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언니 배변 나갈 때마다 먼저 앞장서던 토담이가 오늘은 정말 피곤했는지 나오지 않고 멀리서 졸린 눈으로 바라만 보더라구요. 그냥 두고 돼지언니만 데리고 나갔다 오니 잠들어 있네요.
평소 모임 나가도 저 무릎에만 앉아있던 토담이가 오늘은 제법 뛰기도하고 구경도 다니고 간식도 많이 얻어먹고 게다가 난생처음 수영에 야외목욕까지... 정말 피곤하긴 했을것 같아요. ㅎㅎ
토담이도 토담이 언니도 오늘 만난 모든 회원님들, 회원견님들 매우 매우 반가웠습니다. 또 만나요~~ ^^
지금 현재 토담양 상황!