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빠~ 닭꼬기 주떼여~~~

오랜만에 저희메시 털자란기념으로 찰칵ㅎㅎ 빵실빵실 새로운털이 자라고있어욤ㅎㅎ 얼굴사이즈는 그대론데 몸집만커지구 5개월이넘어가는시점에 몸무게2.4kg찍엇네요ㅋㅋㅋㅋㅋㅋ요즘 말짓이 절정에 이르러서ㅜㅠ잘가리던 배변도 엉뚱하게 싸지만... 그래두 ...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회원이 함께 모일수 야외 모임을 진행합니다. 1년 중 야외에서 모임을 할 수 횟수가 몇 번 되지 않으니 기회가 되시면 참석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에요. 저희는 포메라니안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만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처...

포대기에 싸인채로 자전거타고 한강다녀온 라쿤이. (간만에 포대기를 쓰고 나갔다왔는데 그새 쑥쑥커버려서 포대기가 작아졌어요... 나눔해야겠어요.) 축구장에서 미친듯 뛰고와서 피곤했나봐요.. (짱빠른 우샤인라쿤) 근데 애미가 안자고 있으니 놀고는 싶고....

우리집 3녀석 사진 올리고 갑니다^^ 첫째 크림 남자아이, 두부 둘째 쉐이블에서 이젠 오렌지 여자아이, 땅콩 셋째 블랙탄 남자아이, 띵똥 다들 간식먹고 아직 먹고 있는 애들 콩꼬물 기다리는 녀석들입니다 ㅋㅋ 이녀석들 수발 든다고 시간 엄청 잘 가네요 ㅋ...

거울에 비친 자신 모습에 놀라 넌 누구냐?

나 좀 꺼내주세요라는 표정으로 쳐다보길래 한장 찍고 꺼내줬어요 ㅋㅋ 짜장이 출격이다!!! 엎드려서 한템포 쉬고..... 크앙 크앙 와구와구 ? 읭? 어디가세유? 베란다에서 빨래 널고있으니까 요래와서 쳐다보길래 ㅋㅋ ㅈ 아직애기라 잠깐 내줘도 신나게 놀다...

사진상으로는 튼실튼실해보이네요~~ 지금3개월 쪼끔 안됬는데 700g이래요 쑥쑥자랐음 좋겠어요~~^^

후야 애기때 사알짝 뒤돌아보던게 넘귀여워서요으쿠구여워

항상 눈팅만 하다가 사진올려봅니다 애기때는 까만털이 많아서 까망이라 이름지었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져서 이름과 살짝 거리가있지만 이미 자기이름알구있는데 어쩌겠어요ㅎㅎ 까망이 덕분에 가족들이 항상 행복하답니다.

어쩌다보니 배변패드에 있을때 사진을 찍었는데 재밌어서 올려봅니다~^^비싼돈 주고산 용품들의 용도는 안드로메다로..ㅠㅠ 배변판이 구름이 안식처네요..ㅋ집은 창고에..쿠션도 창고에..ㅠㅠ 이제 만으로 3개월 막 지났네요~ 넘넘 이쁜데 이제 털이 슬슬빠져...

아빠가 계속 놀아주지 않으니까 외로워... 베란다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참 쳐다보다 에라 잠이나 자자. 쿨~~~

요즘짜장이들 너무많네요 이뻐서 보는것만도 즐거워요 매일버스출근길에 포메럽하는게 제 아침첫시간이에요 눈뜨면이걸하죠 ㅋㅋ 근데 더 기막힌건 이아가들이 커도 이쁘다는거에요 ㅍㅎㅎ

한번도 안썼는데 요고 왜이러죠? (끝말잇기 입니다.)

울라니가 넘넘 아꼈던 곰돌이^^ 우리 라이가 곰돌이의 매력에 푹빠졌습니다^^ 모색이 생각보다 밝은데 사진은 좀 어둡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