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아빠가 없는 불토주말..
울아들은 동생래미랑 놀아주면 좋으련만 ..
친구들 만나러 일찍부터 외출했네요..흐미..--;
주말의 낮잠을 즐기려 래미엄마는 잠들었다가 눈번쩍~!
엄마..일어나요.. 어느새와서 땡글땡글 >.<매일 아침마다 보는 모습이지만 오늘은 좀 무섭다잉..
"래미야 주말은 좀 봐주면 안되겠니?"ㅋ
"너가 줘야 던져주지!!!"ㅎㅎㅎ
"엄마 또 던져줘~~어서어서 ~~!! ^^;;"
그것도 잠시 아빠 배게 위에서 꿍~~~하니 앉아있는 래미.(평소 아빠 배게엄청 좋아해요 아빠의 향기가 좋은거야?흥~)
오후 늦게나 산책가려고 했는데 래미가 나가고 싶어하는거 같아..나왔다가.........
워~~~~~~~메 ~~~~더운...ㅜㅜ 덥다못해 뜨겁고...저희동네만 그런건아니겠지요..?
래미는 눈이 너~~무 부셔서 제대로 눈조차 못뜨고 좋아라하네요..ㅋㅋㅋ
래미엄마는 썬크림 바르고 나갔는데도 얼굴 벌~~~~~~겋게 익어 왔고요..
집에오자마자 발을 씻기는데 래미는 수돗물을 벌컥벌컥 >.<ㅋㅋ 래미도 더웠나봐용..
그래도 비오는거보단 낫지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