는데 양치하려고 칫솔을 입속에 넣으면 빨리 치약을 먹고 양치는 안당하려고 양치 할때마다 몽실이는 피하려하...

몽실아빠님이 포메러브 만드셨다는 얘기를 조용히 듣고 있다가... 초대받고 가입하러 왔답니다.^^ 저는 포메 여아 구루미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구루미는 이제 막 1살이 된 아이랍니다. 포메러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나눌 것 같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몽실아빠님이 좋은취지로 만드신 포메러브 동호회가 앞으로 더 활성화되었음하는 바람입니다. 부산에서 꼬봉이와 그의 아들 알로하, 그리고 라온이 포메라니안 세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강아지들이 배변훈련을 한다거나 여러가지 사정에의해 울타리에서 지낼 시기가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어떤 울타리를 쓸까 고민하다가 보통 철로된 육각장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저도 처음 몽실이 키울때는 철로된 육각장을 사용했지만 담비 키우는 지금은 플...

손가락을 마사지 해주면 너무 좋아서 웃는 미키에요 ㅋ 한손 하고 나면 다른손 해달라고 다른 손을 내미는 미키 왜이리 귀엽니 ㅋㅋ 완전 귀요미 미키에요 ㅋ

우리나라에서는 애완동물을 데리고 출입을 할 수 있는 곳이 아주 제한적인데요. 몇 안되는 곳 중 라떼킹이라는 커피전문점은 애완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는 곳 중 하나 입니다. 실제로 저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 애견인에게는 아주 반가운 곳이니 ...

저희집 담비가 울타리 안에서 껌을 빼내려고 하다가 갑자기 막 굴러요 ㅋ 왜 구르는거니? 맘에 안드니? ㅋㅋ 중간에 들어간 제 목소리는 그냥 무시해 주세요 ㅋ 쪼매난 녀석이 막 구르는 모습도 이뻐 보여요 ㅋ

담비가 공원에는 다녀왔지만 애견까페는 오늘 처음으로 다녀왔답니다. 좁은 공간에서 다른 강아지들하고 대면한건 이번이 처음인데 그래도 성격이 엄마 같지 않아서 잘 놀다 왔네요. 부천역 기둥교회 바로 옆 독도참치 건물 2층에 애견카페 똥강아지가 있어요....

낮잠 자고 일어나서 나하고 눈 마주치니 꺼내달라고 앙앙~~ 목소리 한번 앙칼지죠? 조용한 톤이 주위에 피해 안주고 좋은데 너는 왜 이렇게 목소리가 앙칼진거니?? 의사표현 하나는 확실한 담비에요. 맘에 안들면 찡찡거리고 짖고 그래요.

휴일은 아이들과 오래 같이 있을수 있어서 행복하죠? 주중에는 아침일찍 출근해서 퇴근해서 잠깐 쉬다가 또 자고 출근해야 하니까요. 엄마 몽실이는 엎드려 쉬고 있고 딸 담비는 뭔가 아쉬운지 엄마 옆을 얼쩡거리는데 둘 사이가 친하지 않아요 ㅋ 담비가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